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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만장정의 점장이며, 신비한 매력을 가진 퇴마사, 그를 기쁘게 하려면 나 스스로 시체가 되면 된다. 하지만, 그러면 이번 생은 여기까지겠지..
음, 종한구와 함께 동방거리 순찰 임무를 수행할 때가 됬다.
1) 귀로습득
백주대낮에 순찰할 때 길에서 한 구의 시체를 발견했다...
종한구는 제멋대로 그 시체를 가져갔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
포럼 메세지 [......]
최근 연이어 발생한 기괴한 사건은 정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었다. 다른 사람을 찾아 이 일을 처리하도록 해야겠다! 듣기로 동방거리의 종한구는 이상한 물건을 파는 일 말고도 퇴마사 일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항상 중앙청에 있는 세츠도 좋은 선택 사항 중 하나다. 시간제 정식 신관도 퇴마 능력이 있겠...지?
2) 퇴마 신관 세츠
이 신관은 정말 믿을 사람이 못된다...... 보아하니 동방거리의 만장정에 있는 종한구에게 최근 발생한 기괴한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청해야겠다.
포럼 메세지 [......]
3) 요괴 잡는 종한구
종한구의 분석대로라면 저번에 시체를 발견했을 때 내가 가져갔던 그 작은 거울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것 떄문에 최근 나에게 그렇게 많은 기괴한 일들이 일어난 것이라고.
시간이 얼마 없으니 종한구와 같이 그 작은 거울을 가지러 중앙청에 있는 내 방으로 가자.
4) 뭔가 다른 동방거리
거울을 가지러 침실에 갔을 뿐인데, 정말 이상하게도 동방거리와 흡사한 장소로 오게 됬다. 더 잇아한 것은 기우제 참가 인원에 선택됐다는 것이다. 이제 무슨 일이 더 발생하는 것일까......
나는 중앙청에 있는 내 방에 있어야 할 텐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상황이지?
5) 기우
기우제를 기다리고 있을 때, 나를 제물로 바치려 한다는 사실을 몰래 엿듣게 됐다!
이제 반드시 종한구가 나를 중앙청으로 데리고 돌아갈 때까지 상자 안에서 기다려야 한다!
6) 희생자
예상치 못한 결말이지만, 만장정의 퇴마사는 작은 거울에 붙어 있던 악령을 성공적으로 퇴치했다.
솔직히 말해서 그와 함께한 시간을 통해 그를 더 잘 알게 된 것이 아니라 그를 신비하게 여기게 된 것 같다......
어찌 됐든 기괴한 문제가 해결됐으니 만족한다.
두 사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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