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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호감도 스토리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이스카리오 호감도 스토리

by DACHAE_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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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교회의 특별 파견 신관, 예의바르게 보이는 사람. 소통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상냥한 겉모습 뒤에 무엇을 숨기고 있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스카리오와 함께 고등학교를 순찰할 시간이다. 이스카리오의 교회도 거기 근처에 있으니, 순찰이 끝나면 들려야겠다.

 

1) 꿈에 진입

 

 

순찰을 끝내고 기괴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이스카리오와 그의 동료들과 함께 교회에서 다과회를 열었는데... 정말 현실처럼 느껴졌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요즘 자주 어지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스카리오와 함께 항구도시를 순찰하고 또 잠에 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2) 잠들다

 

 

역시 또 잠에 들었고, 똑같이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이 이상한 증상은 언제쯤 멈출까...

 

몸이 불편한 느낌은 좀처럼 가시지를 않았다. 하지만 또 이스카리오와 함께 해상 연구소를 순찰해야 한다... 아마 이번에도 잠이 들겠지, 순찰이 끝날때까지 버틸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3) 숙명

 

 

꿈에서 이스카리오의 더욱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과연 꿈속의 내용들을 믿어도 되는 것일까? 어찌됐든, 지금 상태를 해결할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포럼 메세지 [꿈때문에 괴롭다고?]

 

 

뮤아의 메시지를 받았고, 때마침 이스카리오와 함께 시가지 순찰을 가기로 했다. 가는 김에 공원에 가서 뮤아를 만나보자.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녀라면 무슨 방법을 알고 있을 지도...

 

4) 꿈의 정원

 

 

뮤아를 만나고 난 후, 이스카리오의 꿈을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럼 이제, 어서 이 망할 상황에서 벗어나보도록 하자.

 

느낌이 나쁘지 않다. 이스카리오와 함께 나왔지만 잠에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좀 피곤하니 중앙청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5) 깨어나거나 잠들거나(2-1 선택 / 실패)

 

 

완전히... 빠져들어서... 다시는 나갈 수 없다... 이건 모두 내가 잘못 선택한 탓이다. 만약 다음 기회가 있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도망가지않고, 이스카리오에게 맞서야겠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5) 깨어나거나 잠들거나(2-2 선택 / 성공)

 

 

끝났다. 꿈이 끝났다. 정말 다행이다. 그 현실 같은 꿈들도 뭔가 도움이 된 것같다. 다음에 이스카리오와 함께 있을 때는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편 채 그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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