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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호감도 스토리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중연 호감도 스토리

by DACHAE_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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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무기 제련에 능한 대장장이. 그와 동시에 검도에 조예가 매우 깊은 검객이다. 작업실은 동방거리 북쪽의 산 위에 있는데, 찾기 쉽지 않다.

 

중연이 최근 이사를 했다고 한다.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서 동방거리로 가보도록 하자!

 

1) 집들이 날

 

 

중연은 아직까지 사부가 살해당하고 도검을 도난당한 일을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다.
공감은 하고 있지만 도와줄 힘이 없어서 안타깝다.

 

중앙청 직원인이 나한테 온 등기우편이 있고 방에 두었다고 헀다. 누가 보낸 편지일까?

 

2) 중앙청으로 온 편지

 

 

아주 빠르게 검술을 연마한 남자를 해결했다. 중연에게는 식은 죽 먹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의 진정한 실력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호기심이 생긴다.

 

발신자는 오랫동안 중연을 알고 있었던 것 같지만, 중연은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다. 물론 상대방도 놀랐을 것이다. 어쨌든, 그는 중앙청 주소로 내게 다시 편지를 보냈다...

 

3) 유일한 실패

 

 

중연이 어릴적 누군가의 검술 스승이었고, 제자에게 일부러 져줬다는 얘기를 듣고나니 그에 대한 견해가 조금 달라졌다...

 

중앙청 직원이 새로운 편지를 한통 줬다. 그런데 설마 이 편지가 대형 폭탄급 이었을 줄이야...

 

4) 불! 불!

 

 

중연이 열심히 참는 것처럼 보였지만, 원수의 자백으로 큰 충격을 받은 듯 했다.
다시 한번,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느꼈다...

 

어쩄든, 편지 내용 속의 실마리를 통해 진상은 이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방거리에서 출발하여 진상을 찾으러 떠났다...

 

5) 다시만난 중연

 

 

인내심 강한 검사, 그리고 피투성이가 된 봉황. 어디에 가든 모두 똑같이 사람을 안심시키는 중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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