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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고고학 연구소의 최첨단 의료 전문가로 고용된, 새 부리 모양 가면을 쓴 신비스러운 남성이다.
행방이 묘연하며 의술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환자들은 그의 모습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포럼 메시지 [안화의 메시지]
안화의 메시지를 받았다. 페스트라 불리는 신기사라니...... 아무래도 좀 이상하긴 하다. 시간을 정해 이 신기사와 함께 구시가지를 순찰하자.
1) 이름은 페스트
페스트는 마리를 데리고 어딜 가려는 거지?
어찌 됐든,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쫒아가 보자.
페스트는 마리를 데리고 연구소 근처의 수술실로 향했다.
가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해보자.
2) 소나타
페스트의 치료 이념은 보통 사람과 다른 것 같다.
마리가 위험해지는 걸까? 아니면 이로 인해 살 수 있는 걸까?
포럼 메시지 [마리의 문의]
마리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녀는 페스트 덕분에 완벽히 회복했다고 한다.
그녀가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항구도시의 커피숍에서 페스트를 기다린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페스트에게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아무런 회신을 받지 못했다......
마리를 혼자 기다리게 하는 건 좋지 않으니 내가 가서 얘기 해보는 게 좋겠다.
3) 의사의 직책
페스트는 마리의 인사를 거절했다. 심지어 마리에 대한 모든 것을 잊은듯하다.
등을 돌린 마리의 뒷모습은 매우 슬퍼 보인다...... 괜찮겠지?
오늘은 관례적으로 중앙청에 순찰할 시간이다. 아무 일이 없길 바란다.
4) 왜 환자일까
페스트와 다친 마리가 함께 사라졌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지금 따라가보면 늦으려나?
페스트는 마리를 데리고 연구소 근처의 수술실로 향했다. 어서 쫒아가보자!
5) 지병
어떤 환자든 이유를 불문하고 구하려 하지만, 환자가 아니라면 그대로 잊어버린다.
일식이 찾아와도 태양은 칠흑의 빛을 발산한다.
페스트의 진짜 생각과 그가 이런 길을 얼마나 걸아갈지 가늠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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