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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마하 도감

by DACHAE_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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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전차」
신장 181cm 성별
체중 200kg 의견 극한에 도전하는 것은 생명이 존재하는 이유다. AI도 마찬가지지.
생일 4월 26일 출현 구 시가지
선호 익스트림 스포츠, 격렬한 전투 혐오 따분함
상세 전신은 전쟁을 위해 연구된 전차영 인공지능 AI다. 어떠한 전투에서 제어기능을 완전히 잃어 지령을 어기고 적진 전체를 폐허로 만드는 바람에 결국 폐기됐다. 나중에 다시 회수되었을 때 눈에 띄지 않는 기체로 교체하라는 명령과 "우리는 전차를 이끌고 도시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 이유로 결국 지금의 형태로 결정되었다. 갓 인간형으로 교체되었을 때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 건, 전차일 때와 다르게 성별이 있다는 점이다. 그녀는 아직도 자신의 신체가 언제 다시 전차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 자동화 포탑을 탑재한다거나 그런 것 말이다. AI의 매커니즘은 매우 간단한데, 전투 시작 시 극도의 공격성과 파괴 욕구를 지니게 된다. 전투를 좋아하고, 고강도 전투를 바라고 있기에 스스로의 능력을 제한하기도 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겨 하며, AI라 할지라도 이런 도전을 통해 스릴과 만족감을 얻는다.
신기 · 신기사 능력 「환검 · 발할라」 기계 전진
신기 스토리 1 황금 방패의 광명으로 뒤덮인 궁전은, 모든 신들의 군주가 귀한 손님은 맞이하는 곳이다.
전사한 용사들에게 꿀과 술을 대접하며, 진주자석 옆에 정교하고 아름다운 갑옷을 하사한다.
독수리는 신들이 쉬고 있는 울창한 숲을 맴돌며 우렁찬 노랫소리로 영령의 찬가를 찬란하게 전한다.
신기 스토리 2 용맹을 찬양하고, 전투를 찬양하며, 신이 이끄는 전쟁을 찬양하라.
죽음따위로 전투를 멈출 수 없으며, 예술은 기꺼이 모든 것을 바친다.
전장에 뛰어들어 모든 것을 버리고, 설령 그 몸에 끓는 피와 살이 없더라도, 그 가슴에 심장이 없더라도 포상은 내려진다.
신기 스토리 3 전차와 톱니바퀴 사이에 흐르는 액체는 연유가 아닌, 마치 끓는 피와 같다.
정교하고 복잡한 코드의 출력은 교묘한 계략이 아닌 용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녀는 전쟁과 영광을 대표하는 검을 들고, 폐허 위에 서서 해질녘을 바라보며 다음 전투를 기다린다.
일상 스토리 1 마하는 항상 작전대로 움직인 적이 없었다. 전투태세에 돌입한 마하는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다.
적이든 환경이든 그 무엇이든 그녀의 타겟이다.
일상 스토리 2 중앙청은 황금우산과 함께 마하의 AI 회로논리를 연구해 그녀를 업데이트 하거나 바꿀 방법을 찾으려 했다.
당연히, 모든 연구 프로젝트는 수포로 돌아갔고, 중앙청은 마하에 허가 없이 전투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여 임무 목표보다 더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방지했다.
일상 스토리 3 레이첼은 실험실에 있는 마하의 각종 재료와 미완성 부품으로 가득 찬 창고를 넘겨줬다.
마하는 종종 이 곳에 들러 장비를 자주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격렬한 전투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기도 한다.
동료 평가 세이유이 - 통쾌한 녀석이야! 붙자는 말에 바로 응하거든. 난 걔가 좋아.

토쿄쿄 - AI......? 잘 모르겠어... 그래도 언니의 몸에서 영혼의 존재가 느껴져, 붉은 그게 아직도 타고 있는 거 같아.

니유 - 그녀가 치안을 유지하는 방식은 범죄자보다 더 해!
인연단편 1 마하는 매일같이 익스트림 클럽을 찾아간다. 클럽의 현존하던 기록을 전부 갱신한 그녀는 일반 회원에서 코치 트레이너로 올라갔다.
듣기로는 상당한 수의 신기사들이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클럽에 가입하려는 듯 하다. 그리고 마하는 그들이 가져다 줄 더 큰 도전을 기대한다고 한다.
인연단편 2 마하는 호쾌한 성격으로 접경도시에서 상당히 잘 지내고, 어느 지역이든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
하루는 항구 구역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택시기사와 잡담을 나누던 도중 마하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택시기사는 깜짝 놀라하며 차비를 할인해 줬다.
인연단편 3 중앙청은 최근 수 년간 우로보로스 소대의 전투 경험을 위해 마하를 도시 방위에 참가하도록 의뢰한 적이 있다. 그러나 마하는 의뢰서를 읽은 후, 거칠게 포대로 도시를 감싸버린 뒤론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다...
인연단편 4 부품은 교체할 수 있고 신기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인지, 마하는 전투할 때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턴가 마하가 부상을 입으면 스스로 사람들을 피해 다녔는데, 예전의 그녀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것이다.
아마도, 마하는 누군가가 그녀의 상처를 보고 걱정하는 모습을 봤기에 그런 것 같다.
인연단편 5 우로보로스 소대의 동료들을 놀리는 건 마하가 가장 잘 하는 일이다. 예를 들면, 단장이나 사야를 괴롭히거나, 유미르를 괴롭히거나, 알렉시아와 함께 밤을 보내거나 같은 거.
다들 그녀의 성격이 원래 이렇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마하의 말 한마디에서 알 수 있듯, 그녀는 그저 무거운 과거를 짊어진 동료들이 영문도 모를 정서에 빠지는 걸 원치 않았을 뿐이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좋은 게 아니야."

 


 

 

 

 

>>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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