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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이비 도감

by DACHAE_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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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야영」
신장 142cm 성별
체중 또 물어보면 물어버릴거야! 의견 밤의 도시에는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지.
생일 2월 8일 출현 항구도시 · 아파트
선호 로맨틱 코미디, 맑은 날 혐오 비오는 밤, 심야 프로그램, 시들어 떨어진 꽃
상세 가슴이 신기로 꿰뚫린 밤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소녀. 언제나 햇빛을 그리워하고 있다.
본래 가정은 흑문 때문에 박살나, 죽어가던 도중 신기의 힘을 얻었다. 간신히 살아났지만 신체는 일반인과 다르게 변해버렸다.
햇빛에 쉽게 화상을 입으며 마음대로 자라난 송곳니, 생명에 대한 강렬한 갈증. 이 모든 특징을 무서워한 그녀는 할 수 없이 홀로 밤 속에 살아간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오랜 시간 방황하던 소녀는 다시 일어서기로 다짐한다.
신기에 지지 않고 원래 생활을 되찾아 사회로 다시 들어서고 싶다는 신념을 품은 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비록 멀쩡하진 않았지만 비틀대면서도 빛나는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성장 · 헬레나의 못」 생명섭취
신기 스토리 1 못이 신체를 찌르고 피가 땅에 흩뿌려졌다.
십자가에 못 박힌 신의 아들은 이 세상을 위해 소리쳤지만, 돌아온 것은 오직 극도의 고통뿐.
원래 평범한 쇠못이지만, 이 순간 구세주가 범인을 위해 피를 흘린 증명이 되었다.
신기 스토리 2 그가 형벌을 받았기에 우리가 평안을 얻을 수 있었고, 그가 채찍질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신의 아들이 흘린 피는 세상의 고통을 정화하였고, 신의 아들이 죗값을 받아 범인들은 죄를 씻을 수 있었다.
신의 아들을 죽이는 것은 선일까 악일까, 아니면 저주일까 축복일까?
그 날카로운 못은 신의 선혈을 가득 머금고 영원히 살아간다.
신기 스토리 3 이른 새벽, 소녀가 폐허에서 깨어났다.
지친 몸이 구원을 받은 줄 알았고, 이에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을 도왔지만, 곧 떠오르는 태양빛을 통해 자신의 가슴이 뚫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찾아온 무수히 많은 암흑 속에서 소녀는 일어서려 노력했다, 눈 앞의 빛을 잡기 위해 수없이 손을 내밀었다.
성결은 당연히 고통이 수반된다.
흩뿌려진 선혈은 하얀 꽃으로 대지를 뒤덮는다.
일상 스토리 1 이비의 체질은 아주 특수하다.
전설 속의 뱀파이어와 극도로 닮은 특성, 예를 들어 햇빛을 보지 못한다던가,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한다던가, 늙지도 다치지도 않는 몸을 지녔다던가. 하지만 이비는 뱀파이어가 아니다.
레이첼의 말에 의하면, 이는 모두 나쁜 마음을 품은 신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한다.
일상 스토리 2 이비는 쉽게 충치가 생긴다. 일부는 체질적인 이유로 송곳니에 금방 충치가 생기거나, 단 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비는 낮 동안 깨어있으려면 충분한 당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집에서 혼자 심심하다며 간식거리를 들고 TV를 보는 습관 때문일 거다.
일상 스토리 3 이비는 햇빛에 접촉할 수 없기 때문에 중앙청 업무 진행이 상당히 어렵다.
다행인 것은, 지휘사의 도움을 받아 이비도 짧은 시간 동안 햇빛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순찰과 전투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
그 후, 그녀가 지휘사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그녀가 조심히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세상을 더 내다보고자 하는 것만 같다.
동료 평가 헬가 - 어느 조직에도 속해있진 않은데 밤길엔 자주 보인단 말이지.

아마미 카나데 - 그녀에게는 나와 같은 냄새가... 야, 누가 맡아보라고 했냐.

페스트 - 병균을 퍼뜨리는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환자로선 더할 나위 없겠죠.
인연단편 1 이비는 정상인처럼 똑같이 음식을 먹는다. 이 부분은 집안에 가득한 군것질거리들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레이첼의 검측 결과에 따르면, 이비는 피를 섭취할 필요 없이 생존할 수 있어서 평범한 식생활로도 풍분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비가 사람을 무는 것 처럼 하는 것은 남을 놀리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어떤 이들은 이 때문에 정말 놀라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어떤 초등학생 사신은 예외다......
인연단편 2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걸 결심한 후, 이비가 직면한 첫 문제는 바로 어떻게 먹고살지였다.
다행히 꽃집에서 일할 수 있었다. 물론 배달 때문에 밖으로 나가야만 했지만, 그래도 이비는 꽃들과 함께하는 것을 즐겼다.
이 일을 통해, 이비는 교회의 수녀들을 알게 되었고, 화분과 관련된 많은 지식들을 익혔다.
그녀는 자신이 어른이 된다면, 이렇게 온화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인연단편 3 이비 옷에 달린 뾰족한 못은 장식이 아니고, 실제 몸을 관통한 무기다.
과거 중앙청 전문 조직이 해당 못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이것은 소녀의 신체 중 일부가 된 채 혈액을 온 몸으로 세게 순환시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비에게 통증이 있는지 물어봤을 땐, 그저 웃으며 익숙해 졌다고 한다.
그 아픔과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그 누구도 모른다. 다만, 그 치유되지 않는 상처에서 꽃이 피어났다. 이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인연단편 4 이비는 늦은 밤 도시를 돌아다니는 느낌을 좋아한다.
오직 이 순간, 긴 이빨과 날개를 지닌 소녀가 아무런 제약 없이 거리에서 뛰어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밝은 달 아래의 즐거운 미소가 가득하다.
어쩔 땐,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비는 조용히 빛이 없는 건물의 그림자 속으로 숨어 자신과 인연이 없는 낮의 세계를 염탐한다.
그것은 오직 모든 도시가 잠에 든 후, 사람이 없는 건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량의 파편이다.
소녀는 이 파편들을 조심히 모아, 낮의 꿈을 조각 맞추려 한다.
인연단편 5 이비는 로맨틱 코미디 뿐만 아니라, 인간을 기분 좋게 하는 모든 것들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음악, 활짝 핀 꽃, 서프라이즈 이벤트, 이 모든 행복의 순간들은 소녀를 미소 짓게 한다.
가능한 한, 이비는 모든 밝게 빛나는 순간을 수집할 수 있게 멋지고 햇빛이 잘 드는 집을 갖고 싶어한다.
최근 소녀는 새로운 행복을 찾고 있다. 그것은 바로 지휘사와 함께 문을 나서서, 대낮의 길가를 지휘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다니는 것이다.
밤에 묶여있는 소녀, 마음 속에는 이처럼 작은 동경만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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