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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유미르 도감

by DACHAE_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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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르 「창공」
신장 181cm 성별
체중 불명 의견 너에 대한 지식이 늘었어.
생일 3월 15일 출현 구 시가지, 중앙청, 항구도시
선호 무기 부품, 서적, 고공의 바람 혐오 시스템 미설정
상세 우로보로스 소대의 부소대장이자, 각개 전투를 선호하는 궁수다. 천식 모델의 전신으로, 과거 나팔 내부에서 완벽한 인조인간을 목표로 연구개발 되었다. 모든 항목의 속성 전부 뛰어나지만 다모클레스의 칼의 융합도가 너무 낮아 천식 모델 탄생 후 폐기되었다. 제 7의 나팔에서 도망친 후, 아주 긴 시간 동안 자신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고, 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인간의 세상을 멀찍이 바라보곤 했다. 나팔의 연구원은 유미르가 보유한 유일한 감정은 고독이라 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관찰하거나, 같은 부류와 함께 있고 싶어 했다. 늘 무표정처럼 보이지만 무언가에 의존해야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신이 위협을 받거나, 의존하던 것이 사라지면 유미르는 전투 상태에 돌입하며, 모든 전투 능력을 동원하여 눈앞의 위협을 제거한다. 그녀는 그 과정에서 이성을 완전히 잃고, 진정한 병기가 되어버린다.
신기 · 신기사 능력 「환궁 · 발할라」 전투의식
신기 스토리 1 황금방패가 빛나는 궁궐에 깔려 신들의 주인의 귀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밀주는 속서에서 죽음을 맞이한 용사를 대접하고, 진주 의자 옆에 정교한 갑옷을 바친다.
독수리는 신들이 잠든 밀림을 맴돌며 우렁찬 울음소리로 영령을 기리는 찬가를 전한다. 
신기 스토리 2 전쟁은 항상 이유를 묻지 않는다. 그저 무한히 전진할 뿐이다.
발할라의 비호를 받아, 용사들은 불사의 신체를 얻었기에 폐허에서 쓰러지고 또 폐허에서 소생한다. 
신기 스토리 3 유미르는 인간이 제작한 병기이면서 제작자가 인정하지 않은 폐기품이다.
다만ㅡㅡ 철처히 폐기되어야 할 의식이 혼돈 속에서 부름을 받아 성령이 깃든 장궁이 되었다.
날 때부터 호전적이기에, 타인의 인정 따위는 필요가 없다. 
일상 스토리 1 유미르는 전투 중 공중을 지배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강력한 화살막에 의존해 각개 전투로 작전을 진행한다.
우로보로스 소대 가입 후 그녀는 작전 중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며, 공중에서 아군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념이 생겼다.
일상 스토리 2 완벽히 인간형 병기를 이용하기 위해 유미르는 설계에서부터 인간의 감정을 분석할 수 있는 모듈을 제거했다. 하지만 나팔이 나팔의 인공 생명체의 이상 현상을 보고한 후, 그녀는 연구 단계에서 이미 외롭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래서 결국 폐기하도록 권고받는 결과를 맞이했다.
일상 스토리 3 만약 나팔을 배신하지 않았다면, 유미르는 그의 동료들처럼 팔려가 보디가드나 암살자가 되었을 것이고 이용 가치가 없어질 때까지 끊임없는 살육을 자행했을 것이다.
한 결전에서 그녀는 과감하게 또 다른 자신을 처치했다.
"그녀들은 더 이상 나와 같은 동류가 아니야." 
동료 평가 마하 - 유미르에게 부탁한다면 바로 날 들고 날아오를...... 응? 비행 중량 초과는 무슨 뜻이야?

사야 - 정찰기로써는 후긴보다 더 유용해. 게다가 말 수도 적어.

니유 - 높은 곳에서 물건을 던지는 걸 엄금한다!
인연단편 1 유미르는 매주 킬로그램을 기준으로 대량의 서적을 독서 한다. 종류로는 인문, 지리, 군사 심지어 유행하는 소설들까지 말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 유미르의 입에서 "내 팔에는 흑염룡이 자라나고 있다"와 같은 말을 하기도 한다. 놀라지 마라, 이건 그저 그녀의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명일 뿐이다.
인연단편 2 각종 폐기된 사람 없는 옥상에 자주 출몰한다. 그리고 어두운 야간의 관광 타워 위에서는 혼자가 좋다는 착각을 준다.
하지만 사실, 유미르에게 함께 행동하자는 요청을 한다면, 그녀는 거의 거절을 하지 않는다.
순찰이든, 산책이든, 멍 때리며 휴기를 보내든, 당신이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그녀는 조용히 당신 곁을 지켜줄 것이다. 
인연단편 3 군사 프로그램에 푹 빠진 듯 하나, 피규어점을 지날 때 쇼윈도 너머로 한참을 지켜보곤 했다.
이야기에 따르면 유미르는 과거 자신을 전투형 비행기로 개조하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활을 당길 두 손이 없어서 잠시 멈추었다고 한다.
인연단편 4 유미르의 제작 단계에서 이미 내부에 전투 의식의 심층 지령이 설치되었다. 
이 지령은 유미르의 전투력을 증가시킬뿐더러 데이터 과부하가 진행되기 쉬웠다. 이것은 나팔이 배반을 방지하기 위해 그녀에게 남긴 치명적인 약점이다.
그래서 전투가 끝난 후, 우로보로스 소대는 폐허에서 강제로 셧다운 된 유미르를 끄집어 내고 다시 데려가 재가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인연단편 5 유미르는 한 번도 자신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없다. 더더욱 자신이 진정한 인간이 되려는 바람도 없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녀는 익숙하게 지휘사의 심박과 체온을 시뮬레이션하고, 심지어 호흡의 간격도 맞추기 시작했다.
아마도 한번 지휘사를 안고 하늘을 날을 때, 너무 차가운 기체로 인해 지휘사가 감기를 걸려서 그런거 아닐까...... 

 


 

>>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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