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시그리파 도감

by DACHAE_ 2021. 5. 30.
728x90

시그리파 「발키리」
신장 181cm 성별
체중 66kg 의견 시원하게 한 판 붙어보자고!
생일 1월 25일 출현 항구 도시
선호 전투, 음주, 일광욕 혐오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상세 혹한의 북방 섬나라에서 태어난 용맹스럽고 굳센 여전사.
천하제일 무투가가 되기 위해 세상을 떠돌며 강자들에게 도전한다. 주로 지하 격투장에서 그녀의 활약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는 얼마 안 되는 음식을 시그리파에게 남겨주었지만 그들은 기근을 버텨낼 수 없었다. 부모가 숨을 거두기 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더 강해져야 한다, 이 빈곤의 땅에서 벗어나 밖의 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렴."
밤낮으로 단련하는 시그리파는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순조롭게 봉쇄된 얼음 평원을 벗어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보디가드나 패거리에 몸을 담기도 했다...... 그리고 그 고난 속에서도 단련을 이어갔다.
신기사가 된 후, 소문을 듣고 몬스터를 제거하고 다른 신기사에게 도전하러 접경도시에 찾아왔다. 중앙청에서 받는 기본적인 수당을 제외하고 아직도 이전에 하던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ㅡㅡ 지하 격투장 참가, 강자와의 결투와 더불어 상금 수령까지.
가끔 술에 잔뜩 취할 때도 있다. 만약 누군가 함께 마셔준다면, 상대도 잔뜩 취한 채 서로를 껴안고 시그리파의 고향 노래를 함께 부르고 있을 것이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전투 도끼 · 스키그잘드의 도끼」 중상 갑옷파괴
신기 스토리 1 영혼의 피가 식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높은 산 위에 서서, 좋은 술을 실컷 마시고 개선가를 부르며 전의를 불태웠다.
날카로운 도끼가 이 혼탁한 세상을 쪼개고, 그녀는 세상 사람에게 무엇이 진정한 영웅인지 알려줄 것이다.
신기 스토리 2 스키그잘드는 끝없이 넓은 초원에 반듯이 누워있었다.
전쟁을 휘몰아치던 전투 도끼는 한편에 방치되어 있고, 오늘의 그녀는 여전히 스럼프를 고민하고 있다.
바람이 들판에 불었고, 스키그잘드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데, 갑자기 폭풍 속에서 연약한 나비가 힘겹게 비행하는게 보였다.
나비는 스키그잘드의 눈앞을 지나, 전투 도끼에 잠시 머무른 뒤 끝없이 넓은 창공으로 날아갔다. 
신기 스토리 3 전투 도끼는 원래 자유분방하다.
전투 도끼는 원래 용맹하다.
한번 찍은 도끼는다시 되돌릴 수 없다. 상대의 방어를 가르던가, 나 자신이 위험에 빠진다.
그러므로 오직 마음과 힘이 똑같이 강한 사람만이 이 도끼를 잡을 자격이 있다. 
일상 스토리 1 시그리파는 완벽한 낙천적인 성격으로 얼굴엔 항상 시원한 미소가 걸려있다.
위험지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고수들과 겨루기 때문에 시그리파의 몸에는 늘 가벼운 부상이 있다.
부상이 클 경우 병원에 입원하는 데, 듣는 이야기로는 시그리파는 병원에서조차 가만히 치료하지 않고 몰래 빠져나와 훈련을 계속한다고 한다.
일상 스토리 2 시그리파는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 보통 웃으며 반긴다.
주는 대로 받는 것을 좋아하며, 가끔 강도가 쎈 막노동 일을 하면서 교통비만 받아도 암런 불평이 없다.
진심을 다한다면 그녀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녀의 인정을 받고 더 깊은 관계가 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일상 스토리 3 시그리파와 싸워본 이들 중 성격이 아무리 모났어도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준다.
그녀의 무도를 향한 추구는 그 무엇보다 순수하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성장만을 고려하며 상대를 모두 자신의 스승이라 생각한다.
그것 뿐만 아니라, 시그리파는 자연에 물들어 종종 숲속에서 활동하며 무도에 대한 진체를 깨닫는다. 
동료 평가 히나사메 - 그녀처럼 웃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로나크 - 그 황폐한 설원에서 혼자서 걸어나올 수 있다는 건 쉽지 않지.

미라 - 키가 정말 커요! 미라도 나중에 이렇게 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연단편 1 시그리파는 끝없는 설원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음식 부족은 이곳의 고질적인 병이다. 사냥을 통해 얻은 식량은 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못했고 매년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났다.
시그리파는 어려서부터 굶주림이란 감각을 체감하였고, 처음에는 별 느낌이 없이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얼마 후 온 몸이 간지러워지더니 곧 그 감각은 어느새 통증으로, 마지막엔 감각의 상실로 이어졌다.
굶주림 속에서 약육강식의 법칙은 여전히 존재했다. 시그리파는 어릴 적 조금 남은 먹을 거리조차 싸워 이길 수 없는 덩치 큰 아이에게 빼앗겨야 했다.
인연단편 2 더 강해지기 위해서 시그리파는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해야만 했고, 결국 성공적으로 설원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다.
바로 그때부터, 그녀의 인생의 방향성은 정해졌다. 이제 남은건 쉬지않고 꿈을 향해 온 힘을 다해 질주하는 것만 남았다ㅡㅡ
아무리 그 길이 가시밭길이어도 말이다. 
인연단편 3 시그리파는 전투 과정을 즐긴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괴롭히는 느낌이 아니라,자신보다 더 강한 자에게 패배하는 그런 격전을 즐긴다.
그럴 때마다 상대를 이기려는데 최대한 집중했고,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였다.
이로 인해서 시그리파는 끊임없이 강해질 수 있었고, 괴팍한 성격의 은거 고수들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인연단편 4 젊은 뷔페 사장으로서 시그리파는 피할 수 없는 악몽이라 할 수 있다. 
시그리파는 어려서 굶주린 생활을 오래 하면서 최대한 식사를 한번에 많이 먹는 습관을 들여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돈을 벌 수단이 많지 않아 그녀는 뷔페를 선택해 목표를 정한다. 젊은 사장들은 종종 초반에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고, 블랙홀처럼 음식들이 사라졌을 때에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녀를 블랙 리스트에 올려둘 수 밖에 없었다.
인연단편 5 시그리파는 아주 강하다. 하지만 그녀는 일상에서 싸움을 우선시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시그리파는 양보를 하며, 만약 상대가 물고 늘어진다면 그녀의 고향 관습으로 문제를 해결할지 고려한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비로소 무력을 사용한다.
이렇게하는 이유는 사실 그녀가 무도 이외의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더보기
신기사의 방
채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