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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 모에 「아수라의 꽃」 | |||
신장 | 160cm | 성별 | 여 |
체중 | 43kg | 의견 | 의리를 중시하고, 한 번 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지! |
생일 | 8월 19일 | 출현 | 구 시가지 |
선호 | 오토바이, 자수(刺绣) | 혐오 | 약속을 어기는 것 |
상세 | 폭주족 "아수라의 꽃"의 제 2대 총장. 파이프 하나로 구시가지의 각 학교를 휩쓸었기에, '불량청소년'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스스로 머리를 잘 쓰지 못한다고 여기며, 폭주족의 무력진압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혼세마왕 같은 인물처럼 들리지만, 본성은 지극히 솔직하고 단순하며, 가까운 이들에게는 일말의 경계심도 가지지 않는다. 평소에 보인 흉포한 모습의 절반은 '훈도'를 받은 결과일 것이고, 절반은 아마 폭주족의 총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이미지일 것이다. 흑문 사건 이후, 엄격한 규율이 있는 폭주족은 날로 세력이 쇠퇴하여, 종종 다른 불량 조직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견디기 힘든 나날이지만, 그녀는 여전히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었다. 마치 시간이 어느 순간 멈추어 버린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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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전설 · 엑스칼리버」 뱉은 말은 무조건 지킨다 | ||
신기 스토리 1 | 성검을 받은 호숫가에 다시 왔고, 왕의 목숨도 끝이 났다. 호수의 요정이 그에게 검을 하사했을 때, 그는 젊고, 기민하고, 자신감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지금 가슴에 울리는 말발굽 소리는 피와 함께 차가워졌고, 지나간 공로와 영광도 빛과 함께 사라졌다. 맹세를 완수하고 자신의 일생에 끝을 맺자. 어쩌면 왕자한테 있어서 가장 로맨틱한 종결일 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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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왕을 부르거라. 모든 것이 혼란해 빠졌을 때, 땅을 보호하고 규칙을 바로잡을 것이다. 왕을 두려워하라. 왕이 정상에 오르면, 만물을 능가하는 새로운 족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왕은 변함없이 여전히 성검처럼 날카롭고 완고하게 지키고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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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외팔의 기사는 왕복 세 번에도 검을 호수에 던지지 못했다. 왜냐면 그는 성검을 돌려주는 것이 곧 왕의 떠남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은 확고했다. 비록 충성도의 기사가 자신에 대한 연연 때문에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두 번이나 거짓말을 폭로하고, 호수의 정령과의 약속을 이행했다. 아침 햇살을 빌려 소녀는 전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닫았고, 시선은 벽에 걸린 특공복을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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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도발, 질주, 싸움. 폭주족의 기본 스킬. 뒤 2가지는 하야카와 모에한테 있어서 굉장히 쉽다. 친히 아가씨의 훈련을 받는 그녀는 잡어따윈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는 전투력을 지녔고, 천부적인 운전 실력은 놀랄만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런 그녀가 유일하게 못하는 것이 도발이다... ... 그녀가 어떤 노력을 해도 불량한 말투를 내뱉을 수 없었다. 기세를 보충하기 위해 항상 도발하는 현장에서는 말을 줄였고,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원래 부족한 점을 가리려 했으나, 어느새 그녀의 별명은 "말 없는 수라" 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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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폭주족은 야쿠자가 아니며, 어떤 이익 단체도 아니다. 단순히 청춘 에너지가 모인 곳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이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유는 그들을 굴복 시키는 것이 공포가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이기 때문이다. 하야카와 모에가 제 2대 두목이 되기 전 1대 두목 아가씨의 질주, 싸움 그리고 포용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그녀가 조직을 물려받을 때 폭주족은 그 당시의 명성은 사라졌고 구성원들의 성격이 많이 죽어 있었다. 누군가의 도발이 아니면 아수라의 꽃은 마치 오토바이 동호회와도 같다. 하야카와 모에도 그 불타는 청춘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지만 공원에 모두 모여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 금세 아쉬움은 사라진다. 그녀는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혼돈의 세계에서 한 곳에 의기투합한 동료들이 모여 바보처럼 함께 웃는 것도 이미 충분히 열렬한 모습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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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흑문이 사라질 떄, 그녀는 체내에 힘이 담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주 강력했지만 무난히 체내에 힘이 담겼고 또한 그녀에게 어떠한 변화도 가져다주지 못했다. 만약 우연으로 지휘사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녀도 이 사실을 기억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이후 위기 속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지금도 능력을 마음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 마치 신기가 그녀는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모든 힘을 빌려주지 않는 것 같다. "흥, 우리 아빠도 이렇게 관리한 적 없다고." 아수라의 꽃 2대 두목은 이렇게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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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테슬라 - 그녀 덕분에 시비르 선생님이 카지를 지켜보는 시간도 줄었어요~ 렉터 - 열정만 가득해서는 두목이 될 수 없어. 어쨌든, 이렇게 어린 여자아이가 그렇게 위험한 조직에 몸을 담아서는 안 돼. 소언 - "길고 쓸모없는 청춘에 반항적으로 맞서라." 이렇게나 시대감각이 뛰어날 줄이야, 반드시 취재해 봐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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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하야카와 모에의 한자 이름은 "早川百咏" 지만 이름은 사실 그녀의 본명이 아니며, 그녀의 부모가 그녀에게 지어준 이름은 "早川萌"다. 다만 "맹(萌)"이란 글자가 기세를 순식간에 반토막을 내 버렸다. 따라서 폭주족 2대 총장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소녀 감성"이 가득한 글자를 버렸다. 하야카와 모에는 이렇게 설명하며 여우 인형의 작은 외투를 바느질해 주었다. 아무래도 한자 이름을 바꿔도 실질적인 작용은 없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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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하야카와 모에는 바느질을 좋아한다. 특히 자수 실력이 뛰어나 시장에서 내놓아도 될 수준이다. 최초의 목적은 특공복에 자수 무늬를 새기는 것이었는데, 무늬로 위압적인 모습이 연출되자 어느새 이 새로운 자수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되었고, 더욱 어려운 난이도의 자수 스킬을 배우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머리를 쓰는 쪽 사람이 아니라 했지만 바느질을 잘 하는 것으로 보아 학습능력도 상당히 뛰어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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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하야카와 모에의 부모는 모두 기업의 고위 임원이었기 때문에 집안은 상당히 부유했다. 그러나 이 이유 때문에 그녀는 잦은 이사를 해야만 했고, 어린 나이에 여러 학교를 전전해야 했다. 더욱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 했고, 새로운 학교에 갈 때마다 많은 괴롭힘을 당했다. 만약 그날, 태양처럼 밝은 아가씨가 손을 내밀지 않았다면 지금의 하야카와 모에처럼 천진난만하고 솔직한 성격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보다 조금 더 큰 아이들은 그녀를 위해 엉성하지만 따뜻한 벽을 만들어주고, 그녀의 이 세상에 대한 열정과 믿음을 지켜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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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흑문이 강림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밤, 아가씨는 깊게 잠든 하야카와 모에를 깨우고 특공복과 조직을 그녀에게 맡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 소문만 무성할 뿐, 어떤 이는 그녀가 야쿠자에게 빚을 져 도망쳤다고 하고, 어떤 이는 피난을 가는 도중 불의의 사고가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하야카와 모에는 그 어떤 것도 믿지 않는다. 왜냐면 그녀는 떠나기 전 꼭 다시 돌아올 거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추측으로 기력을 소모하느니 그녀가 부탁한 일을 잘 해낼 것이다. 어차피 그녀가 돌아오면 직접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깐. 비록 꿈 속에서 그녀가 돌아오지 않는 꿈을 무수히 꿨지만, 하야카와 모에는 그녀를 믿고 기다릴 것이다. 아수라의 꽃이 원래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 그래야만 그녀가 돌아왔을 때 "정말 오래 기다렸어" 라고 투정을 부릴 수 있을 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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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야쿠자의 싸움이 이권다툼으로 피비린내 나는 잔혹함으로 가득하다면, 폭주족의 싸움은 청춘의 반항적인 마응을 풀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반항하는 이들의 두목인 하야카와 모에는 반항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녀의 본성 자체가 쾌활하며 낙관적이기에 평소 그녀를 화나게 할 수 있는 건 오직ㅡㅡ그녀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피해를 입거나 훼손될 경우 뿐이다. 그녀의 소중한 보물이라고 한다면 1대 두목, 아수라의 꽃, 그녀의 오토바이 그리고... ... 그리고 항상 착하고 바보 같은 그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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