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사나 「마음의 사도」 | |||
신장 | 161cm | 성별 | 여 |
체중 | 49kg | 의견 | 입방정 아니라구요, 엄청 조심하고 있다구요! |
생일 | 2월 27일 | 출현 | 시가지 · 길가 |
선호 | 베이킹, 촬영, 원예 | 혐오 | 스스로 타락하고, 노력을 싫어하는 사람 |
상세 |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 신입. 일상 생활에서 종종 플래그를 세우며, 이 때문에 혼자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마음"의 힘을 믿으며 미래를 향해 분투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걸핏하면 자신감이 과다하게 되어 곤경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아주 강한 플래그의 낌새가 느껴지곤 한다. 적중률도 상당히 높다. 하지만 일부러 작정하고 말을 뱉으면 플래그의 위력이 사라져버린다. | ||
신기 · 신기사 능력 | 「상자 · 판도라의 상자」 욕망을 일깨움 | ||
신기 스토리 1 | 프로메테우스가 불씨를 훔쳐 인류에게 전달하자, 제우스는 분노하여 판도라에게 상자를 쥐어주고 인간 세상으로 가게 했다.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는 그녀의 미모에 반하여 그녀를 아내로 삼았다. 어느 날, 판도라는 호기심에 못 이겨 그 "절대로 열어서는 안 되는" 상자를 열고 말았다. 그러자 행복, 역병, 근심, 우정, 재해, 사랑, 탐욕, 질투 등등이 퍼져 나왔다. 판도라는 황급히 상자의 뚜껑을 닫았지만, 모든 것은 이미 늦어버렸다. 그 안에는 오직 "희망"만이 남아있었다. |
||
신기 스토리 2 | 탐욕이 없다면, 인류가 노력을 하겠는가? 질투가 없다면, 인류가 성취욕을 가지겠는가? 독점욕이 없다면. 사랑은 어떤 형태로 남아있겠는가? 희망과 욕망의 차이는 큰 것인가? 상자는 그 곳에 조용히 놓여있다. 당신이 그 안에서 무엇을 얻을 지는, 오로지 당신의 마음에 달려있다. |
||
신기 스토리 3 | 아사나는 막 신기사가 되었을 때, 어째서 이 상자가 자신과 공명을 발생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시간이 흐르자 아사나는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모든 일에 노력하고 사람을 흔쾌히 도우며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신기사를 계속하려는 이유는 아마도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가 아닐까? 아사나는 부정할 수 없었다. 이건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이었다. |
||
일상 스토리 1 | 얼마 전 신기사가 되었다곤 하지만, 아사나는 평범한 여자로 보인다. 언젠가 임무 수행을 할 때, 아사나는 흥분한 나머지 자신이 쓰러뜨린 몬스터의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없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사진에 찍힌 것은 최고 등급 기밀의 몬스터였다. "좋아요"는 많이 받았지만, 아사나는 이 일 때문에 SNS를 잘못 올려 중앙청의 처벌을 받은 첫 번째 신기사가 되었다. |
||
일상 스토리 2 | 아사나는 아주 어렸을 적 부터 쿠키 등 간식을 매우 좋아했다. 고등학교 시절, 한 선배의 가르침을 받고 베이킹 기술이 일취월장 하였다. 지금은 와타리, 카지, 루안 자매 모두 그녀 집에 자주 놀러가서 함께 쿠키를 먹기도 한다. 다만 테슬라는 환영 받지 못하는데, 이유는 물론 그녀가 모든 쿠키들을 전부 흡입해버리기 때문이다. |
||
일상 스토리 3 | 신입인 아사나는 매우 바쁜 편이다. 게다가 현장에 파견나가는 신기사 이면서, 업무 때문에 자주 불려가기도 한다. 그래서 그녀는 꽤 오랜 시간 접경도시를 떠나본 적이 없다. 올해 연휴기간에는 놀러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하지만 목적지를 아직 정하지 못해서, 얼마 전 지휘사의 의견을 물어보기도 했었다. |
||
동료 평가 | 와타리 - 정말 밝은 사람이에요. 그녀와 함께 있으면 정말 즐거워져요. 안화 - 노력하는 후배.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니, 올바르게 지도해줘야 해. 테슬라 - 그녀가 만드는 쿠키는 정말 맛있어요! 물론 배는 별로 안 부르지만. |
||
인연단편 1 | 아사나는 평범한 도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머니의 가르침 속에서 베이킹, 촬영 등의 취미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디저트류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학생 때는 친구들에게 쿠키 만들어 주는 것을 좋아했다. 친구들로부터 직접 만든 쿠키가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 매우 기뻐했다. |
||
인연단편 2 | 흑문 사건 이후, 아사나는 봉사활동 팀에 가입하여 부상자가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후, 그녀는 피난 구역에서 그녀 특유의 밝은 미소로 피난민들을 위로해줬다. 신기사가 된 후, 아사나는 공포에 휩싸였다. 그녀는 신기사가 되는 것 보다는, 평범한 일반 사람으러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
||
인연단편 3 | 아사나는 첫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불안감 속에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다. "우리는 어디로 가서 어떤 몬스터와 싸우는 거죠? 엄청 크려나요?" 그리고 현장에는 예상치 못한 대형 몬스터가 나타났고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사나는 처음으로 자신의 입방정 때문에 이런 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후, 아사나는 울면서 "전 신기사로서 불합격이에요..." 라고 말했다. 앙투아네트는 부드럽게 아사나를 위로했고, 장기 휴가를 주기도 했다. |
||
인연단편 4 | 모두 이 신입 신기사가 위축됐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사나는 전혀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엄청난 노력으로 모두를 납득시켰다. 아사나는 적극적으로 선배들로부터 전투 기술을 배웠고, 반복 연습을 한 끝에, 실전에서의 실력이 수직 상승 하였다. 역시 앙투아네트의 안목은 틀림 없었다. 아사나는 스스로 성장하여 앙투아네트의 신임에 보답하였다. |
||
인연단편 5 | 임무를 많이 수행할수록, 아사나는 점점 몬스터의 출처가 궁금해졌다. 아사나는 중앙청의 도서관을 자주 드나들면서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아직도 완벽하게 답을 얻지 못한 것이 있다. 흑문이 나타난 원리와 규율은 도대체 무엇인가? 아사나는 이 문제를 앙투아네트에게 물었지만, 명확한 답을 얻지는 못했다. 명확한 답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답을 할 수 없는 것일까.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
>> 특수표정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영원한 7일의 도시 > :: 신기사 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알드리치 도감 (0) | 2021.05.29 |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핫카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종야오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쥬쿠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라이온 도감 (0) | 2021.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