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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쿠 「화인」 | |||
신장 | 162cm | 성별 | 여 |
체중 | 44kg | 의견 | 주군의 명령, 쥬쿠가 완수하겠습니다. |
생일 | 9월 19일 | 출현 | 구 시가지 |
선호 | 할인 음식 | 혐오 | 폭주하는 자신 |
상세 | 닌자 집안에서 자란 닌자소녀. 겉으로 보기엔 그저 창백하고 수척한 소녀지만, 사실은 매우 솔직하고 진지하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것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닌자의 사고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행동이 다른 사람들과는 많이 다르고 다가가기 힘든 면이 있다. 쥬쿠는 일반 닌자들과는 다르게, 속도보다는 힘이 더 좋다. 하늘은 그녀에게 산을 부수고 바다를 가르는 괴력을 갖게 해줬지만, 그 대신 인술 재능 일부를 빼앗아 가버렸다. 그래서인지 쥬쿠가 사용하는 인술은 매우 평범하다. 분신술 같은 기초 인술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오랜 시간 동안 쥬쿠는 검술로 적들을 처리해 왔다. "이런 쥬쿠도 닌자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이 쥬쿠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닌자의 신분으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한 이 소녀는 엄격한 닌자의 법칙으로 스스로를 관리한다. 능력 면에서 닌자에 가까워지기 어렵다면, 의지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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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신병 · 도지기리 야스츠나」 절대충성 | ||
신기 스토리 1 | 섬뜩한 빛이 나며 위엄이 있고, 칼날이 번쩍거린다. 본래 명인의 뚸아난 작품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 운명이었다. 슈텐도지의 머리를 벤 순간, 그것의 위명은 온 천하에 울려 퍼졌다. 도지기리 야스츠나는 명장처럼, 전공으로 자신의 이름을 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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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전설에 따르면 여섯 개의 시체를 단칼에 베어낼 정도로 예리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검 스스로가 공을 세우는 능력은 없다. 아이러니한 게, 제련과 연마를 견뎠더라도 결국 운명이 훌륭한 주인을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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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만약 미나모토나 요리미츠를 만나지 못했다면, 도지기리 야스츠나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어쩌면 요괴에게 빼앗겨, 매우 두려운 마검이 됐을지도 모른다. 결국 무기에게 선악은 허무한 것이며,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뿐이다. 닌자도 이와 같다. 이것을 생각할 때 마다, 쥬쿠는 참지 못하고 주군을 바라본다. 당신은, 쥬쿠의 미나모토노 요리미츠가 되어 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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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쥬쿠는 항상 바쁘다. 닌자, 신기사, 여고생, 그 외에도 집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두 자릿수에 가까운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렇게 왜소한 여자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상상하기 힘들다. 만약 "너 좀 쉬어야 되지 않아?"라는 이유로 쥬쿠에게 관심을 보인다면, 그녀는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닌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그녀가 훈련 중 겪었던 어려운 일들을 말해줄 것이다. 애초에 이런 말로 안심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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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쥬쿠는 인술 도구를 만지작거리는 걸 매우 좋아한다, 어쩌면 자신에게 없는 인술 재능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도 모른다.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그녀가 "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연구하였다. 예를 들면 쥬쿠루·분신술 : 허수아비를 자신처럼 분장시킨다. 쥬쿠루·은신술 : 땅을 파고 엎드린 채, 위장천으로 덮는다. 쥬쿠루·순신술 : 연막탄을 던져 몸을 숨기고 최대한 빠르게 달아난다. 이러한 인술은 실용성보다는 쥬쿠 자신의 닌자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행동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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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포럼에 구 시가지의 "도시 괴담"에 관한 내용이 있다. 깊은 밤의 구 시가지에 어디든 나타나는 유령이 하나 돌아다닌다고 한다. 어느 편의점을 가든, 배달을 시키든 그녀를 마주칠 수 있다고 한다. 맞다, 이 유령은 바로 쥬쿠다. 야간에는 손님이 적고 돈도 많이 주다보니, 쥬쿠는 "인술"을 이용하여 구 시가지 절반의 편의점 야간 출근을 청부 맡았다. 하는 일도 매우 간단하다, 각 편의점 입구에서 센서를 설치하여, 센서가 울리면 그 곳으로 달려가 손님을 응대한다. 이러한 날들이 보름이 넘게 지속되었지만 한 번도 문제가 생긴 적이 없다. 만일 "도시 괴담"이 되지 않았다면 편의점 사장들은 같은 사람들 고용했다는 걸 영원히 몰랐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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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안화 - 계약 정신만큼은 마음에 드는군. 카지 - ...방심하면 그녀의 이상한 사고 회로에 끌려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중연 - 검술의 초식이 매우 특별하군. 매우 실용적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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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닌자는 전쟁에서 손실이 매우 빠른 "전략 자원"이다. 일족의 전멸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의 닌자 집안의 사람 수는 어마어마했다. 쥬쿠(19)의 집안도 이러했다. 쥬쿠는 집안의 막내였는데, 위로 7명의 오빠가 있었다. 이름은 각각 쥬이치(11)부터 쥬하치(18)였고, 불길하다는 이유로 쥬시(14)라는 이름은 없었다. 인구수가 많다는 것은 사람당 자원이 적다는 뜻이다. 닌자 시장이 없는 접경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버지는 저축한 돈으로 "고카 라면"이라는 작은 가게를 차렸다. 하지만 인술 수련에 열중한 아버지는 마음을 잡고 가게를 운영하지 못했다.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경영 방식 때문에 집안의 경제 위기를 벗아나지 못했고, 수련 도중 위반한 각종 법률 법규 때문에 일 년 내내 큰 빛을 지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쥬쿠는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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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서부터 오빠들게 함께 커운 쥬쿠는 성별 인지가 약간 부족하다. 심지어 오랜 시간동안 자신과 오빠들이 다르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였다. 때문에 소녀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고, 연애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심지어 면전에서 고백을 받았는데, 상대방이 자신을 집안일을 시키려는 줄 알았던 적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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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닌자는 여러 파벌이 있다. 어떤 파벌은 용병처럼, 돈만 준다면 목숨을 바친다. 쥬쿠가 속해있는 파벌은 "가복"처럼, 주인을 선정하여 목숨을 바쳐 일한다. 하지만 쥬쿠 집안이 예전에 목숨을 바쳤던 씨족은 쥬쿠가 태어나기 전에 쇠퇴하기 되었다. 현대 사회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도가 지나칠 정도였다. 예를 들어 낮에 주인을 지키기 위해 늘 따라다니고, 밤에 주인을 지키기 위해 침대 아래에서 잠을 잔다, 씻을 때도 천장에 숨어 위험이 있는지 관찰한다... 어떻게 들어도 변태 스토커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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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기교 방면의 수행을 제외하고, 쥬쿠의 아버지는 그녀를 데리고 외출하여 수련을 한 적이 별로 없다. 그녀의 아버지는 남자를 중시하는 사람은 결코 아니었지만, 실제로 쥬쿠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게 없었다. 인술은 쥬쿠가 잘 못 배웠다. 검술은 가르칠 필요가 없었다. 더욱이 신기사가 된 후, 쥬쿠의 전투력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서, "가상의 적"으로서 그녀를 견딜 수 없었다. 철이 든 쥬쿠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아버지의 "냉대"를 원망하지 않았다. 게다가 수련 시간을 아르바이트로 가득 채워, 아버지와 오빠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하여 묵묵히 그들이 강해지길 바랐다. 하지만 그녀가 몰랐던 것은, 쥬쿠가 중앙청에 가입한 후, 아버지의 수련 목적이 "강해지기" 위한 것에서 "쥬쿠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집안 유일한 여자아이가 홀로 몬스터와 싸우게 둘 수 없었기 때문이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일가족이 가장 현실적인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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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닌자의 삶은 매 순간이 수행이다, 휴식을 취할 때도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 그래서 밤에 잘을 잘 때, 쥬쿠 집안의 사람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침대 아래, 옷장 안, 천장 위에서 자기 때문이다... 마치 존재하지 않는 적을 경계하듯 말이다. 쥬쿠는 옷장 안에 숨는 걸 가장 좋아한다.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실 대, 어둠이 무서운 어린 쥬쿠를 데리고 자신의 옷장에 들어가 그녀가 잘 수 있도록 안아주었기 때문이다. 10여 년이 지나, 쥬쿠는 어머니의 모습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옷장 안에서 잠을 청하면, 가끔 누군가 따뜻한 팔로 자신을 안아주고 있는 꿈을 꾸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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