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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라이온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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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군신」
신장 155cm 성별
체중 너랑 무슨 상관이지 의견 넌 누군데 내게 명령을 하지?
생일 1월 3일 출현 ???
선호 전투, 총기, 도검, 탄산음료 혐오 말하는 것이 가식적인 사람, 명령
상세 어려서부터 군대에서 자란 여자아이, 현재 가루다 소대의 대장이다.
어려서부터 전투에 대한 놀라운 자질을 보여주었다. 칼이든 총이든, 근접이든 원거리든 모두 능숙한 전투의 천재였다.
반항적인 성격이며 교육에 불복하며 누구에게도 인정사정을 두지 않는다, 또한 과정보다 결과와 승부를 중시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부대을 창설해 혁혁한 공적을 세웠다.
자신만의 특수 부대 "가루다 소대"를 이끈다, 전문적으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러한 대장을 따르는 부하들도 비범하지만 라이온 본인은 이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절대 꺾이지 않는 군대를 만들고자 하며, 그 어떠한 규칙이나 명령에 얽매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냥 규칙을 만드는 그 사람이 되는 게 좋을지도.
신기 · 신기사 능력 「구슬 · 가루다의 심장」 폭풍을 다룬다
신기 스토리 1 그것이 강림하자, 깃털 한올 한올이 햇빛에 비쳐 빛을 내고 있었다.
그것이 날개를 펼치자, 모든 산이 부들부들 떨었다.
그것이 날아오르자, 모든 새들이 그 자유로운 모습을 우러러 봤다.
그것이 죽자,
유성이 하늘을 찢어버렸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고요한 밤 중에.
신기 스토리 2 신의 새가 하늘을 비상하였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보았다. 그러나 그의 밑에는 수많은 절박한 눈빛들이 그를 쫒고 있었다.
어쩌면, 이것이 높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오만함이 아닐까.
신기 스토리 3 완벽히 족쇄를 벗어나야 사람의 강요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모든 군주를 지배하기 위해선 그 누구의 꼭두각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적과 백성의 피, 이미 충분히 보았다.
처음 목적이 아무리 정의로워도 전쟁은 항상 더럽고 잔인한 결말을 맞이한다.
그렇다면 아예 배수의 진을 치고 싸우는 건 어떨까. 같이 살거나 또는 같이 죽거나, 모든 이들의 자유를 위해.
일상 스토리 1 라이온은 강하며 승리에 익숙하다.
어려서부터 군대에서 자랐지만 그 누구도 작은 야수와 같은 그녀를 다룰 어른은 없었다. 라이온은 규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짜증이 나면 사람을 물었다.
아무리 피비린내가 나는 전장에서도 목도하기 어려운 것들을 보아도 안색 하나 변하지 않고 두 쪽이 된 무기를 들고 적을 저지한다. 평소에 냉병기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전장에서 우세를 점하지 않아도 보유한 전투 재능을 통해 승리로 이끈다.
생과 사에 대해 익숙해져 다른 이에게는 잔인해 보일지 모르나, 라이온의 전투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자신과 동료들을 통제에서 철저히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일상 스토리 2 가루대 소대는 라이온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예 부대이며, 조직이 만들어진지 반년 만에 "불가능한 임무"를 여러 차례 성공시켰다.
라이온은 항상 선택돼 함께 하는 사람은 완벽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뿐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비록 평소엔 표정이 엄숙한 편이지만 사실 독재자도 아니다. 물론 그녀를 배반한 사람은 무정하게 제거될 것이다.
라이온의 방식에 영향을 받아 가루다 소대는 타 부대와는 다르게 매우 자유로운 편이다. 물론 소대원이 제일 중요시 하는 부분은 임무의 완벽한 성공, 그리고 라이온 대장에 대한 충성심일 것이다.
일상 스토리 3 흑문사건에서 라이온은 자신에게 날개가 생겨 하늘로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비보 또한 찾아왔는데, 그녀의 손과 발의 힘이 점점 빠졌다. 이것은 최전방을 제일 좋아했던 그녀에게 있어서 죽음보다 큰 고통이었다.
그리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그녀로는 엄청난 훈련을 통해 최소한의 근접 전투 능력을 회복시켰다. 신기사가 되기 전과 전혀 비교할 순 없겠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는다.
극복하기 어렵거나 해결할 수 없는 일은 모두 병따개를 따는 정도의 난이도일 뿐이다.
혹시 그래서 병 콜라를 좋아하는 건가?!
동료 평가 레나 - 언젠가 라이온 대장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 그리고... ...흠흠, 다른 건 말해줄 수 없어.

빌트 - 그 아이가 하려는 일은 너무 위험해... ...다만 그녀가 저렇게나 완강하게 고집을 부리니... 행운을 빌어주는 수밖에.

사하무 - 옛 전우가 언급하긴 했었는데, 그녀가 그런 일을 당할 줄은... ...음, 이건 말할 필요 없겠어.
인연단편 1 라이온은 유기된 아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녀의 부모는 전쟁터에서 전사했다.
극동지역의 비공식 편성된 부대는 전장에서 유기된 아기를 발견했고, 마음이 약했던 지휘관은 그녀를 부대로 데려갔다.
어릴 때부터 놀라운 근성을 보였고, 기본적으로 패왕의 기세를 지니고 있어 그 누구도 그녀를 통제하지 못했다. 위협을 해 봤자 "말 안 들으면 다시 돌려보낼 거야" 같은 말 뿐이었다.
비록 전문적인 부대는 아니었지만 라이온은 이곳에서 유용한 지식들을 습득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부대를 창설했을 때 그녀가 배웠던 지식들을 아낌없이 계승해 사용했다.
인연단편 2 비록 군인이지만 "복종"이란 단어는 라이온에게 있어서 고려할 만한 단어가 아니다.
심지어 모든 이들이 잠에 빠졌을 때 혼자서 적진 중앙의 지휘관을 암살하러 갔다. 물론 상처를 입은 채 도망쳐야 했지만, 이런 행동 자체에 즐거움을 느꼈고 결국 2차 암살은 성공하였다.
현재 가루다 소대는 여전히 여러 세력들을 고려해야만 했고 서기관 클로스는 이 점에 대해서 끊임없이 충고했다. 물론 라이온은 모두 귓등으로 흘려 보냈지만...
그녀에게 고위층 인사들의 호감을 얻으라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왜냐면 라이온은 마음 깊숙히 이 모든 속박을 완전히 벗어나려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인연단편 3 흑문이 출현했을 때, 라이온의 부대는 마침 흑문 근처로 행군을 하고 있었다. 지휘관은 한 눈에 이 몬스터들의 위험성을 알아채고 긴급히 퇴각 명령을 내렸다. 마지막 줄에 있던 라이온은 퇴각하지 못하고 전투를 맞이해야만 했다.
퇴각에 성공한 소대는 도망을 선택하지 않고 오히려 돌아가 그녀를 구하려 했으나 함정에 빠져 몬스터들에게 포위를 당하게 된다.
동료들이 몬스터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 라이온은 신기의 힘을 각성하게 됐다. 하지만 이미 죽은 자들을 되살릴 순 없었다.
지금의 라이온은 반항적인 사람이지만 전에 비해서 많이 성숙해졌다. 그녀는 과거의 일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인연단편 4 비록 나이로 봤을 땐 어린 소녀지만 가루다 소대에선 남부끄럽지 않은 가장이다.
이 심술궂고 흉악한 소녀가 어떻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병사들을 이끌 수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지만, 실제로 그들은 라이온에 대해서 무한한 신뢰로 복종한다.
심지어 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소대에《라이온 대장 기록부》같은 내부 자료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따지자면 라이온 대장님의 특별한 매력일 거에요. 익명을 요구한 한 소대 멤버는 상기된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인연단편 5 라이온과 함께 오래 지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녀는 매우 직설적이며, 예의나 겸손을 모를 뿐더러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가루다 소대의 일원이 되기도 전에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수많은 시험을 겪게 되며, 그녀는 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이 전장에서 살아남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 서로를 많이 알게 된 후, 지휘사는 알게 되었다... ...라이온은 어떻게 하면 지휘사가 오래 생존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는 것을. 그녀는 수 많은 체력훈련 계획을 세웠다. 예를 들어 매일 10km 구보, 총 기술, 암기술, 기계 조종법 (심지어 탱크도......)들을 말이다.
이렇게 훈련해 간다면, 정말 강해지거나... ...아니면 빠르게 병원에 입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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