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알드리치 「광망」 | |||
신장 | 181cm | 성별 | 남 |
체중 | 63kg | 의견 | 고귀함은 피에서 나오는 것이다! |
생일 | 6월 17일 | 출현 | 아르바이트 지점에 따른 변화 |
선호 | 보르쉬 | 혐오 | 마늘 |
상세 | 보르쉬에 집착하고 자신이 뱀파이어인 줄 아는 혈기왕성한 고등학생. 동방거리에 거주 중이다. 본명은 아치이지만, 이름에 고귀함이 부족하다고 느껴 스스로 이름을 알드리치로 바꾸었다. 하지만 이웃 친구들은 그를 여전히 아치라고 부르고, 그럴 때마다 알드리치가 이름을 다시 알려준다. 그의 부모님은 동방거리의 평범한 월급쟁이이다. 평소에 집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신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자신이 "평민"의 일을 한다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그는 "고귀함"이 그의 정신적 차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마늘을 엄청 싫어하여, 마늘 냄새만 맡아도 기절해 버린다.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중2병이라고 놀리는 사람들을 역으로 멸시하며 그들은 어쩔 수 없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신체에 변화가 생긴 후, 그의 인생도 커다란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바로... 중2병 소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것 아닐까. |
||
신기 · 신기사 능력 | 「마법의 창 · 브류나크」 레이저 응집 | ||
신기 스토리 1 | 시간이 계속 흘러감에 따라, 양피지 위의 빛바랜 먹물은 석양에 시든 꽃잎처럼 말라버렸다. "포격오성으로 방출한 죽음의 빛은, 아무리 멀리 있는 적이라도 피할 수 없으며, 관통하며 피비린내 나는 바람을 몰고 온다." 고대 전설에 이렇게 쓰여 있는데, 단편에는 아직도 자욱한 녹기가 남아있다. 살아있는 마법의 창은 오늘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 |
||
신기 스토리 2 | 평범한가? 그것은 잠들어 있다, 양귀비 약수의 표면에 흔들리는 옅은 금이 떠오른다. 평범한가? 그것은 포효하고 있다. 심연을 떨게 하던 포효가 물 밑에서 소리 없이 사라진다. 만약 선혈과 빛이 모두 속세에 버러져 잊혀진다면, 공훈과 위대한 업적은 순식간에 썩고 녹이 슬 운명으로, 지리멸렬할 것이다. 이 시대엔, 더 이상 피에 굶주린 영웅은 필요 없다. |
||
신기 스토리 3 | 평범한 소년은 공포에 사로잡혔다. 운명의 광풍은 그를 옛 우물에 가두어 버렸다. 좁디좁은 사각형 하늘에서는, 한 줄기의 빛조차 들어오지 않았다. "난 이곳에서 죽을 거야." 소년이 얻은 대답은 축축한 우물 벽에서 되돌아오는 메아리 뿐이었다. 아니...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만약 선혈과 빛이 속세에 새겨질 수 있다면, 공훈과 위대한 업적은 순식간에 찬연한 꽃을 피울 것이고, 그때부터 명성이 길이 남을 것이다. 이런 시대에는, 안하무인적인 영웅이 필요하다. 알드리치라는 중2병 소년은, 자신이 선택받은 운명을 이렇게 설명한다. |
||
일상 스토리 1 | 알드리치가 알드리치가 아니었을 때, 그는 한도 끝도 없는 아르바이트 속에 파묻혀 있었다. 사실 그의 부모님은 돈이 부족해도 절약하면서 살면 충분하니, 그 나이에는 학교에 전념하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알드리치는 매일 나가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돈이 부족하지 않은지 실감하지 못했지만, 각종 일을 하면서 서로 다른 사람, 서로 다른 일자리에서 그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아주 쉽게 주관적 의미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단순한 녀석이다. |
||
일상 스토리 2 | 알드리치는 어떻게 봐도 심각한 중2병 환자인 게 분명하지만, 망상 세계에 관한 상식이 매우 부족하다. 예를 들어, 매일 자신을 뱀파이어 님이라고 칭하지만, 민간에 뱀파이어에 관한 소문은 그가 전기 회로 장치에 대한 이해도보다 못할 것이다. 아마 여가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망상 세계의 잡다한 지식을 연구할 시간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알드리치는 여러 분야에서 가장 실무적인 사람일 지도 모른다. |
||
일상 스토리 3 | 알드리치는 자신이 뱀파이어 이며, 식용의 "신선한 피"만 있다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알드리치가 말하는 "신선한 피"가 보르쉬라는 걸 알고 있지만, 정말로 그가 다른 걸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지휘사가 마늘로 장난을 친 적이 있는데, 당시에 알드리치는 정말로 기절을 했었다. 그 후로 지휘사는 더 이상 이 문제를 캐 묻지 않았다. 알드리치가 그저 건강하다면 충분하다. |
||
동료 평가 | 카지 - 옆 반에 그 누구였더라… 이름을 까먹었네. 항상 바빠 보이던데. 수업이 없을 땐 계속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치모시카 - 뱀파이어 관련 게임도 안 해보고, 자료도 안 찾아봤으면서 멋대로 뱀파이어라고 말하다니! 흥, 이런 우매하고 하찮은 녀석은, 이 대마왕이 소멸시켜주마! 이자크 - 엄청 시끄러워. 그런데 교회 사람들을 만나면 놀라서 바로 숨어버리더라고… 전혀 이해가 안 가, 엄청 이상해, 나하고는 정 반대인 사람 같아… |
||
인연단편 1 | 알드리치에게는 지나치게 걱정이 심한 어머니와, 지금껏 걱정이라고는 한 적이 없는 아버지가 있다. 알드리치가 누굴 닮았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어쨌든 천연덕스러운 분위기가 넘치는 가족인 건 맞다. 그래서인지, 알드리치는 밖에서 사용하는 중2병스러운 발언을 집 안에서 사용할 수 없었다. 집 안의 분위기를 통제할 수 없는 기이한 상태로 만들 순 없었기 때문이다. 온 집안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 경험을 해 본 지휘사는, 알드리치의 집에서 반드시 그가 믿음직스럽고 좋은 아들인 척 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지휘사가 길모퉁이에 있는 오두막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
||
인연단편 2 | 증명된 사실로 알드리치를 귀신의 집 같은 곳에 데리고 가면 안 된다. 불분명한 소식에 의하면, 알드리치는 예전에 귀신의 집에서 뱀파이어 분장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놀래키는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귀신의 집에서 준비한 복장을 입었을 때, 사장은 이미지가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2배의 시급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그건 알드리치가 제일 빨리 그만둔 아르비아트였다. 그 날, 귀신의 집 전체에 알드리치가 맞은편 손님을 보고 놀라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뱀파이어는 신분이 드러나는 장소와 맞지 않는다." 지금 알드리치는 이런 말로 귀신의 집에 가자는 친구의 초대를 거절할 것이다. |
||
인연단편 3 | 알드리치와는 최대한 교회 주변에 안 가는 것이 좋다. 알드리치가 말하길, 중앙청에 신기사 신분 등록을 한 후 받은 첫 번째 임무가 바로, 성스러운 별 근처에 위치해 있는 것이엇다. 당시 그가 멀리서 교회의 꼭대기를 본 후 어지러웠으나, 다행히 마음씨 좋은 행인이 피를 제공해 주어서,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알드리치는 중앙청에게 교회 주변의 모든 임무를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고귀한 뱀파이어로써, 십자가와 교회 인물에 대해 끝없는 본능적 공황이 있기 때문이란다. 골치 아프지만, 중앙청은 그의 억지스러운 조건을 받아주었다. |
||
인연단편 4 | 아르바이트 경험이 풍부하고 사교성이 좋은 알드리치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수다쟁이 이다. 기괴한 자아 정신세계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의식이 흐르는 대로 말을 하고, 한 사람을 붙잡고 쉬지 않고 말할 수 있었다. 지휘사와 처음으로 대화할 때, 3분 동안 자기 말만 한 후 멈췄는데, 지휘사가 끊고 대답해주길 바란 것 같았다. 하지만 약속한 듯 대답은 없었다. 지휘사는 열심히 그가 말 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알드리치는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세상에는 말이 전달되지 않는 것도 있다고. |
||
인연단편 5 | 뱀파이어 조직 "잠의 빛"에는 새로운 인원이 가입하여 규정을 수정하였다. 알드리치가 제법 볼 만한 작은 책자를 지휘사에게 전해줬을 때, 지휘사는 불가사의한 표정을 지었다. 1238조의 세칙과, 심지어 지나치게 정확한 순찰 기록과 조사 상황이 첨부되어 있었던 것이다. 속 표지에는 새로운 인원에 대한 간단 소개가 있었다 : "빛보다 더욱 눈부신 기적." |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영원한 7일의 도시 > :: 신기사 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보니 도감 (0) | 2021.05.29 |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천식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핫카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아사나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종야오 도감 (0) | 2021.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