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루안 옌 도감

루안 옌 「꽃그림자」
신장	156cm	성별	여
체중	42kg	의견	유는 단맛 순두부를 싫어해요. 그래서 그 아이 앞에서는 못 먹죠.
생일	5월 3일	출현	전체구역
선호	단맛 순두부	혐오	동생을 괴롭히는 사람
상세	무술 문하생, 쌍둥이 검객 중의 언니. 스승님이 산에서 포대기에 싸여진 두 자매를 데려가 길렀다. 시간이 흐를수록 둘은 서로 완전히 다른 유형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더욱 돈독해졌다. 동생을 매우 아끼는 언니는 루안 유의 요구라면 모든 들어주고자 노력한다. 이번에 처음 산을 내려온 그녀는 불안했다. 스승님의 명성에 누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냉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긴장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접경도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임무를 완수하면 산으로 돌아갈 생각뿐이다. 매우 이상적인 애정관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운명의 짝을 만나 여생을 함께 보내길 꿈꾸고 있다.
신기 · 신기사 능력	「고검 · 화영」 고목생화
신기 스토리 1	처음에는 "그림자"라고 불렸고 검의 형태가 아니었다. 썩은 나무로 죽음과 죽기 직전의 경계에서 배회했다. 그 뒤 어떤 이가 수분을 없애자 생령이 살기 시작했다. 주인에 의해 검집에 들어가 "검"이 되었다.
신기 스토리 2	사용자가 공덕을 쌓은 사람이면 썩은 나무도 천지를 바꿀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힘을 지닌 것은 바깥 사물이 아니라 자신이다. 이 일을 아는 것이 썩은 나무 자신이라면 어떤 상황일까? "나는 아무 쓸모 없어......" 들었는가, 마음의 소리를. 상자 속에 있는 다른 검이 웅웅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신기 스토리 3	같은 상자 속에서 태어난 우리는 줄곧 함께 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언니, 장난꾸러기 동생. 차이가 있지만 함께 성장하면서 언제나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걷고 있지요. 그렇다 해도 우리는 서로 다른 두 자루의 검, 완전히 다른 인생을 가고 말 거에요. 전 이별의 고통을 두려워하는 걸까요? 다른 반쪽의 "자신"을 잃고 썩은 나무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걸까요? 해답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는 항상 함께하고, 영원한 한 쌍이 되게 해 주세요.
일상 스토리 1	루안 옌은 항상 많은 것들을 고민한다. 신중한 소녀의 머리 속은 어떻게 하면 이 도시 사람들에게 자신을 잘 보일까 하는 고민으로 가득 차 있다. 남자가 말을 걸 때도 항상 망신 당하면 안 돼, 친절한 미소를 보여야지 하는 생각뿐이다. 하지만 이 표정은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고 오해하기 딱 좋은 표정이다. 루안 유가 등장해야 상대방을 쫒아낼 수 있다.
일상 스토리 2	산에 있을 때 루안 옌은 여러 기예를 배웠다. 그 중 칠현금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 높은 산은 흐르는 물에서 지음을 찾네. 그녀는 칠현금을 연주할 때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길 바라고 있다.
일상 스토리 3	루안 옌은 산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민감하게 도시의 어두운 면을 간파한다. 이런 피로도가 오물이 쌓이듯 누적되고 있다...... 임무를 완수하고 어서 깨끗하고 사람 없는 산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스승님, 왜 우리를 하산하라고 하셨어요? 산 아래 세상은 무섭고 두려워요. 지휘사가 곁에 있어도 두렵고 무서워요.
동료 평가	아리즈 - 우리는 동생 몰래 가끔 수다를 떨기도 해요. 웬시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감정적인 걸거야. 이 도시에 대해 부디 나쁜 인상을 갖지 말아야 할텐데... 종한구 - 책임감이 넘치는게, 전형적인 언니의 모법이라고 할 수 있지. 동생에 비해 많이 진중해. 하지만 생각이 너무 많은 건 자신에게도 좋지 않아.
인연단편 1	자매는 접경도시에 온 뒤 스승님의 소개서를 가지고 동방거리로 가서 두사람이 살 작은 정원을 얻었다. 정원 깊은 곳에는 대나무와 우물이 있어 산 위의 풍경과 비슷했다. 이 곳에 살며 불안한 현대 도시의 삶을 시작했다.
인연단편 2	루안 옌과 루안 유는 접경도시에서 지내며 현대 도시의 생활에 익숙해진 듯 하다. 하지만 루안 옌은 아직 현대 도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산에 있을 때 책에서 운명의 짝에 대해 보고 이것을 신조로 삼았다...... 산에 있을 때 루안 옌은 자신과 다른 사람은 루안 유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이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상한 사람은 그녀인 걸까?
인연단편 3	산에 있을 때 비가 내리면 스승님이 다리가 아프다고 하셨다. 루안 옌이 루안 유를 데리고 스승님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언니는 부드럽게 주무르고 동생은 발로 밟았다...... 자매가 산을 떠나면 스승님의 다리를 주물러 줄 이가 없는 것이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루안 옌이 안마의자를 주문한다. 산 위의 주소로 택배를 보낼 건데...... 배송해 줄까?
인연단편 4	루안 옌은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한다. 참고로 그녀는 일기나 평론을 주로 쓴다. 루안 유가 방을 청소하다가 책상 위에 놓은 원고지를 봤다. 《잘못된 건 나일까? 이 사회일까?》, 《맹세의 전승과 혁신》, 《내 최고의 전 남자친구》...... 제목이 다소 위험하게 느껴진다.
인연단편 5	루안 옌의 일기 : ......어떡하지. 정말 찾은 것 같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졌다. 그런데 망칠까 걱정이다. 내 마음을 확인했다 하더라도 상대 마음까지 헤아리긴 어렵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나를 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는 성실에 보이지만 바람둥이라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 어떻게 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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