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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헬가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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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가 「울프 마스터」
신장 165cm 성별
체중 51kg 의견 이봐, 비켜.
생일 1월 6일 출현 전체구역(겸직 업무를 보고 결정)
선호 사과 혐오 사교 예절, 잘난척하는 어른
상세 한눈에도 위험해보이는 반항적인 가출 소녀.
거짓말로 진심을 속이기 때문에 진심이 뭔지 분간하기 힘들다.
잡다한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경멸하며 복잡한 사교 예절을 싫어한다. 그저 속물들 간의 지루한 게임 정도로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 고아원에서 가출했지만 스스로 "졸업"했다고 말한다.
많은 돈이 필요하다며 지하조직에서 용병으로 일한다. 심지어 샤슈와 함께 빚 독촉하는 일까지 하기도 하는데, 그와 일을 마친 뒤에는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설교를 듣는다. 학교에서는 불량한 모습이 전혀 없는 얌전한 여고생으로 돌변한다. 우류에게 알려지면 골치 아프기 때문이다.
번 돈의 절반은 고아원에 보내고 나머지는 저축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쓸 곳이 생길 거라고 믿고 있는 듯 하다.
신기 · 신기사 능력 「트윈울프  ·  스컬&하티」 트윈울프 소환
신기 스토리 1 해와 달을 쫓는 늑대다. 스컬은 태양을, 하티는 달을 쫓는다.
라그나로크가 강림할 때 각자의 목표를 삼켜 천체의 빛을 잃게 만든다. 아버지인 펜리르와 마찬가지로 반역의 신의 피가 흐르는 늑대들은 세상에 파멸을 가지고 올 것이다.
신기 스토리 2 고아원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 헬가는 처음 입양된 가정을 따라 접경도시를 떠났다.
접경도시를 떠나기 싫었던 헬가는 어른들의 결정에 반항할 힘이 없었다. 낯선 진료소에 앉아 낯선 사람이 자신을 데려가기만 기다렸다. 그런데 이때 흑백의 늑대 두 마리가 눈앞에 나타났다.
반항적인 소녀는 주저 없이 늑대를 타고 어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신기 스토리 3 가출한 소녀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살 방법을 찾아야 했다.
소녀가 곤경에 빠질 때마다 스컬과 하티가 구출해 주었다. 신기의 도움으로 우류가 말한 그런 곤경에는 빠지지 않았다. 헬가는 점차 위험한 세상에 적응해갔다.
그녀 마음 속에 우류가 운영하는 고아원은 여전히 성지다.
신기사가 된 헬가에게 우류를 보호할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
일상 스토리 1 헬가는 고아원에서 "졸업"(자칭)했지만 자주 고아원으로 돌아간다.
함께 생활했던 동생들을 보기 위해서다. 갈 때마다 선물을 잔뜩 들고 간다.
하지만 선물 중에 가끔 이상한 것도 끼어있다. 손에 착붙는 장난감검, 유행하는 공포영화, 화장품 등. 이 선물들은 우류에게 압수될 것이다.
일상 스토리 2 헬가는 오래 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최소한으로 학교는 다니고 있다.
학교에서는 불량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성적도 좋다. 존재감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선생님한테 (거짓말로)결석 허락을 쉽게 받는다.
학교와 사회에서의 차이가 커서 일을 하다가 학교 친구를 만나도 헬가인지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
일상 스토리 3 헬가는 고아원에서 "재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먹고 살 돈이 필요했다.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을 사줄 돈도 필요했다.
하지만 평범한 여고생인 자신 혼자서는 많은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신기사의 신분을 이용해 어두운 곳에서 자금을 모으고 있다.
동료 평가 우류 - 아... 사람 걱정시키는 아이죠. 정말...

리로이 - 거짓말만 하는 불량 소녀, 앞날이 걱정 되네요...

카지 - 수업을 안 듣고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다니... 크윽, 충격적이야.
인연단편 1 지휘사에게 헬가와 대화할 때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그녀의 거짓말이다.
그녀와 교류가 많아지고 정이 깊어질수록 더 정교한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 겪으니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헬가 말의 진위도 약간 구분할 수 있다.
인연단편 2 헬가는 자신이 받은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소득을 고려하여 업무량이 과하지만 않으면 일을 받는다.
하지만 지난 번에 고생한 데다가 지휘사의 도움을 얻은 뒤로는 일을 골라서 받게 되었다.
최소한 너무 위험한 일까지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진 않는다.
인연단편 3 헬가는 학업을 마친 후에 정식 직업을 찾을 생각인 것 같다.
지금하는 일은 수입이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지휘사는 헬가가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지는 걸 본 적이 없다. 중앙청 일도 수입 때문에 하는 것이다.
헬가가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은 상상조차 안 된다...
적당한 일을 찾기 전까지는 계속 이 일을 하겠지.
인연단편 4 헬가가 고아원 아이들에게 준 선물들을 수량 기준으로 통계해보면
1위는 단연 사과다.
2위는 사과 캔디,
3위는 사과선생 장난감이다.
헬가가 선물을 고를 때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인연단편 5 헬가는 신기사가 된 후 중앙청에 선반돼서 지휘사와 협력해 몬스터 대항 업무에 투입되었을 때 투잡으로 소득을 올리기 위해 잦은 거짓말로 휴가를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중앙청에 똑뙤한 사람들이 많은 탓에 헬가의 업무를 "건 당 계산" 방식으로 바꾸었다.
처음에는 헬가가 불만스러워했짓안 일을 많이 할수록 소득이 는다는 것을 안 뒤로 가장 적극적인 신기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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