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게츠 「아름다운 옥」 | |||
신장 | 151cm | 성별 | 여 |
체중 | 39kg | 의견 | 내가 3배의 가격을 낼게, 나한테 팔래? |
생일 | 4월 21일 | 출현 | 동방거리 |
선호 | 진귀한 보물 | 혐오 | 쓸모없는 쓰레기 |
상세 | 바다 너머 남쪽 지역에서 온 소녀. 어려서부터 사부를 따라다니며 수행하고 있는 도사 수련생이다. 흑문 사건 발생 이후, 사부를 따라 접경도시에 오게 되었다. 접경도시에 올 때 온 몸에 각종 진귀한 보물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었다. 그리고 출중한 보물감정, 보물복구 기술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안목이 매우 높으며 일반적인 보물은 성에 차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쪽 지역 고향에는 진귀한 보물들이 널리고 널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활발한 성격이며, 다소 제멋대로인데다가 약간의 엄살이 있다. 어떨 때는 예의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에 든 물건을 자기가 낼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사버린다. 신문물을 잘 받아들이며, 이것들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어쩌면 이것들도 나중에 진귀한 보물이 될 수 있을지도? |
||
신기 · 신기사 능력 | 「신목 · 삼주수」 보물의 가치 감별 | ||
신기 스토리 1 | 아주 오래 전, 힘들게 수행 중이던 한 평범한 사람이 드디어 속세를 떠나 신선이 되어 떠오르려던 찰나에 마지막으로 흘린 자비의 눈물. 눈물은 빛을 발산하며 허공을 가르고 흙 속으로 묻혔다. 그 눈물이 떨어진 곳에는 신의 나무가 자라나기 시작했고, 나뭇잎은 옥구슬 같았으며 찬란한 빛을 냈다. |
||
신기 스토리 2 | 시간이 먼지가 옛 물건 위에 점점 쌓이더니, 본래의 모습을 침식하기 시작했다. 역사가 오래된 물건은 속세에서 잊혀져아 하는 걸까? 삼주수가 고요히 빛을 발산했다. 잠깐 뿐이라도, 절대로 꺼지지 않고 최초의 형태를 유지했다. 하늘을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
신기 스토리 3 | 라게츠가 신기사가 될 떄, 구슬에서는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왔다. 라게츠는 그 빛의 힘을 빌려, 두껍게 쌓인 시간의 먼지를 천천히 벗겨냈고 그 빛으로 둘러싸인 물건을 직접 확인했다. 그 빛 덕분에 라게츠는 모든 고대 보물들이 겪어 온 시대의 흔적들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 유일무이한 기억, 수 많은 투장과 시련을 겪은 기예, 솔직하고 참된 마음. 이런 것들을 정확히 봐야, 보물의 가치를 똑바로 식별해낼 수 있는 것이다. |
||
일상 스토리 1 | 라게츠가 처음 동방거리에 왔을 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 곳에 녹아들었다ㅡㅡ물론 그 과정에서 약간의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맨 처음 중앙청에서 지급한 전술단말기를 사용할 줄 몰라 전부 분해하여 연구(물론 분해 후 폐기)한 끝에,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각양각색의 보물을 가진 라게츠에 이 정도 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지! |
||
일상 스토리 2 | 라게츠는 보물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 그녀는 갖고 싶은 물건이 보이지 않으면 마음 속 허전함을 느낀다. 라게츠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 보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 버린다. 아무리 살 수 없는 물건이라고 해도, 그녀는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으려고 한다. 만약 진귀한 보물을 알고 있다면 반드시 라게츠에게 알려 주도록 하자. |
||
일상 스토리 3 | 도사 수련생인 라게츠는 수행을 매우 열심히 한다. 그녀는 매우 열정적인 자세로 술법을 배우고 있다. 그래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수행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 매우 은폐된 곳에서 수행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진귀한 보물을 직접 목격했지만 주변에 라게츠의 모습을 볼 수 없다면, 그건 라게츠가 세상과 단절한 채 수행에 들어갔다는 뜻이다. |
||
동료 평가 | 레이 - 그녀의 돈과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교류해보고 싶어. 그런데 그녀는 화폐 평가절상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네. 리로이 - 보물에 대한 정보만 들으면 두 눈에서 빛이 나죠. 그리고 호기심이 정말 강한 아이에요. 피닉 - 박식하고, 견해도 재밌죠. 수많은 심오하 ㄴ과학 이론들을 술법으로 해석하는데, 정말 대단해요! |
||
인연단편 1 | 라게츠는 고서, 고화들 속에서 자라났다. 그래서 옛 물건들에 대한 조예가 매우 깊다. 훼손된 고서, 고화가 있다면 서둘러 라게츠에게 복원해 달라고 하자. 그녀의 능력이라면 반드시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절대로 종한구의 위조품이 그녀의 눈에 들게 하지 말자, 그건 라게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니까. |
||
인연단편 2 | 라게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따뜻한 고기 만두다. 그녀는 고기 만두가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모여 만들어진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라게츠는 절대로 자신이 식탐을 내는 것이 아니라, 보물의 가치가 본래 매우 다원화되어 있다고 정의를 내린다. 만약 고서와 좋은 그림을 살 수 없다면, 라게츠에게 고기 만두를 몇 개 정도 사다 주자. 그래도 엄청 기뻐할 것이다. |
||
인연단편 3 | 라게츠는 예전에 접경도시에 대해 어느 정도 경계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휘사를 따라 순찰을 돌 수록, 알게 되는 신기사의 수도 점점 많아졌다. 그리고 어느 새, 라게츠는 주위 신기사들의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이건 분명 라게츠 본면의 친근함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
||
인연단편 4 | 지휘사는 예전에 라게츠의 재산이 도대체 얼마인지 조사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결국 잠에 들어버렸다. 간혹 멀쩡한 상태로 계산을 해 봤지만, 계산기에 0이 너무 많이 표시되어 제대로 통계되지 않았다. 황금은 가격이 있지만 옥은 가격이 없는 법, 그렇지만 라게츠가 접경 도시에 쌓아 놓은 개인 재산은 대부분 가격 책정이 안 되는 보물들이다. 이제 지휘사는 더 이상 라게츠의 구체적인 재산 상황을 알고 싶지 않다. 뭐, 어쨌든 엄청, 엄청, 엄청나게 많다는 것일테니. |
||
인연단편 5 | 라게츠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시간을 써서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은 모두 금전을 써서 간단하게 해결해 버린다. 그런데, 지휘사를 알게 된 이후로 라게츠는 많은 일들을 지휘사에게 부탁하고 있다. 설마 지휘사가 금전의 대체품이 된 걸까? |
>> 특수표정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영원한 7일의 도시 > :: 신기사 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루안 유 도감 (0) | 2021.05.29 |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루안 옌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세레스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헬가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이자크 도감 (0) | 2021.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