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린무 「나찰」 | |||
신장 | 184cm | 성별 | 여 |
체중 | 120kg | 의견 | 알겠어, 그냥 다 썰어버리면 되는 거잖아. |
생일 | 12월 10일 | 출현 | 도시 내 황폐화 된 것 |
선호 | 강철과 기계, 사람 놀래키기 | 혐오 | 사람으로서의 규칙, 녹스는 것 |
상세 | 99%가 기계로 구성된 개조인간 소녀. 어릴 적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부모로부터 버림받았고, 방황하던 시기에 인체 개조 조직에 팔려버린 후 온 몸을 개조당해 버렸다… 하지만 예상 결과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폐품으로 분류되어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조직에서 버려진 후 스스로의 능력으로 조직의 일부 지식을 배워 쓰레기장의 각종 재료들을 모아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 지금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두뇌를 제외한 다른 신체 부위들은 전부 개조되었다. 개조 과정 중 변이가 발생하여 양 손의 칼날은 강화되었고, 그 칼날들로 절단한 곳은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린무는 자신의 신체를 조금씩 개조해 나갔다. 겉보기에는 몬스터처럼 무섭게 생겼지만 실제로 대화를 나눠보면 그리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쟀든 그녀가 인류를 "개조"하려는 흥미는 전혀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
||
신기 · 신기사 능력 | 「마검 · 호그니의 검」 액운 감수 | ||
신기 스토리 1 | 검이 두자루 인 것처럼, 이 검이 가져 온 것도 두 가지이다. 이 검은 적을 포함한 모든 것을 쉽게 베어버리는 보검이며, 소유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검이기도 하다. 승리와 저주가 공존하며, 명예와 파멸이 공존한다. |
||
신기 스토리 2 | 덴마크 왕 호그니가 파프니르의 황금에서 얻은 검. 용맹하고 교활한 덴마크왕은 이 보검으로 무한한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이 영웅은 이 마검으로 최후에 적의 함정에 빠져 웃으며 죽음을 맞이했다. 사람들은 호그니의 보검이 결국 황금의 저주 때문에 그 주인을 죽였다고 여겼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것이 무기의 저주가 아니라 그 무기로 얻은 명예 때문에 생긴 저주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
||
신기 스토리 3 | 린무는 개조 작업에 푹 빠져있다. 부단히 자신의 연약한 육체를 차가운 금속으로 바꾸면서, 스스로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러면 앞으로 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지금은 사람뿐만 아닌 몬스터의 괴롭힘도 포함이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부품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신경 쓸 벼를이 없다. 조금 안 맞는 부품이더라도, 예를 들어 알 수 없는 빛을 뿜어내는 칼날 조각이라도 일단 몸에 다 장착한다.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몬스터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 혼란한 세상 속에서 계속 생존해 나갈 수만 있다면… |
||
일상 스토리 1 | 린무는 단 하루도 학교를 다닌 적이 없지만 기계공학과 인체 공학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이건 옛날에 개조 당할 때 조직에서 보고 들으며 익혔으며, 자신이 "실천"을 통해 얻은 지식이다. 만약 이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그녀가 로보트 엔지니어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그녀는 인체 개조에만 흥미를 느낀다. 옛날에 레이첼이 린무를 연구하고 싶어 했는데, 적어도 그녀의 정밀하면서도 복잡한 기계 신체가 어떻게 신경계와 연결되어 작동하는지를 알고 싶어 했다. 하지만 공평한 거래를 듣고난 후 , 그는 린무에 의해 "개조"되는 바람에 자신의 광적인 연구 계획을 접어둬야 했다. |
||
일상 스토리 2 | 린무는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아무런 동요도 없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동시에 또 다른 굳건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육체는 부상에 취약하지만 차가운 금속을 사용하면 더욱 강력하다는 것을 말이다. 이게 사실인지는 고사하고, 그녀는 적어도 자신의 신조를 완벽하게 이행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금 린무의 몸은 대뇌를 제외하고 모두 인조적으로 만들어졌다. 어떤 측면에서 보자면 그녀와 레오스는 아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마음이 있는 로보트와 육체를 잃은 개조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좋은 점은 분명히 있다― 예를 들면 그녀가 급히 부품을 필요로 할 때 레오스에게서 빌려올 수 있다는 것이다. |
||
일상 스토리 3 | 린무는 비록 신기사들 중에 크고 무거운 체형이지만 민첩함을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 그녀의 민첩함은 그녀가 거대하거나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 조금도 불리하지 않게 해준다. 하지만, 사실 린무는 습격에 능하다. 소리 없이 빠르게 사냥물에게 접근하여 순식간에 사냥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사냥물이 놀란 채로 반응을 하지도 못하는 그 짧은 순간에 린무의 공격을 받게 된다…… 하나 덧붙이자면, 이건 린무가 게임(사람놀래키기)을 할 때 생긴 습관이다, 전투와의 유일한 차이점은 린무가 공격을 하느냐 안하느냐 일뿐… |
||
동료 평가 | 슌 - 가끔 도시 하수도, 폐공장 도는 사람없는 골목같은 곳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이상한 아이라니까. 레오스 - …(인류 중에서 나와 가장 비슷한 존재) 토쿄쿄 - 지난 번 폐교에서 일할 때 어두컴컴한 곳에서 그녀를 본 적이 있어. 정말 놀라 자빠질 뻔… 콜록, 진짜 놀랐다구! |
||
인연단편 1 | 린무는 지휘사가 본 신기사 중에서 가장 이상한 외모를 가졌다. 그녀도 그 사실을 잘 알며,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많이 쓰긴 한다. 이 때문에, 린무는 중앙청에 오기 전 학교를 가거나 일을 할 수 없었다. 구조도 받지 못했다. 그저 도시를 돌아다닐 뿐이었으며 모든 보급은 줍거나 "빌리는(돌려주지 않는)"수 밖에 없었다. 사회에 완전히 배척되는, 일반인이라면 감당하기 힘든 삶을 살았다. 린무는 이를 덤덤이 받아들였기 대문에 정신적인충격은 전혀 받지 않았다. |
||
인연단편 2 | 린무가 폐공장을 즐겨가는 이유가 있다. 우선은 많은 부품들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정상적인 상태로 움직이려면 계속해서 마모되거나 파손된 교체 부품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지휘사가 중앙청을 통해 부품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 이유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사실 요즘 린무가 폐공장을 즐겨 가는 이유는 중앙청에서 수급이 어려운 부품을 얻는 것 외에, "재밌는"일을 하기 위한 것이 있다. |
||
인연단편 3 | "재밌으니까~ 몰래 음침한 곳에 숨어 있다가 적당한 시기에 튀어나오면서 괴상한 소리를 내지르는 거야… 그리고 그 길을 잃은 사람들, 모험가나 경비원들이 놀라 자빠져서 엉망이 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너어무 재밌다니까! 찰칵찰칵~~" ―폐공장에서 지휘사에게 붙잡힌 이름을 밝히지 않는 모 여성 신기사가 이렇게 말했다. |
||
인연단편 4 | 린무는 개조를 당하는 바람에 이 모습이 되었지만 전혀 그 사실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재밌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수차례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치른 후 그녀는 신체 개조의 필요성을 더욱 깨닫게 됐다. 만약 인류가 강철로 이루어진 신체를 갖게 된다면 흑문의 위협 속에서도 그렇게 많은 사상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중앙청의 다른 강력한 신기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과 파트너로다니면서 아무런 전투능력을 가지지 않은 지휘사에게… 신체 개조를 진지하게 건의하기도 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전부 거절당했다. |
||
인연단편 5 | 어떤 애니메이션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린무는 한때 자신의 몸에 중화기를 장착하는 일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 한 번은 어딘가에서 무기 잡지를 주워온 적이 있는데, 그 중 소구경 자동포, 화염 방사기 및 다연발 유탄발사기 같은 사진들에서 눈을 때지 못했다. 지휘사의 도움 덕에 이 무기들을 얻고 나서, 마치 장난감을 얻은 아이처럼 기뻐했지만 몇번 시도하더니 그냥 포기해버렸다. 정확한 이유는 안 밝혀졌지만, 대략 그녀의 전투 스타일을 볼 때, 그녀는 그냥 직접 칼날로 몬스터를 썰어버리는 감촉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 특수표정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영원한 7일의 도시 > :: 신기사 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헬가 도감 (0) | 2021.05.29 |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이자크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리미아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이스카리오 도감 (0) | 2021.05.29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아슈 도감 (0) | 2021.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