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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카리오 「XIII」 | |||
신장 | 178cm | 성별 | 남 |
체중 | 54kg | 의견 | 오로지 완벽해야만, 신의 가호를 받습니다. |
생일 | 4월 13일 | 출현 | 고등학교 |
선호 | 완전무결한 물건 | 혐오 | 하자품 |
상세 | 성스러운 별 교회에서 파견된 신관. 아주 모범적인 신관으로 보인다. 경건하고, 진지하며, 우아하고, 박식하다. 교회와 신도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좋은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항상 예의가 바르고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침착하고 상냥하여 절대로 화를 내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신관으로서의 그의 능력은 매우 강력하다. 교회 내적인 업무 외에도 성전에 대한 이해와 포교 활동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오랜 시간 신을 모셨다는 노신관들도 그를 변론으로 이기지 못한다... ...대부분의 교회 사람들은 이 엄청난 젊은이를 찬양하지만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의 성전에 대한 이해가 "너무 앞섰다"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이스카리오가, 그 영민한 두뇌와 광적인 마음을 가지고 접경도시에 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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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롱기누스」 모형정원과 신의 존재를 통찰 | ||
신기 스토리 1 | 형 집행 완료. 눈병을 앓고 있는 병사가 신의 아들이라고 거짓말 한 범인의 생사를 확힌하기 위해 그의 몸을 치른 창. 성스러운 육신이 창끝을 감쌌고, 성스러운 피가 병사에게 튀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나, 병사는 다시 빛을 찾았다. 그 병사의 이름은 롱기누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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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창의 이름이 곧 병사의 이름. 성스러운 피가 묻은 창은 곧 성창. 이 창이 구원을 가져오고, 이 창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수많은 위대한 전사들이 이 롱기누스의 창을 갈망해왔다. 수많은 영웅들과 군주들이 이것을 잃어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먼지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성창은 백화병에 걸린 젊은 신관의 손 안에서 잠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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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젊은 신관은 전설 속의 성창을 들고 접경도시에 왔다. 야심과 광기를 품은 채 이 도시에서 계획을 실천하려고 한다. 그 위대한 계획이 완성되면 운명은 그를 선택할까? 틀렸다. 젊은 신관은 위업과 패업에 아무런 흥미가 없다. 운명의 선택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녀"의 선택을 받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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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이스카리오는 완전무결한 사물을 추구한다. 중세 시기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도자기. 친필로 작성된 경전. 정말 완벽한 다과회. 모두 그가 만족해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감정들은 어쩌면 이스카리오 마음 한 구석에서 나오는 광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얻지 못하는 것을 얻고야 말겠다는 그런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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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평소에, 이스카리오는 경건하고 진지한 신관으로 모두에게 비춰진다. 우수한 능력으로 교회 고위층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있다. 높은 지위에 있지만 신도들을 대할 때는 항상 예의바르다. 대부분의 교회동료들과도 사이좋게 지낸다. 물론 이러한 이미지는 향후에 진행할 계획들이 받을 방해들을 최소화시키기 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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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업무 시간 외에 별 다른 일이 없다면 이스카리오는 설교를 하러 간다. 이스카리오는 성전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그의 언변 능력으로 신도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신도가 아닌 지나가던 사람들 또한 현혹되기 마련이다. 빈둥거리는 모 신관과는 이미지가 완전히 반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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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세츠 - 암, 인정하고 말고. 걔 어렸을 때 아주 우등생이었다고... 나 어렸을 때? ...오늘 날씨 끝내주네~ 우류 -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뭔가 불길한 느낌을 주곤 하죠... 그냥 제가 생각이 많은 탓이겠죠. 로나크 - 음, 우아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절대 속아넘어가면 안돼. 그는 절대 그리 간단한 자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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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이스카리오는 신관으로서 대중에게 선교를 한다. 하지만 지휘사에게 만큼은 그다지 선교를 힘쓰지 않으며 그에게 신과 교회의 일을 먼저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다. 아마도 이스카리오는 지휘사에게 선교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ㅡㅡ "이미 신의 보살핌을 받는 사람은 별도로 구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ㅡㅡ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휘사에게 있어서도 나쁜 일은 아니다. 적어도 선교 때문에 괴롭힘 당할 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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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이스카리오는 업무 상의 용건이 있지 않으면 자주 외출하지 않는다. 이건 그가 은둔형 외톨이라서가 아닌, 교회가 그에게 주는 매력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이곳은 신과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저는 즐기고 있죠." ㅡㅡ무심결에 듣게된 그의 감탄이다. 하지만 지휘사는 그가 세츠의 스쿠터를 빌려서 마트 장을 본 후 엄청 많은 물건들을 교회로 가져오는 상황을 목격한 적이 있다. 어쩌면 은둔형 외톨이가 아니라는 부분은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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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이스카리오는 오후에 한가할 때 다과회를 연다. 이건 이스카리오의 몇 안 되는 취미라고 할 수 있다. 다과회는 자신 뿐만이라면 편안할 수 있지만, 한 편으로는 재미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교회 사람들을 초대하기도 한다. 지휘사도 가끔 근처를 지나칠 때 초대받고 홍차와 맛있는 간식들을 얻어 먹기도 한다. "좀 쉬시지요. 신께서도 휴식을 하시는데, 당신도 그러셔야지요." ㅡㅡ다과회 도중 들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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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세상이 불완전한 것은 우리가 완벽함을 쫒게 하기 위함이죠." ㅡㅡ이스카리오와 순찰을 돌 때 16세기 미술 박물관에 들어갔다가 들은 말이다. 예술에 대한 이스카리오의 수준은 감상뿐만 아니라 창작능력도 아주 뛰어나다. 졸업 이후 붓과 바이올린을 다시 손에 쥔 적이 매우 적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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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지휘사 자신 또한 이스카리오의 시선을 잘 느끼곤 한다. 항상 미소를 짓는 이 신관이 자신에게 매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 것일까? "쉿, 전 신경 쓰지 마세요. 그저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계시면 됩니다." ㅡㅡ그가 자주 하는 대답이다. 결국 이스카리오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절대로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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