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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그레이사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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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사 「백의」
신장 123cm 성별
체중 38kg 의견 흥, 난 어린 애가 아니야!
생일 8월 27일 출현 구시가지 · 거주 지역
선호 의학, 꽃(예쁜 것), 간식(맛있는 것) 혐오 어린 아이 취급 받는 것
상세 구 시가지의 비밀 의사.
12살짜리 몸을 하고 있지만 실제 나이는 25살의 숙녀이다(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2명뿐).
예전에는 전쟁 중인 나라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면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했다.
마지막 전투 때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을 때는 접경도시에 있었고 12살 때 몸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 미스터리는 아직까지도 풀지 못하고 있다.
의술이 뛰어나지만 성격이 더럽다. 말을 안 듣는 환자에게 욕을 퍼붓는다.
매우 공격적인 성향이며 출처를 알 수 없는 무기가 많다.
그녀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은 몸에 구멍 날 준비를 해야 한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신의 부적 · 앙카」 생명을 부르는 힘
신기 스토리 1 태고 시대에 바다에는 생명도 죽음도 없었다.
혼돈 속에서 모든 것이 적막했다.
신이라 불리는 힘이 탄생하고 생명이라는 기적을 만들었다.
세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탄생하고 성장하고 번성했다.
이 생명의 부적, 앙카는 대지에 새겨진 뒤 이곳에서 자라는 생명들을 보호하고 있다.
신기 스토리 2 전설에 의하면, 위대한 국왕이 간신에 의해 목숨을 잃고 몸이 7등분 되어 전국 각지에 버려졌지만 그의 아내가 포기하지 않고 모두 찾았다고 한다.
그녀의 기운이 앙카를 통해 그의 몸에 닿았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생명의 힘은 사망을 이겼고, 그의 시체가 봉합되어 그는 부활했다.
하지만 현생이 아닌 저승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사망을 관장하는 신이 되어 죽음을 기도하고 부활을 축복한다.
죽음은 생명의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연장선 상에 있다.
즉, 죽음은 생명의 끝이자 시작이다. 더욱 위대한 생명 윤회의 한 부분이다. 이것이 바로 앙카의 의미다.
신기 스토리 3 접경도시에서 깨어난 그레이사는 자신의 손에 이상한 총이 들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후 이 총이 이 시대에 앙카가 구현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생명을 상징하는 신기는 의사에게 매우 적합했고, 군의관이었던 그레이사에게 이 총은 익숙한 느낌을 주었다.
그레이사는 앙카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신기가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자신은 왜 전장에서 이 도시로 왔는지, 운명이 이끈 것일까.
그레이사는 곧 고민을 멈췄다. 눈앞에서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이 그레이사의 새로운 전쟁터다. 의사로서 그레이사는 앙카의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을 도와야 한다.
일상 스토리 1 그레이사의 진료소에는 권총, 기관총, 군용도, 수류탄 등 다양한 군용 무기가 있다.
지금까지도 출처를 알 수 ㅇ벗다.
그레이사는 무기수집광이 아니다. 혹자는 그녀가 무기를 혐오한다고도 한다.
어쨌든 무기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무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수많은 고통과 죽음이 발생한다.
의사인 그레이사는 무기가 초래한 상처와 싸우고 있다.
다만 전쟁터에서 오래 살아오다보니, 주위에 무기가 없으면 불안해지는 문제가 있을 뿐이다.
무기를 싫어하든 말든 광분 상태가 되면 그레이사는 이것들을 깡그리 잊고 최신 무기를 들고 두두두 사용하기 시작한다!
일상 스토리 2 구 시가지에 진료소를 차린 첫날, 그레이사는 백조라고 서명된 이상한 편지를 받았다… 구 시가지 두목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보호비를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그레이사는 무시해버렸다.
다음 날, 진료소에 건장한 남자 몇 명이쳐들어왔다. 그레이사는 뜨거운 맛을 보여주고 상처를 치료해줬다. 이 형님들은 그레이사에게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일주일 동안 이런 일이 반복되자 백조 형제들은 그레이사의 팬이 되었다.
결국 보스인 에루비가 등장했지만 그레이사에게 크게 혼줄이 났다. 역시 말 안듣는 놈을 다스릴 때는 매가 최고다.
하지만 에루비는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말썽을 준비하고 있다.
구 시가지의 두목으로서 입지를 되찾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일상 스토리 3 접경도시에 온지 얼마 안 돼 그레이사는 레이첼의 실험 초대를 받았다.
죽다가 살아나 어린아이가 된 신기사는 정말 특별하기 때문에 연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이첼의 서투른 표현 방식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아니아니아니, 너한테 흥미 있는 게 아니라 네 몸에 흥미가 있는 것뿐이라고!"
"꺼져!! 변태!! 범죄자!! 로리콘!!!"
그레이사가 레이첼에게 추적 미사일 3발을 쏘고 그의 안경을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고 한다.
그 후로 그레이사는 병적으로 레이첼을 피했다. 레이첼의 변태, 범죄자 이미지는 한동안 이어질 것 같다…
음… 그런데 레이첼 맨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동료 평가 에루비 - 폭력적인 의사, 정말 잔인해! 흥, 하지만 무섭지 않아. 다음에는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지!

가리에 - 술 잘 마시는데. 나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술 취한 모습이 귀엽네~

우류 - 지기 싫어하는 소녀죠. 혼자 구 시가지에 살던데ㅡ 문제 없겠죠?
인연단편 1 소녀로 변한 뒤 소녀의 마음도돌아온 것 같다.
옷가게를 지나면 저도 모르게 귀여운 치마에 눈길이 간다.
디저트 가게를 지나면 푸딩 케이크가 먹고 싶어진다.
가방이 걸려 있는 가게를 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눈길이 간다.
지휘사를 만나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하지만 그레이사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인연단편 2 접경도시에서 깨어난 그레이사는 자신이 군대에서 입던 흰 가운을 걸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등에 아무리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앙카 부호가 생겼다는 것이다.
몸이 축소된 후에는 전혀 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입고 다닌다.
이건 전쟁이 그레이사에게 남긴 유일한 흔적이니 소중히 다뤄야 한다―
이 흰 가운 주머니에는 그레이사와 전우들의 사진이 들어있다.
인연단편 3 앙카의 힘은 그레이사를 공중에 떠다니게 할 수 있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편리한 능력이다.
목적지 도착을 서두르려면 고속 비행을,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둥둥 떠다니면 된다.
누군가와 말을 할 때 그레이사는 꼭 지면에 착지한다. 그녀의 나라에서는 이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휘사는 예외다. 평소보다 더 높이 날아오른다……
인연단편 4 그레이사의 의술은 접경도시에서 최고다. 그러나 그녀는 이 사실이 전혀 자랑스럽지 않다.
그녀의 의술 수준이 한 층 더 발전한 이유는 잔인한 병마와 생사가 달린 많은 수술들 중에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얻은 경지이기 때문이다.
접경도시에 도착한 뒤 그레이사는 흑문과 관련된 병마에 주목했다. 그 누구도 연구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이다.
자신의 연구 성과에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그레이사의 최대 소원이다.
인연단편 5 그레이사의 사격술과 격투기는 중앙청 신기사 중에서도 수준급이다. 하지만 화가 나면 기술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몸이 작아진 뒤 성격이 더욱 예민해진 탓이다. 그레이사도 가끔 이 부분에서 고민이 깊어진다.
하지만 자신을 통제할 방법이 없다…… 특히 지휘사에 대해!
이유는 모르지만 지휘사를 보면 화가 나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고 싶어진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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