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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즈 「은의 실」 | |||
신장 | 159cm | 성별 | 여 |
체중 | 51kg | 의견 | 다른 이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생일 | 11월 3일 | 출현 | 고등학교 · 연합 대학교 |
선호 | 수공예, 홍차, 디저트 | 혐오 | 쥐 |
상세 | 예술가 집안에서 자란 아가씨. 인형을 특히 좋아하는 따뜻하고 강인한 소녀다. 부모는 유명한 연극인이고, 아래로 여동생이 있었지만 불행히도 그들은 모두 흑문 사건 때 목숨을 잃었다. 사건이 발생한 지옥 같은 극장은 훼손된 시체로 가득해 부모의 유해는 찾을 수 없었지만 동생의 유해는 찾을 수 있었고 그녀는 그리운 마음에 여동생과 똑같은 모습의 인형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자 그 인형은 놀랍게도 영혼을 가지고 있어, 땅에 발을 디디자 "언니"라고 그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동생과 함께 힘들었던 고향을 떠나 새로운 도시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중요한 것을 잃었던 경험 때문인지 그녀는 굉장히 진지한 태도로 삶을 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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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인형 · 갈라테아」 예술품에게 생명 부여 | ||
신기 스토리 1 | 처음엔 외로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인간 세상의 여인은 그를 만족시킬 수 없었기에 그 조각가는 자신의 이상 속의 여인을 생각하며 자신의 모든 노력과 기술과 감정을 조각상에 담아 만들어낸 것이다. 그 후 그는 다른 여인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그는 여신을 찾아가 그 조각상을 자신의 아내로 삼게 해달라 기도했다. 여신은 그 기도에 응답하였고, 조각상은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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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누군가는 자신의 피조물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나르시즘의 구현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그것을 위해 바친 피와 땀을 사랑하는 것이며, 만들어낸 것이 또 다른 조각상이라고 해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아니, 그 사람은 틀렸다. 난 그런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이기 때문에 그녀를 만들어낸 것이다. 그녀이기 때문에 사랑에 빠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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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그녀는 강인하지 못하다. 이렇게 살 수는 없다. 그래서 그녀는 인형 만들기를 시작했다. 여동생의 유골을 넣고 이미 죽은 가족을 그리워하며 여동생의 모습과 비슷한 인형을 만들었다. 강한 욕망과 믿음, 이것이 그 인형을 움직이게 했다. 이것이 바로 "인류의 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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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아리즈는 쉴 때 친구들의 인형을 수리해주거나 인형을 만들어 주고는 한다. 시간이 좀 지나자, 사람들 사이에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새로 온 아가씨는 매우 다정하고 뛰어난 수공업자라고 말이다. 그녀의 손을 거친 인형은 마치 살아있는 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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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그녀의 곁에는 항상 검은 옷을 입은 인형이 함께한다. 수업, 외출, 식사, 잠잘 때, 샤워할 때… 이 인형은 절대 그녀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녀는 이 인형을 매우 사랑하고 잇다. 다만 이 인형의 성질이 좋지는 않달까. 종종 다른 이들 앞에서 아리즈를 껴안고 크게 외친다. "언니는 내거예요!" 물론 간혹 아리즈에게 어떻게 인형에게 이러한 영혼을 부여했냐고 묻는 사람들도 잇는데, 그 때마다 아리즈는 매우 슬픈 표정을 짓고아무말고 하지 않는다. 이건 금기다. 꼭 조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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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아리즈는 인형 제작뿐 아니라, 옷 봉제, 조각, 수제 간식 만들기까지도 모두 척척 해낸다. 아리즈는 거주하고 있는 집뿐만 아니라 작업실도 따로 갖추고 있다. 작업실은 기능에 따라 나뉘는데 작은 오븐부터 줄, 용접기, 심지어는 대형 망치와 톱까지 없는 게 없다. 앗··· ···어째 조금 무서운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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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레이 - 예전에 외국의 연회에서 만난 적이 있어. 그땐… 아니야. 아무래도 충격을 받은듯해. 슌 - 그 인형말야. 정말 사납다구. 만만치 않겠어. 로나크 - 그녀의 능력은 간절한 마음으로 이룬 거지. 원래 가진 힘으로 이렇게 하다니 정말 대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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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아리즈가 다섯 살이 되던 해, 그녀의 동생이 태어났다. 아리즈는 병원의 인큐베이터 위로 올라가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상자 속의 자그마한 몸을 바라봤다. 막 태어난 아기는 이런 모습이구나… 작고 연약한 그 모습은 작은 바람에도 꺼질 것만 같았다. 이 작은 게 내 동생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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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처음에는 여동생에게 장난감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리즈는 수공예를 접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빠르게 빠져들었다. 처음 시도한 것은 여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수제 녹차 쿠키와 초콜릿이다. 거의 스스로 터득해 만든 정말 맛있는 수제 쿠키였다. 저택에서 작은 시식회를 열었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안타까운 것은 지금 여동생은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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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새로운 도시에 온 후 아리즈는 자주 외출을 해 이곳의 환경에 적응하려 했다. 대부분 혼자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벽 모퉁이, 나무 아래 등 그림자가 있는 곳에서 그녀의 인형 동생이 아리즈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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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아리즈와 그녀의 여동생은 진지하게 말하기만 하면 아무리 이상한 말도 다 믿었다. 예를 들어 : "안화는 실제로 마라톤 선수였는데 젊은 시절 다리가 부러진 후 지금의 모습이 되었지." "우윈은 태어나자마자 하늘을 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땅에 있게 하기 위해 철신발을 신게 했어." 그녀들은 경악을 하며 믿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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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미래에 대해 아리즈는 많은 생각을 했다. 흑문이 사라진 후 여동생도 사라질까? 아니면 계속 남아있을까? 만약 내가 다시 가족과의 이별에 직면하면 과거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을까? 이 문제에 관해 아리즈와 여동생은 암묵적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인생이 이렇게 짧은데 이 짧은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모든 시간이 다 행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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