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이과 소년, 미지의 사물을 탐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온화하고 순진한 성격, 미지의 과학 영역을 개척하는 것에 열중하고 그것에 희열을 느낀다. 원기 왕성하고 지식욕이 풍부하다. 항상 결정적인 순간 그의 총명한 재능을 보여준다. 그는 종종 선배들을 도와 여러 복잡한 실험을 진행해 실험실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고, 언제부터인지 선배들 사이에서 작은 천사로 불리게 되었다. 흑문 사건 발생 후, 그는 검은 안개와 몬스터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막 설립된 중앙청에 신청하여 신기사로써 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어린아이일 뿐이다. 그의 부모님은 전투에 관하여 매우 걱정하여, 매일 연락해 그의 안전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신신당부하며 그의 몸에 각종 괴상한 안정 장비들을 설치해 놓았다. 평소에 고등학교의 숙소와 연구실에서 모습이 자주 보이므로 언제든지 방문해 보라.
신기 · 신기사 능력
「천상지화」 진리를 제시
신기 스토리 1
프로메테우스가 훔친 불씨. 그가 신계에서 인간계로 떨어져 내렸을 때, 인간은 빛을 맞이했고 불과 빛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은인간 발전의 상징이 되었다.
신기 스토리 2
세계는 탐구자가 필요하다. 세계가 탐구자에게 무슨 보답을 하지는 않더라도. 오히려 그를 절벽에 묶고, 매에게 그의 내장을 먹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된 지식을 추구하는 길은 본래 보답이 필요하지는 않다. 발밑의 불꽃이 이미 충분한 보답이다.
신기 스토리 3
참된 진실의 불씨는 탐구자의 뒤에서 영원히 전해져 내려간다. 피닉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처음 흑문, 그리고 몬스터들과 대면했을 때, 그는 어떻게 하면 분석 가능한 데이터를 완벽하게 저장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천상지화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계속해서 진리의 길을 찾아 걸어가자!
일상 스토리 1
피닉은 간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과도한 관심으로 건강 상태에 대한 부분에서는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당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간식을 먹으면 바로 이를 닦으러 가야 한다. 일찍이 이런 습관이 생겨버린 피닉은 이 습관을 지금까지도 지켜나가고 있으며 항상 크림빵과캐러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님과 동시에, 꽤 값비싼 고급 전동 칫솔도 함께 가지고 다닌다. 피닉은 신기사 중, 건치 분야 1위 기록보유자다.
일상 스토리 2
부모님에 의해 각종 보호장치를 달고 있다. 하지만 피닉은 부모님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순간, 모든 장치를 때 버리고 자신이 설계한 안정 전도기에 넣어 둔다. 정상 상태의 자신을 연기하기 위해 말이다. 부모님의 과보호가 힘들긴 하지만, 역시 걱정시켜 드리고 싶지는 않다.
일상 스토리 3
피닉은 과학에 푹 빠져있다. 그에게 있어 과학은, 세상 만물과도 같으며, 우주의 진리와도 같아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그런 것이다. 잠을 자는 시간 외에, 밥을 먹거나 가끔 디저트 점에 크림 빵을 사러 갈 때 외에는, 그는 거의 실험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선배들에 의해 "실험실의 영원한 천사"라고불린다. 하지만 신기사가 된 이후, 실험실에 머무는 시간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어 피닉의 박사 부모님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동료 평가
크루노 - 나를 데리고 다니다가 여성을 보면 부끄러워하며 피하는데, 정말 귀여워!
에뮤사 - 가끔 수학 문제를 물어보는데, 역시 천재야. 엄청 잘 풀어.
와타리 - 가게에 크림빵을 사러 와요... 와타리에게도 주고, 아주 맛있어요.
인연단편 1
피닉의 가족은 소위 말하는 "천재 가족"이다. 부모님은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로 뽑히는 박사이며, 지혜의 신의 은총을 받은 피닉은 천재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두뇌와 학습 능력을 자랑했다. 동년배 중에서 찾을 수 없는 초특급 천재였던 것이다. 20세도 채 되지 않아, 그는 이미 접경 도시 대학의 에이든 교수님 연구실에서 가장 촉망받는 연구생이 되어 있었다. 비록 주위에는 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뿐이지만, 그는 그만의 예의와 따뜻함, 그리고 친화력으로 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어쩌면 그에게는 천사의 광휘가 있을지도…
인연단편 2
흑문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닉은 한참 연구에 빠져있었다. 같은 팀의 선배들은 밖으로 빠져나온 뒤에야 피닉이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다시 들어갔을 때, 어린 피닉은 실험실의 폐허 속에서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고 잇었다… 그의 활약으로 인해 접경도시 대학은 흑문 사건 속에서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고, 그 역시 흑문 연구에 필요한 첫 번째 자료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이 자료는 이후 고대 유적 연구소의 최초 문헌 자료가 되며, 그 자체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인연단편 3
실험에 푹 빠져 있다가도 그를 필요로 하는 전투가 생기면 피닉은 즉시 달려간다. 그에게 있어 몬스터는 적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험 대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흑문과 몬스터가 생겨나는 비밀을 알아 낸다면, 근본적인 부분에서 이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인연단편 4
피닉은 불꽃 축제를 매우 좋아해서, 매년 많은 사람이 몰려도 어김 없이 참가한다. 그는 폭죽이 터지는 그 순간의 화려한 불빛을 눈에 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인파를 따라 계속해서 폭죽에 가까이 다가갔다. 그는 전력을 다해 타오르는 불꽃이 마치 희망의 빛 같다고 생각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끼곤 한다. 언젠가 지휘사와 함께 불꽃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면 자신이 느끼는 이 감동을 다른이에게 전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연단편 5
얼마 전 피닉은 디저트를 사며 무심코 2인분을 더 샀다. 그 결과, 실험실에 오자마자 여분의 디저트는 선배들에 의해 깨끗하게 사라져 버렸다. 피닉은 자신이 어째서 "무심코"디저트를 더 사버렸는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자신과 지휘사 "선배"가 친해지며 이런 "무심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만약 지휘사를 마주친다면..."이라는 생각으로 디저트를 샀지만, 실질적으로 매일 마주치는 건 같은 연구실의 선배들이었기 때문에 결국 연구실의 선배들만 살찌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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