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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 「탐정」 | |||
신장 | 175cm | 성별 | 남 |
체중 | 73kg | 의견 | 아, 정말 재미없다. |
생일 | 8월 5일 | 출현 | 고등학교 · 사립 고등학교 |
선호 | 탐정 소설, 탐정 영화, 탐정 만화 .... | 혐오 | 단순 범죄 |
상세 | 잠이 부족해 항상 다크써클이 있는 고등학생 탐정. 독설가, 독단적 성격. 경찰과 언론의 의뢰를 받고 여러 탐정 업무들을 펼친다. 단점이라면... 조사 중에 용의자뿐만 아니라 의뢰자까지도 그의 독설 공격을 받는다는 점이다. 정말 사람을 상처 주려는 것도 아니고 특정 타겟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는 그저 이걸 보는 여러분이...... 아니다, 그를 이해한 뒤에는 (그의 독설에 익숙해진 뒤……) 친하게 지내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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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진실의 깃털」 범죄 처벌 | ||
신기 스토리 1 |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자 모든 혼돈을 뚫고 드러난 진리다. 진리를 상징하는 여신은 마아트다. 두 날개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인간들은 그녀의 은혜에 감사하며 경배를 드린다. 깃털 하나가 공중에서 떨어진다.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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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저승에 당도한 망자는 저승에서 배를 타고 황천을 건너 심판의 전당에 도착했다. 늑대 머리를 한 신의 이름은 아누비스. 그는 저울의 한쪽에는 죽은자의 심장을, 다른 쪽에는 진실의 깃털을 둔다. 거짓말은 영혼을 무겁게 만들고 죄악은 영혼을 더럽힌다. 진실의 깃털 앞에서는 아무 것도 감출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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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흑문 사건이 발생한 날 새벽, 침대에서 일어난 아슈는 땅에 떨어진 깃털을 주웠다. 이렇게 신기사가 되었다. 아슈는 이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신기사가 된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여 중앙청으로 가서 등록했다. 그의 IQ를 봤을 때 신기에게 선택되는 건 당연한 것이었다. 신기사가 되지 않았다면 신기사도 그저 그렇다는 의미다. 그런데 신기사가 도대체 뭘 하는 걸까? 전투? 순찰? 도시 방어? 아……귀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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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아슈는 자신의 다크써클이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생각해야 할 것이 너희처럼 뇌 구조가 단순한 녀석들보다 많아." 사실 그렇지도 않다. 아슈는 밤을 새서 탐정 소설을 읽는 것뿐이다…… 물론 아슈 학교 친구들은 몰래 아슈가 누군가에게 두드려 맞아서 다크써클이 생긴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야기에 피와 살이 더해지고, 각종 정보까지 종합한 결과 아슈는 누군가에게 두드려 맞았다는 이야기는 신빙성이 상당히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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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아슈의 방은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학교에는 결벽증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 소문은 잘못된 것이다. 아슈는 무질서한 것을 참을 수 없는 것뿐이다. 이성적인 그는 무작위와 자유주의에 공포를 느낀다. 무질서한 것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정리한다. 미스터리를 푸는 것과 같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아슈는 의외로 보수적인 사람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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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아슈는 탐정 소설을 좋아한다. 유명한 탐정 이야기는 속속들이 알고 있다. 그의 방에는 책장 가득히 탐정 소설이 꽂혀 있다. 그 중 아버지가 남긴 것도 있지만 대부분 그가 수집한 것이다. 탐정 소설 외에도 탐정 영화, 탐정 만화를 좋아한다. 탐정에 관한 모든 것을 좋아한다. 아슈도 유명한 탐정 대부분이 허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 모두 매력적인 인물인데 진짜가 아니라고 한들 무슨 상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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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안화 - 정말 엄청난 관찰력이더군. 상상하지도 못한 단서들을 발견하지. 졸업하면 중앙청으로 스카웃해야겠어. 시로 - 정말 자상한 사람, 시로를 도와 작은 물고기를 찾아줬다냥! 카지 - 성적이 좋다고 하니 과외 필요하면 찾아가 봐…… 난 때려 죽여도 다시는 안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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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아슈는 성적이 좋다. 학급에서 중상 수준을 유지한다. 상위에 올라 시선을 끌거나 너무 뒤쳐져서 쓸데없는 분란을 만들지 않는 수준이다. 이런 성적을 얻은 이유는 아슈의 과목 편애가 심하기 때문이다. 이과 성적은 완벽하지만 문과는… 특히 작문 때문에 아슈의 골치가 썩을 지경이다. 다음에는 차라리 탐정 소설을 쓰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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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아슈에게 신기사로서 가장 편리한 점은 신기한 깃펜을 얻은 것이다. 잉크는 무제한이고 자유롭게 깃펜을 조종해 글을 쓸 수도 있다. 깃펜이 숙제를 도와 주지는 못하지만 아슈의 시간은 많이 절약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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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아슈의 독설은 그의 기분과 비례한다. 기분이 좋을수록 독설의 위력이 강해진다. 까다롱누 사건을 만나면 모든 정신을 미스테리를 푸는데 집중한다. 독설의 살상력은 그만큼 하락한다. 물론 아슈가 예의바른 사람으로 바뀌는 건 아니다...다만 상대를 공기같은 존재로 취급할 뿐이다. 차라리 독설이 더 나을 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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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독설? 뭐가 독설이란 말이지? 사실을 진술하는 것도 독설인가? 너희가 약해 빠진 것 아니고? 그런 겉치레 같은 말을 정말 믿으라고? 현실은 잔혹하니 말로 포장이라도 해야 하나? 자신을 속이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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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아슈는 자신의 친구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무심한 것도 아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탐정 소설을 읽고 사건을 해결할 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아슈는 현실속에서 그런 친구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 그래도 지휘사를 만난 뒤에는 바뀌었다...... 아슈에게 지휘사는 자신이 바라던 친구는 아니지만, 지휘사와 함께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지휘사를 탐정 조수로 키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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