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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리미아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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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아 「곰순이」
신장 157cm 성별
체중 46kg 의견 뭐든지 주먹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생일 2월 19일 출현 시가지 · 사립 고등학교
선호 권투, 근접격투, 액션게임 혐오 갑자기 배터리가 나간 조이스틱
상세 활발하고 긍정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소녀.
어릴적 몸이 마르고 작아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자 운동을 시작했고 점차 복싱, 태권도 등의 스포츠를 좋아하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태권도 동아리에 가입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자동차를 좋아하며 액션, 격투기 게임에 소질이 있다.
게임 캐릭터의 동작을 모방하는 걸 좋아한다.
유명한 액션게임은 모두 집에 소장해두었다. 치모시카와 호체를 만나도 말이 통할지도 모른다.
겉으로 보기에는 생각없고 건성건성 사는 것 같지만
화가 나면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굉장히 난폭해지니 조심해야 한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신의 강철 · 오리할콘」 금속 경도를 제어
신기 스토리 1 아틀란티스 전설에 나온 기이한 금속은 황금색 빛을 띤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푸른 빛을 발하는 비슷한 물건인 고순도의 오리할콘은 자율 기계 장치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니, 어쩌면 그저 이름만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신기 스토리 2 다른 종류의 금속을 결합하여 인간의 지혜가 결집된―합금을 만들 수 있다.
단일 금속으로는특성과 힘을 얻을 수 없지만, 합금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전시켰다.
신기 스토리 3 경도도 좋고, 유연성도 나쁘지 않고, 온도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독특한 특성도 나쁘지 않아.
자유롭지만 규칙적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서 원하는 모습이 된다라… 각종 원석에도 결합할 수 있겠는걸?
여러 다른 금속들과 만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바꿔 간다면, 그것이야 말로 내가 가져야 할 인생이잖아!
그렇게 리미아는 자신의 인생을 뜨거운 용암 속에 던져 계속해서 단련시켰다.
일상 스토리 1 리미아는 매일 매우 바쁘다, 훈련에, 동아리에, 게임까지 하다 보면 시간이 모자라다.
평소에 그녀를 찾기 힘들지만 생각지도 못할 때에 그녀는 당신 옆에 나타나 당신을 끌고 가 놀려고 한다.
정중히 거절하면 되지만 매번 그녀가 상처받는 것 같다.
일상 스토리 2 리미아는 최신 게임 트렌드를 항상 주시하고 있다.
특히, VR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녀의 부모님은 절대 집안에서 VR을 하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그녀는 게임 내에서는 적을 처치하고 있을 뿐이지만, 실제로는 집 안의 가구와 가전들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일상 스토리 3 리미아는 어릴적부터 같이 놀아줄 형제자매를 원했다.
특히 누군가와 연습을 하고 싶어도 상대가 없었다. 게임에서도 접속한 팀원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런 느낌은 매우 강렬하게 남았다. 아무리 친구가 많더라도, 함께 살면서 언제든지 한판 할 수 있는 가족이 최고다.
동료 평가 카지 - 옆 학교에 다닌다고 하던데. 엄청 활발한 거 같아.
저번에는 덩치 큰 남자를 날려 버리더라고. 하지만 대체 무슨 시합이길래 그런 무시무시한 남자랑 소녀를 붙여 둔 걸까?

테슬라 - 나도 콜라와 감자칩을 좋아하지만… 그것만 먹어선 안 돼요!

호체 - 어렵네… 난 여자는 때리지 않는 주의라, 누가 더 강하냐고 물어보면… 나도 모르겠는데?
인연단편 1 사춘기의 리미아는 최선을 다해 부모님의 참견을 피해 다녔다.
예를 들어, 각종 핑계를 대고 친구의 집에서 잔다든지,
태권도관에서 텅 빈 천장을 멍하니 바라본다던지 등의 방식으로 말이다.
하루 빨리 자라난다면, 자유를 쟁취할 수 있지 않을까?
인연단편 2 어릴 적 리미아는 조그맣고 말라서 마치 후 불면 날아갈 듯 했다. 유난히 만만해 보여서 나쁜 아이들의 타깃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보이는 것처럼 연약한 사람이 아니어서 자신보다 체격이 훨신 큰 상대에게도 절대 기죽지 않고 죽자사자 덤벼 들었다.
인연단편 3 리미아의 눈에 어른은 다 자유롭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자유가 없는 생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어른이 되고 싶었다.
충분히 강하고, 책임을 갖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모든 장애물을 부수는!
그런 어른이 되기 위해서 그녀는 지금부터 스스로 준비를 한다.
암암리에 경기의 상금과, 중앙청의 기탁금을 다 모아 놓았는데 그녀의 부모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인연단편 4 나는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까? 리미아는 남들보다 일찍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격투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원했는데, 근본적으로 현대 사회에 아직도 격투가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것일까?
고민 중 그녀는 많은 사람과 상담을 했다. 예를 들어, 에루비, 호체, 치모시카 등등…
그들이 내놓은 답은 다 너무 이상해서 역시 혼자서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녀는 마왕따위 될 생각 없다고!
인연단편 5 현재 리미아는 자주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간식을 가지고 지휘사의 방으로 가서 논다. 이웃집 동생처럼 아주 익숙한 듯하다.
또 지휘사를 졸라 자신과 함께게임을 하게 한다. 물론 절대 VR격투는 아니라고 강조한다.
가끔 TV 앞을 지나가면 방바닥에 앉아 궁시렁대는 리미아를 보고 있자면 왠지 여동생이 한명 더 생긴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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