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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 「매달린 남자」 | |||
신장 | 183cm | 성별 | 남 |
체중 | 68kg | 의견 | 내게 다가오지마, 화상을 입을거야. |
생일 | 3월 4일 | 출현 | 고등학교 · 성스러운 별 교회 |
선호 | 교회, 수영장, 욕조.... 몸을 물에 담글 수 있는 모든 곳 | 혐오 | 술과 담배의 맛 |
상세 | 일부분의 기억이 사라진 소년, 무지한 대죄인. 자신의 신기와 사냥개를 떨쳐버리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다른사람들에게 얼굴을 숨기고 가까워지기 힘드나, 사실은 아주 순진한 소년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갖고 있지만, 성직자만은 무조건적으로 믿고,매우 경건하다. 자신의 신기를 잘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자크는 학교에 다니거나,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하고, 교회에서밖에 지낼수 없다. 이자크의 보호자는 그레이무이며, 다른 신관들과 수녀들도 그를 돌본다. 전투중의 이자크는 자신의 신기의 힘을 해방시키려다가도, 너무 공격적으로 사용하면, 자신마저 불태우고 만다. 다만 본인에 의한 다양한 상처에 대해서는 이미 익숙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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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괴수 · 틴달로스의 하운드」 꺼지지 않고 제어하기 힘든 불꽃 | ||
신기 스토리 1 | 시간 축 밖에 존재하는 사냥꾼. 타임라인을 넘나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주시한다. 시간 여행자의 적이다. 하운드의 시간 법칙은 우리가 있는 시공과 다르다. 잠시 사라져도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태어나면 모든 시간 속에서 태어나고 죽으면 한 순간의 소멸에 불과하다. 쫒는 목표가 죽지 않는 한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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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하운드가 있던 시공간은 각도가 비연속적이다. 각 시간과 장소에 나타날 수 있지만 반드시 120° 협각보다 작아야 한다. 하운드가 강림하면 부근에 안개가 자욱이 깔린다. 하운드는 협각에서 시공을 찢어 현실로 들어온다. 흑문이 열리고 근처에 있던 소년이 "그것"의 존재를 목격했다. 그 뒤는 악몽과 같은 도망과 추격이다. 온 몸이 피폐해진 소년이 접경도시에 도착했을 때 하운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이건 "그것"이 구축한 기억에 불과하다. 합리적이지만 가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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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하운드와 접촉한 인간은 모든 시공을 초월해 죽임을 당한다. 하운드라고 불리는 이유는 목표를 죽일 때 까지 쫒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불길과 안개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검은 그림자를 포위하고 있기 때문에 하운드의 모습을 제대로 본 사람은 없다. 모든 목격자는 놈이 삼켜버렸다. 그가 진짜 "하운드"일까? ㅡㅡ"그"는 답하길 원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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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교회에서 많은 보살핌을 받는 이자크는 보답으로 신관과 수녀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주고자 노력한다. 그가 온 뒤로 신관들의 식사는 많이 개선되었다... ...야식까지 제공될 때도 있다! 이자크 본인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에는 커피 종류를 자주 연구한다. 한 모금도 마시지 못했던 블랙커피까지도 맛보고 있다... ...중요한 사람을 위한 것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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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이자크는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 술담배 냄새가 조금만 나도 알아챈다. 세츠도 이 때문에 그를 "멍멍이"라고 부르는 것이겠지...... 뛰어난 후각은 사람을 구분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이자크는 발자국 소리를 듣기 전에 냄새로 당신이 온 것을 알 수 있다. 당신들의 기분이 좋을 때는 조용히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얌전히 제자리에서 기다린다. 이자크가 제대로 숨으면 그를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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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지휘사가 나타나기 전에 이자크는 낮에는 교회에만 머물렀다. 신관들은 각자의 일로 바빠서 책이 유일한 그의 동료였다. 사람들 무리에 섞이지 못한 이자크는 이 도시에 대해 아는 것이 매우 적다... ...밤이 깊은 시각에만 낮에 사람들이 시끌벅적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인적이 끊긴 다리를 걸을 수 있다. 지휘사와 함께 순찰할 때만 이자크는 자신이 그 속에 있다고 느낄 수 있었다. 처음으로 그레이무와 지휘사가 밤낮으로 싸우는 이유를 이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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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세츠 - 비록 조금 위험한 강아지긴 하지만... 그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어. 안화 - 예상보다 수행 능력이 뛰어나고 순찰에도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임햊구ㅗ 있지. 누구한테 좋은 본보기가 될거 같군. 카지 - 이자크가 오늘 학교에 안왔는데 정말 괜찮은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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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이자크는 과거에 대한 기억이 흐릿하다. 핏빛과 함게 모든 가족과 친구들이 폭주하는 불길 속에서 잿더미로 변했다. 흑문이 나타나기 전까지 평범한 생활을 하던 평범한 소년 "이자크"도 함께 죽었다. 찢겨진 공간 속에서 연기와 안개가 피어나며 하운드가 모든 것을 삼켰다. 이자크의 지금 인생은 전투신관이 손을 내밀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모든 먼지가 한줄기 빛 속에서 새롭게 탄생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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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이자크가 접경도시에 막 도착했을 때 이 고독한 소년은 그레이무 외에 누구도 신뢰하지 않았다. "그를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히려고 하다가 그만 긁혔어. 결국 신의 뜻과 좀 어긋나지만, 억지로 깨끗하게 씻길 수 밖에 없겠어!" 세츠의 기억은 이렇다. "이자크는 죽어도 베이지색 스웨터를 벗으려 하지 않았으니, 정말 힘들었다니까." 사실, 그건 그레이무의 옷이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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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교회 사람들은 각자 다른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레이무의 방은 군대나 감옥처럼 개인 물품이 거의 없다. 이스카리오의 방을 들렸던 이들은 다들 알 것이다. 세츠의 방은 사방에 의외의 구멍이 있다. 세레스의 방은 식물로 가득 차 있어서 잔뜩 신경 써서 꾸며 놓은 실내 온실 같았다. 이자크는 텅 빈 방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그녀에게 꽃 한 송이를 얻을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미소와 함게 나와 가장 닮은 꽃이라는 옅은 보라색의 폴리안더스를 선물했다. 이자크는 그녀의 말이 생뚱스러웠지만, 그레이무의 방을 장식하기만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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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교회에서 나온 뒤 이자크도 독립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목숨 걸고 순찰하는 모습이 흑문 몬스터 점령구역에서 몬스터를 몰아내던 전투 신관과 같았다. 자유롭게 활동하고 전력을 다해 싸울 기회를 얻어 그레이무를 열심히 쫒아가기 위해서겠지. 그가 전투 강도를 버티지 못할까 봐 걱정된 안화는 억지로 휴가를 주며ㅡㅡ 학교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다. 카지의 증언대로 많은 학생들이 과묵한 이 전학생에게 엄청난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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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이자크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곳은 돌이키고 싶지 않은 불길과 먼지만이 존재하는 곳이 아닌, 소중히 여기는 평화로운 일상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자크는 모든 먼지와 소중한 것들을 묻은 채 기억의 상자를 닫고 순찰과 전투에 관여하지 않는다. "미래는 더 좋아질거야." 전쟁이 임박하자 이자크가 지휘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미래를 지속시킬 방법부터 찾자." 그레이무는 깨어날 것이다ㅡㅡ 소년은 간절한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그 때가 되면 이자크는 다시 기억의 상자를 열고 모든 상처와 추억을 끄집어 내겠지. 빛은 이 세상을 다시 비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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