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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라슈 도감

by DACHAE_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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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슈 「블러드 다이아」
신장 188cm 성별
체중 77kg 의견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땐 드라이브를 하러 가자.
생일 5월 11일 출현 중앙청 숙소
선호 자동차, 통조림 식품 혐오 흰 가운, 불면증
상세 제 7의 나팔에 의해 지명 수배된 청년, 소문에 의하면 전쟁 속에서 신기의 능력을 통해 신체를 재생했고, 군대의 실험 샘플이 되어 잔인무도한 실험을 수 없이 받아왔다고 한다. 원래는 깊은 신앙심과 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던 청년이었다. 그는 진정한 전쟁을 겪은 탓에, 인생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전쟁에서 생겨난 불면증과 두려움 등의 후유증이 점점 사라진 후, 중앙청의 신기사 신분으로 접경도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신석 · 방첨추」 결정 재생
신기 스토리 1 우주의 땀 속에서 만물을 다스리는 신이 탄생했지만, 우주의 눈물 속에서는 보잘 것 없는 인간이 탄생했다.
날 때부터 고통스럽고 보잘 것 없어서 원초의 혼돈 속에서 금세 사라진다.
인류는 이런 온갖 어려움 속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심연의 신석 방첨추를 기대하며, 이 짧은 삶이 다한 후 다시 태어나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신기 스토리 2 만약 생명이 두 번째 기회가 있다면, 모든 것이 현저하게 달라질까.
분명히 그럴 것이다. 기회라는 것은 끝이 없다.
그렇기에 인류는 사후에 피라미드를 짓고, 무덤 앞에 피라미드의 모형을 다시 쌓음으로서, 신의 축복을 받아. 육체가 썩은 후 승화하길 빈다.
신은 침묵한다.
왜냐하면 신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세월의 길고 짧음에 구속되지 않고, 인류는 언제라도 자신의 "중생"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신기 스토리 3 라슈는 현실보다 더 암담한 악몽을 겪어본 적이 없다.
그의 이상은 철저하게 부서졌고, 존엄성과 믿음은 타락하고 지루한 과학 연구 실험 속에서 껍데기만 존재할 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무슨 이유로 여기까지 왔으며, 또 무슨 이유로 여기까지 버틴 걸까.
계속되는 질문 뒤에는 끝없는 생략 부호만이 있다.
하지만 라슈가 발견한 이유는 무의미했다. 자신의 의지를 제외한 모든 것이 창백하고 무력하다.
접경도시에서의 전투 횟수가 늘어날수록, 결정이 부서지고 다시 재생될수록, 라슈는 자신에게 두 번재 기회가 가치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왜냐하면, 그가 원했기 때문이다.
일상 스토리 1 라슈는 성격이 믿음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 매우 적합하다, 이 배려의 대상은 종종 인간뿐만 아니라 생물에게도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다육 생물을 잘 키우며 비늘을 갖고 있는 작은 몬스터들도 키우며, 생명체라는 특징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차를 강아지처럼 "사육"한다. 매일 지속되는 따뜻한 관심 속에서 차 마저도 극도로 길어진 수명을 갖게 된다.
이런 모습을 통해 라슈의 따뜻한 일면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일상 스토리 2 오랜 군 생활 동안 많은 경험을 쌓은 탓인지, 라슈는 주변 사람들이 상처를 피하도록 하는 데 능숙하다.
라슈와 함께 길을 나서면 그는 정찰병 시절의 경험을 활용해 근처의 위험을 자세히 탐색한다.
그래서 라슈와 함께 길을 나서면 안전 지수 99.9%에 달한다.
일상 스토리 3 과거의 일로 라슈는 과학 연구원을 두려워한다. 심지어 이에 관련된 흰 가운조차 무서워 한다.
흰 가운을 입은 레이첼도 라슈에게 무차별적인 적대적 대우를 받았다.
다만 중앙청의 신기사로서 레이첼과 교감을 좀 더 많이 해야 했고, 지휘사도 계속 라슈를 설득하면서 레이첼을 다른 과학 괴짜들과는 다른 포인트를 지목했다.
어쩌면 라슈의 중앙청에 대한 신뢰도가 날이 갈 수록 높아진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현재 라슈는 흰 가운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이상한 말투로 레이첼을 대한다. 심지어 짐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이야기를 레이첼과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동료 평가 슌 - 그런 일을 겪었는데도 듬직할 수 있다니. 좋은 청년이라 불릴만 해~

그레이무 - 상상하기 어렵군.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실존할 줄이야.

토쿄쿄 - 항상 엄청엄청 많은 쇠고기 통조림을 들고다녀. 햄스터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매번 곁에 있는 작은 몬스터의 먹이로 주곤 해.
인연단편 1 라슈는 자신이 아주 평범한 군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온 힘을 다하며,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바친다.
접경도시에 온 후, 더 이상 군인이 아닌 라슈는 "자유"를 얻었다. 하지만 몸이 군대에 복무하지 않아도 신기사로서 여전히 군인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자신의 행위를 제약한다.
이런 군인의 행동 규칙을 준수하는 라슈가 바로 자유로운 라슈라 할 수 있다. 그는 군인과 같은 강철의 의지를 신념으로 믿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인연단편 2 라슈는 사실 타인과의 교류를 선호하지 않는다. 접경도시에 처음 도착했을 때 라슈는 전쟁의 후유증으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공포와 강력한 경계심을 느꼈다.
하지만 접경도시의 사교적인 신기사들과 라슈의 우호적인 천성으로 어느 새 감화되었다.
제일 대표적인 예로는 바로 세츠, 시도 때도 없이 라슈를 이끌고 이웃 봉사를 간다. 비록 세츠가 자신의 업무를 줄이려는 혐의가 있지만 분명 어느정도 라슈가 접경도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인연단편 3 라슈에게 있어서, 휴식은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이다.
빠른 속도도 필요 없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차량의 이름은 "알렉산더"로 익숙한 바람 소리와 엔전 소리가 혼합되어 라슈가 듣기에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음악이 된다.
라슈의 도움 이래 지휘사도 차량 운전의 기초를 익히게 되었다.
인연단편 4 접경도시의 이런 비교적 평화로운 날에, 라슈는 통조림을 사재기하려는 생각인 전처럼 강하지 않은 것 같다.
비록 지휘사가 매번 배가 고프다고 할 때마다 라슈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통조림을 꺼내지만 말이다. 짐이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 라슈의 손에는 항상 쇠고기 통조림이 들어 있다.
현재 라슈는 매일 신선한 음식을 준비하고, 음식 솜씨도 크게 발전했다. 지휘사는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에 대해 갈수록 기대하게 된다.
인연단편 5 라슈는 잠시 접경도시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뚜렷한 직업을 찾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접경도시에서 무엇을 하든 즐겁다고 했다.
이 곳에서 그는 새로운 집을 얻은 느낌을 얻어 더 이상 늦은 밤에 피비린내 나는 악몽과 전쟁에 휩쓸려 옳고 그름에 대한 분쟁을 걱정할 필요 없다.
그는 더 이상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음 속에 정의가 존재한다면 더 이상 전투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
그는 자신의 강한 의지와 올바른 생각으로 접경도시의 편으로서 미래에 발생한 모든 일들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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