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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게아노르 도감

by DACHAE_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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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아노르 「신사」
신장 178cm 성별
체중 61kg 의견 잊기 아까운 일은 잘 기록해야 돼.
생일 5월 22일 출현 항구도시
선호 애프터눈 티, 여행, 문자 기록 혐오 심보가 고약한 사람
상세 옛 친구의 소식을 쫓아서 외국에서 접경도시로 온 동물학자다.
행동거지가 꽤나 신사다운데, 젊은 시절의 세계 여행으로 인해 모험가 정신도 생겨났다. 진중과 과감이라는 서로 다른 두 기질이 그의 몸에서 전혀 모순되지 않고 공존하고 있다.
옛날에는 누르의 이웃 주민이자, 누르 부모님의 좋은 친구였다. 때문에, 자주 누르와 함께 놀면서 누르에게 세계 각지를 여행한 이야기를 부드럽고 재치있게 들려줬다. 누르 집에 일련의 사고가 생긴 후, 게아노르는 누르의 집에 살고 있는 히로를 주시했으며, 누르가 히로와 접촉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 후 흑문 사건이 발생하고, 히로가 누르를 데리고 접경도시로 가려고 했는데, 떠나기 전에 게아노르에게 총격을 가했다.
게아노르는 그런 상황에서도 죽지 않고 목숨을 부지하며, 병원에서 몇 개월간 요양했다. 이제 막 어느 정도 회복이 되자, 그 즉시 누르의 행적을 찾으러 접경도시로 왔다.
신기 · 신기사 능력 「곡검 · 하르페」 이야기 각인
신기 스토리 1 영웅은 대양강의 반대편에 도착했다.
해안과 어두운 밤의 그림자가 맞닿은 곳에, 고르곤의 마녀가 깊이 잠들어있다.
페르세우스는 거울 방패를 이용해 마녀의 시선을 피했고, 하르페로 마녀의 목을 베었다. "참회해라 메두사, 넌 다신 악행을 저지를 수 없다."
땅에 떨어진 머리는 일그러진 표정을 하고 있었고, 뱀 머리카락은 쉬익 쉬익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정의의 용사라 칭하는 자여, 우리의 싸움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신기 스토리 2 정의와 어둠은 완전히 서로 다른 길이다. 페르세우스는 메두사가 왜 타락했는지 묻지 않았다.
연민의 감정은 빛이 환한 곳에서는 찬송 받게 하지만, 빛의 그늘 속에서는 결국 누군가는 심판의 칼을 쥐어야 한다.
타락한 자는 모두 한 번 죽어야한다.
차가운 돌멩이가 되버린 희생자에게 요괴의 머리를 바친다.
신기 스토리 3 이 정직함이 가슴에서 뛰고 있는 한, 의도된 악의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그럴싸한 이유라도, 희생당한 이들의 수를 감싸 안을 수 없다.
이 대가, 모략들, 그리고 이 제단에 바쳐진 사람들ㅡㅡ모든 것이 그에 의해 낱낱이 기록되었다.
이 죄와 과오들은 모두 성검에 의해 심판받게 된다.
일상 스토리 1 타당한 언행과 신사적인 매너로 게아노르는 항상 신뢰감을 주는 첫인상을 준다.
지적이며 온화한 면이 있지만 그와 친해지면 가끔 동심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신속하게 직감적인 판단을 내리며 초특급 행동력으로 실행한다, 나이와는 다르게 말이다. 안화 또한 이런 행동력에 골머리를 앓는다.
만약 가슴팍의 상처의 제한만 아니라면 노익장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일상 스토리 2 대놓고 말한 사람은 없지만, 게아노르가 새끼 생물들을 좋아하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어린 생명에 대해 그는 자신도 모르게 보호하거나 돌봐준다, 이 부분은 누르를 통해서 확연히 알 수 있다. 접경도시에 온 후, 그는 새롭게 알게 된 아이들을 특별히 잘 돌보았고 애칭으로 서로 가까워졌다.
거실에 있는 P군 인형과 기니 피그 쿠션은 바로 보니라는 아이가 게아노르에게 준 선물이라고 한다.
일상 스토리 3 게아노르는 차를 끓이는 것과 디저트를 만드는 것에 뛰어나며 좋아한다.
그는 고용인을 두지 않고 혼자 생활한다, 아마도 그가 자신을 잘 돌보기 때문에 아닐까?
지휘사는 그의 행동과 말투로 그의 고향을 알아맞혔다, 다만 그의 고향에서는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는 없었다, 오히려 암흑의 요리라 정평이 나 있었다.
"세상의 미식을 맛보고 독창적으로 레시피를 개발한 거야."
"날 따라서 배우고 싶거나 이곳에서 계속 맛보는 것 모두 가능하지."
게아노르는 미소를 지으며 지휘사와 약속했다.
동료 평가 누르 - 어릴 적 나를 잘 보살펴 준 부드러운 할아버지인데, 젊은 시절의 모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셨어. 나는 밖으로 나갈 수 없었지만 책과 게아노르 할아버지만 있으면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

안화 - 풍부한 지식과 고결한 인격을 가지고 있으니 믿을만한 협력 파트너라고 할 수 있지. 신중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가끔 후폭풍을 불러일으킬만한 예기치 못한 행동을 하기도 해.

시비르 - 게아노르 씨가 문자와 역사에 대해 독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가 역사학자가 아니고 동물학자라는 말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지 뭐에요.
인연단편 1 오래된 물건, 오래된 일. 그리고 오랜 사람 모두 게아노르가 매우 중요시한다.
동물학자로써 각지에서 연구할 때 그는 무수한 사진들을 찍었고 책으로 발간까지 했다, 현재 책에 수많은 기록들은 멸종되어 희귀자료로 남게 되었다.
그 생명들은 비록 사라졌지만 그들이 남긴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 흔적들은 보관한다는 것은 과거에 얽매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과거를 조명하고 앞으로 전진한다는 의미이다.
인연단편 2 게아노르는 의도치 않게 자신이 젊었을 때의 경험을 언급하곤 한다, 비록 "나 때는 말이야......" 라는 말이 마치 엄청난 꼰대로 느껴지게 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은 항상 설득력을 갖게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는 그저 사실을 이야기할 뿐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란 것이다.
"예전에 내가 잠수함을 몰아봤는데", "아프리카 초원에서 사자와 달리기를 했는데" 같은 말들, 말투만 들었을 땐 마치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평범한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다. 당연하지만, 지휘사는 시간이 지난 후 알게 된다, 이 모든 말들을 대체할 수 있는 대사를, 그것은 "앞으로 제가 여러분의 생명을 담보로 놀아보죠, 걱정 마세요, 제겐 경험이 많으니."
인연단편 3 누르의 부모는 게아노르가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이다, 게아노르는 그들의 뜻밖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후, 긴 시간 동안 다락방에 들어가 그 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를 노트에 적었다.
원래 그는 누르가 어느 정도 크면 이 노트를 그녀에게 주어 부모님의 옛 모습을 선물하려 했다.
그러나 누르의 숙부도 그녀의 보호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수상쩍은 죽음을 맞이하였고, 이 모든 의심은 누르 곁에 새로 나타난 남자에게 향했다. 게아노르는 이 의심을 행동으로 옮기기도 전에 상대방이 먼저 찾아와 그에게 총을 쏘았다.
다행히 그의 생명은 총알 한 발로 사라지지 않았다, 어쩌면 누르의 부모님이 가호를 내려줬을지도 모른다.
그의 생명을 보존케 한 노트가 피로 젖어 더 이상 누르의 마음으로 전달할 수 없었다.
인연단편 4 과거에 얻은 총상 때문에 게아노르는 장시간의 전투나 격렬한 운동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본인은 이 때문에 조심하지는 않는다. 전투할 때 강격한 태도나 전투가 필요하다 생각할 때 자신의 상처가 다시 터져도 계속 움직인다.
그래서 몸이 매우 약화되는 후유증을 일으키고, 전투ㅡㅡ휴식ㅡㅡ전투의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인연단편 5 게아노르는 신사의 결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한 인간을 죽이려 한다, 인생 최대의 원수, 바로 히로.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 인간이 나쁜 일을 저지를 기회를 주어서는 안된다.
만약 그에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르의 화원으로 돌아가 히로를 처음으로 본 날 "이 남자는 위험"이라는 생각이 스치는 순간ㅡㅡ 그 망상증의 인간을 끝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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