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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빌트 도감

by DACHAE_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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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가면」
신장 182cm 성별
체중 78kg 의견 뭐가 필요하세요? 술? 음료? 아니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생일 10월 22일 출현 항구도시
선호 담배, 아이 혐오 위선자
상세 한눈에 봐도 가식 없는 록 스타일의 아저씨. 항구 도시에 있는 "컨트랙터" 라는 이름의 술집 사장이며 바텐더이며, 그의 기분에 따라 영업시간이 변한다. 그러나 사실 그는 혼자 지하에 대형 정보기관을 수립 했으며 합법적인 것이든 비합법적인 것이든 가리지 않고 방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에, 접경도시의 모든 일을 알고 있다. 성숙하며 세상 물정에 밝은 상인다운 직업정신을 보여준다. 그러다 보니 접경도시의 모든 세력들 그리고 각 개인들과 미묘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데, 신비주의를 표방하며 아무에게나 가까워지지 않지만, 어린아이들을 대하는 일에는 오히려 관대해진다. 그의 눈빛에는 고통스러운 과거가 담겨있는 것 같는 것 같은데, 그가 자신에 대한 정보를 완전히 말소시킨 이유 탓인지 그와 관련된 이야기나 소문을 들을 수가 없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성구 · 만목의 칼날」 사람의 마음을 직시한다
신기 스토리 1 세상은 무상해 흑백을 나눌 수 없으며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
테스카틀리포카는 그 어떠한 자연의 힘도 조종하지 않기로 했고, 그 어떤 부락의 수호신도 되지 않기로 했다.
그 누구도 모른다. 그것은 왜 날카로운 칼날의 모양으로 변했는지, 그 위에는 인간세계를 훔쳐보는 몇 개의 눈이 달려있다.
신기 스토리 2 신은 세상 사람들을 가여워했으나 테스카틀리포카는 인간을 조롱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느 신도 이렇게 인간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지켜보는 신은 없었다.
경멸? 흠모? 조롱? 감탄?
신이든 사람이든 모두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지만 자신은 꿰뚫어 볼 수 없다.
신기 스토리 3 세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빌트가 인생에서 수많은 후회를 경험한 후 내린 결론이다.
결국 모든 "가능성"이 최선은 아니다.
이것은 빌트가 인생에서 무수한 범죄를 일으키고 내린 결론이다.
오래된 규칙은 수많은 혁명으로 변해왔고, 빌트는 주변 사람들의 눈을 통해 새로운 답을 찾았다.
그 한 쌍의 탐색하는 눈, 결국 테스카틀리포카의 눈과 같아진다.
일상 스토리 1 그 누구도 빌트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갈지 모른다.
비록 빌트가 접경도시 안에 있는 컨트랙터 술집을 20년 운영한 역사가 있지만 여전히 술집에선 미묘하게 기이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마치 그곳은 접경도시가 아닌 것 처럼.
가끔 정보를 판매하는 곳인지 모르고 술만 마시러 온 사람들은 빌트가 조제한 술을 마시고 항상 기분좋게 떠났다는 것이다.
아마 빌트에게 사람을 꿰뚫어 보는 어떤 신기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닐까?
일상 스토리 2 빌트는 전문적인 정보 상인이다.
전문이라 하는 이유는, 그는 항구 도시의 컨트랙터 술집에서 움직이질 않고도 접경도시 전체, 심지어 외부의 소식까지 수집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휘사는 빌트가 트럭을 몰고 한가득 과일과 술을 가득 사 오는 것을 보면서, 어쩌면 빌트가 방콕을 선호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일상 스토리 3 빌트는 때때로 과거의 일을 언급하지만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절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많은 생활습관들은 그가 아직도 과거에 빠져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예를 들어 담배나 술을 보면 오랜 시간 침묵을 하는 것 처럼.
이럴 땐 그를 방해하지 말고 조용히 그를 기다리자.
딱 30분 정도만 기다리면 원래의 빌트로 돌아올 것이다.
동료 평가 안화 - 접경도시 내에서 가장 세밀하고 뛰어난 정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단점 이라면 남의 어릴 때를 가지고 놀린다는 거 겠지.

헬가 - 전투력은 높지만 살기가 전혀 없는 이상한 아저씨 인데, 이 아저씨의 특제 사과주스는 정말 맛있어.

슌 - 그 어느 정보도 모르는 법이 없지. 만약 다른 편에 선다고 해도, 그가 악의를 가질 거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야.
인연단편 1 흑문사건 전, 컨트랙터 술집은 각종 정보가 오갔던 중요한 거점이었다.
흑문사건 후, 접경도시와 외부의 연락이 조금씩 끊겼고, 지리적 이점이 있던 항구 도시의 컨트랙터 술집은 점차 외부 정보가 오가는 곳이 되어버렸다.
신기의 영향 아래, 접경도시 내부 상황은 더욱 험악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빌트는 이로 인해 술집의 경영 전략이나 방식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술집의 시간은 마치 멈춘 것처럼, 20년 전과 똑같으며, 20년 후 미래에도 같을 것이다.
인연단편 2 빌트는 정보 상인으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르게 상대방의 이익과 목적을 파악하고 제일 신속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빠르게 물러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을 위험한 인간관계 사이에 두는 것은 아주 비이상적인 행위이다.
하지만 빌트는 인명에 피해 가지 않는 선 까지만 개입하며, 만약 인명까지 피해가 갈 정도라 판단되면 온 힘을 다해 구하러 간다.
그의 몸에 상처가 가득한 이유는 바로 그가 직업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에 있는 상처도 마찬가지.
인연단편 3 컨트랙터 술집 구석에는 오래된 단어 채우기 게임 책이 있다, 오랫동안 건들지 않아 먼지가 한층 쌓여 있었다.
지휘사는 빌트와의 대화를 통해 이것은 안화가 초등학교 때 갖고 놀던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안화가 이 책에 "창람수도"[3]라고 엉뚱한 답을 적었다고 한다.
비록 빌트가 안화에게 돌려준다고 말했지만 안화가 이 책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그 안화의 기괴한 표정은 지휘사가 책을 돌려주는데 미루고 또 미룰 수 밖에 없었다.
빌트도 지휘사를 재촉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 책은 그 곳에서 조용히 계속 있지 않을까?
인연단편 4 지휘사는 빌트에게 진지하게 컨트랙터 술집에서 받는 임금에 대해서 물어봤다.
빌트는 몇십 년 동안 혼자서 사장, 바텐더, 종업원으로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정확히 지휘사가 받아야 할 표준 임금에 대해 계산하기 어려워했다.
다방면으로 서로 협상을 하였고 빌트는 중앙청의 임금을 기반으로 매달 지급하기로 했다.
지휘사는 지금도 여전히 월 말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인연단편 5 빌트는 매번 처음 만나는 방문자와 익숙하게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빌트에게 있어서 일종의 직업 정신이라 봐도 될 것 같다.
그는 열정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을 영원히 친구로 보지 않을 것이다. 정보 교류가 끝나는 그 찰나가 계약이 깨지는 순간이다. 다음에 볼 땐 남남이겠지.
하지만 이번에 새로 온 지휘사는 조금 다르다. 혹시 안화가 특별히 부탁한 사람이라서 이렇게 대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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