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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소우란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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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란 「해혼」
신장 180cm 성별
체중 65kg 의견 바다 앞에서 인간의 야망은 하찮은 것일 뿐.
생일 3월 17일 출현 항구도시
선호 심리학, 사치품 혐오 암흑
상세 해혼조의 대장, 점잖고 고상하며, 태도가 온화하고, 부하들의 신임과 추대를 받는다.
외모만 보면 우아한 귀공자처럼 보여서, 사람들은 그가 야쿠자 조작을 이끄는 인물이라는 걸 종종 잊곤 한다. 실제로는 섬세하고 감성이 풍부하며,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강한 의지력과 실행력을 가지고 있다.
해혼조의 사건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적이 있었으나, 완강하게 조금씩 전략을 세우는 방법으로 자신의 조직을 되찾았다.
대학교에서 심리학 공부를 했으며, 본인도 심리학을 매우 좋아하고 대학교로 돌아가 교수를 하고 싶어 했었다.
렉터와는 경계를 긋고 있다. 오랫동안 조직 간에 엄격한 상호 불간섭 불가침 조약이 있았지만, 가끔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함께 하기도 한다.
신기 · 신기사 능력 「물방울 · 불로의 감로수」 파도를 내쫒고 비를 부름
신기 스토리 1 전설에 의하면 불타가 강생했을 때, 하늘에서 감로수가 내리고,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후에 시바의 저주 때문에, 세계는 활력을 잃었다.
오직 불사의 감로수만이, 신의 신력을 회복시키고, 삼계의 생기를 회복할 수 있었다.
신들과 아수라는 나가로 바다를 휘저었고, 결국 불사의 감로수를 얻는데 성공했다.
신기 스토리 2 바다를 휘저은 나가는 8부중 하나이다.
해저에 살며, 몸이 길고 발이 없다. 신력이 있으며, 비를 만들어 낼 수 있고, 파도를 몰 수 있다.
나가는 영적인 생물로 간주되지만, 몸에 독을 품고 있다.
샘물과 강, 바다의 수호신이지만, 불손한 대접을 받을 경우, 가차없이 홍수와 가뭄 등의 재해를 만들어낸다.
소우란도 마찬가지로 절대적으로 선한 사람이 아니다.
다만 그가 어둠에 빠지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 아는 사람이 적을 뿐이다.
신기 스토리 3 뱀은 항상 회전하는 원의 이미지와 결합한다.
뱀은 그 꼬리를 삼키고 영원한 원을 이루며, 악마에 대한 경외에서 마성의 선향의 전환까지, 죽음과 삶의 과중 중 끊임없이 회전한다.
세계가 형성되었을 때, 신은 망망대해에 세계를 창조하였고, 또한 세계를 멸망시켰다.
이 용모가 온화하고 푸른 머리의 남자는, 과연 악의 핏줄을 막아내고, 윤회의 숙명을 깰 수 있을까...?
일상 스토리 1 해혼조 반란 중, 소우란은 음모에 빠져 살해당해 동굴에 버려졌다.
그 후 흑문 사건의 폭발로 붕괴되어 출구가 돌로 봉쇄되었다. 암흑 속에서 신기사가 되었지만, 동굴 속에서 구차하게 살아가다 반 년 만에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었다.
산 속의 흐르는 물과 길을 잃은 작은 물고기에 의지하여 지내다 보니, 소우란은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버틸만한 힘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장시간 영양부족으로 기본적인 심장박동과 호흡만 유지할 수 있었다.
복수를 위해 강렬한 원망으로 암흑 속에서 고통스러운 반 년을 버텨왔다.
일상 스토리 2 사람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며,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는 것에 능하다.
후에 심리학을 공부한 이유도 있지만, 다른 이유로는... "재능"이라고 정의하는 걸 좋아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파하기 쉽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목적의식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병리 상의 상태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하는 대부분의 일은 현실적인 이익과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한다.
일상 스토리 3 소우란은 어려서부터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표정에 침착과 냉정을 유지하고, 절대로 내면의 두려움과 불안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지 않을 수 있었다.
무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그는 항상 인내심을 가지고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소우란은 자신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들킨다면 매우 불쾌해 한다. 그런 점에서는 그에게 도전하지 않는 게 좋을 듯 하다.
동료 평가 렉터 - 항상 그 자식을 볼 때마다 나쁜 일이 일어나.

니유 - 별것 아닌 듯 보이지만, 그를 잘 주시할거야.

웨이디 -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은 파트너가 될지도 모르겠네.
인연단편 1 어둠 속에서 반 년 동안 갇혀있는 것은, 분명 죽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경험일 것이다.
그런데 인류 사회로 다시 돌아온 소우란은, 처음에 조금 겁에 질린 것을 제외하고는, 상처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그가 예전에 어둠 속에서 어떻게 자신과 대화했는지, 어떤 절망을 느꼈는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허약해 보이는 이 사람은, 강한 심리 소질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인연단편 2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의 약세를 이용하여 승산을 쟁취하는데 뛰어나다.
인내심 있게 기다리며, 기회를 찾아 목표를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함정으로 이끌어내고, 퇴로를 봉쇄한 뒤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지휘사와 알게 된 것도 계획의 일환이다. 신체가 쇠약해졌을 때, 지휘사가 있어야 복수의 대업을 이룰 수 있다는 걸 매우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위험한 수단을 사용할 때, 지휘사를 진짜로 다치게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지 분수를 넘지 않는다.
인연단편 3 소우란의 아버지와 아모스는 공동으로 해혼조를 창립하였다. 그러던 소우란의 아버지가 해혼조를 없애려고 했을 떄, 갑자기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이러한 이유로 학교를 다니돈 소우란이 급하게 대장의 자리에 올랐다.
부임할 당시 소우란은 지도자로써 아직 성숭하지 않았었다.게다가 아모스가 줄곧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위기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다행히도 총명함과 통찰력으로, 소우란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기반을 다져나갔고, 점점 해혼조의 대권을 잡아갔다.
인연단편 4 어려서부터 생활의 질에 신경을 많이 쓰고, 비싼 음식과 세련된 복장을 좋아했다.
만약 소우란이 정말 대학교수가 되었다면, 제한적인 월급이 그를 먹여 살릴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동굴 일을 겪은 후로는, 먹는 것에 대한 흥미가 많이 사라졌다.
매번 그에게 이유를 물을 때 마다, 그는 웃으며 지휘사에게 많이 먹으라고 할 뿐, 자신은 그저 형식적으로 몇 개 맛보기만 한다.
비록 그 날들이 자신의 입맛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혔지만, 그는 여전히 도시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들을 손바다 보듯 훤히 꿰뚫고 있다. 결국 연회 초대도 인맥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수단일 뿐이었다.
인연단편 5 소우란은 사람의 목적보다, 사람의 행위를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
그는 다년간의 연구로 인간의 본성에는 이기심, 탐욕, 질투 같은 부정적 요소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어두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선한 자는 당연히 떠받들 가치가 있지만, 자제력과 도덕심으로 자기 자신을 제약하는 평범한 사람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지 않은가?
이러한 생각을 품고 있는 소우란은 사악한 행동을 한 사람만 악으로 정의하고, 그 전에는 추정만으로 사람을 부정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우란은 야쿠자의 보스로써, 이러한 생각이 순진하고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을 잊어버린다면, 언젠가 잡힐 거라는 주관적인 추측에 사로잡혀, 제 맘대로 행동하는 폭군으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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