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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보니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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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기면」
신장 136cm 성별
체중 36kg 의견 내가 잘 때 떠들지 마.
생일 3월 21일 출현 항구 도시
선호 인형, 공주 잠옷 치마 혐오 알람, 수면을 방해하는 놈
상세 인형회사 회장 집안의 어린 손녀, 공주 스타일의 잠옷 치마와 인형을 매우 좋아하는 활발하고 철이 든 소녀다. 현재 접경도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인형이라 하는 P군은 보니가 아주 어렸을 때 낙서하듯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P군의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고 있어, 접경도시의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한 수면을 안겨 준다. 하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보니에게는 매우 심한 기면증이 있다. 그 때문에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버림을 받았다. 만약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보니가 이러한 인생을 살 수 없었을 것이다. 몽유 상태의 보니는 인격에 변화가 생긴다. 시끄러움에 잠에서 깨면 바로 폭주 상태에 들어가며, 아무도 막을 수 없게 된다.
신기 · 신기사 능력 「배게 · 히프노스의 배게」 구인입몽
신기 스토리 1 고요하고, 평온한, 잠시 도안의 안식.
하지만 잠의 신 히프노스는 죽음의 신 타나토스의 형제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
히프노스는 예전에 햇빛 아래의 땅으로 가고 싶다는 상상을 했었다.
만약 가족의 힘에 얽매이지 않았다면, 생기가 삼켜지게 하지 않고, 그가 있는 곳은 더 이상 황폐한 폐허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숨소리만 남아있는 세계에는, 꿈도 없고 기적도 없다.
신기 스토리 2 잠은 사람이 죽는 시기를 연장해준다, 하지만 죽음은 잠의 무한한 연장이다.
수면은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작은 죽음"이다. 분명 기도와 선의로 가득 차 있음에도, 누군가의 일생에 저주가 되었다.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잠의 신은 다시 먼 길을 떠났다.
이번엔, 고통을 겪은 마음을 선정하여 시험을 진행한다. 만약 상처가 곪지 않는다면, 만약 잠이 어둡지 않다면, 그 잠은 결국 신이 세상 사람들에게 부여한 "대단원'이 될 것이다.
신기 스토리 3 잠을 자는 아이는 시끄럽게 울지 않고, 미약하고 평온한 숨소리만 낼 뿐이다. 하지만 부모는 여전히 친자식을 내버려뒀다.
그녀는 기대되는 생명의 모습처럼 살아가지 못했다. 유리 사이의 백광처럼, 돌 틈 사이에 붙어있는 풀처럼, 부서진 프리즘 사이에 보이락 말락 하는 칠색의 굴절처럼.
...아무리 아름다워도 기적은 찾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보니는 할아버지의 구속을 특별히 여기고, 그녀를 친자식처럼 여기는 할아버지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
이 진실된 감사의 마음은, 보니의 꿈 속 밖에서 "작은 죽음" 후에 한 번의 "대단원"이 되었다.
일상 스토리 1 보니는 접경도시에 버려졌지만, 접경도시에서 입양되었다.
그녀는 한 번도 자신의 친부모를 본 적이 없다. 설령 꿈 속에서라도 말이다.
하지만 보니는 섭섭해하지 않는다.
현재 보니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그녀를 입양해준 할아버지다. 이 사실은 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일상 스토리 2 P군의 디자인은 보니가 어렸을 때 낙서하듯 했다고 한다. 사실, 보니는 지금도 그림 그리는 걸 매우 좋아한다. 매번 애니메이션에서 아름다운 공주 드레스를 보면, 몰래 화집에 그리곤 한다.
할아버지가 언제 보니의 공주 드레스 화집을 보게 될지 모르지만, 인형 회사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도 있겠지?
일상 스토리 3 짜증나는 기면증 때문에, 보니는 매일 불규칙하게 잠에 빠진다.
이 때문에 보니는 그 누구보다도 쿠션의 본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좋은 쿠션을 얘기하는 거다. 보니는 껴안기만 해도 좋은 쿠션인지 알아차릴 수 있다.
인형 회사가 이렇게 성공한 이유도 분명 이 때문일 것이다.
세상에서 보니보다 수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동료 평가 토쿄쿄 - 태양이 내리쬐는 듯한 훈훈한 기운이 있어. 목소리도 따뜻하고 귀여워. 무서운게 없어 보이지만, "꿈속이 사신보다 더 무서워"라는 말을 하곤 해.

라게츠 - 내가 감정해봤는데, 그녀의 베개는 확실히 보물이야. 오해하지는 마, "수학여행 베개 싸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그런게 아니라구.

아리즈 - 지난번 보니가 막 구운 머핀을 제게 줬어요. 머핀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 양 볼이 가득 찬 모습이 아이짱 어렸을 때 모습 같았어요...아이짱에게도 베개나 만들어 줄까요?
인연단편 1 니는 현재 바느질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뜻 밖에 실이 삐져나온 불쌍한 쿠션들을 고치기 위해서다.
실이 삐져나온 쿠션들은 아마 몽유 상태의 보니한테 험악한 공격을 받은 것 같지만 말이다...
역시 보니에게 몽유 상태일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말해주지 않는 게 좋겠다... 어쨌든, 그녀는 지금 이렇게 얌전히 재봉을 하고 있으니.
인연단편 2 보니가 몽유 폭주 상태일 때는 정말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
저 귀여운 쿠션이 몽유 중인 보니의 손에 들리기만 하면 지옥견처럼 공포스러운 존재가 될 것만 같다.
이 상황을 듣자, 니유는 그녀의 삼두견을 데리고 와서 상황을 살폈다.
인연단편 3 보니는 동화 이야기를 매우 좋아해서, 각종 동화책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 스스로 귀여운 동화를 그리기도 한다.
동화가 아름다운 이유는,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모든 동화에 이런 출발점이 있다고 생각하자, 보니는 최근 모든 동화 이야기의 주인공을 지휘사로 바꿔버렸다.
그러나 지휘사는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인연단편 4 지휘사를 알게 된 후 부터, 보니는 우류가 마련한 무대극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친구들 무리에 들어간 보니는, 드디어 동갑의 좋은 친구를 만났다.
모두들 인생에 아픈 경험이 있지만, 보니는 이런 자신이 매우 행복하다고 느꼈다.
자신이 받은 이 따뜻함을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 전해주면 좋겠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보니는, 매일 더 많은 말들을 하고 싶어 한다.
인연단편 5 보니의 할아버지는 하루에 한 가지의 선을 행한다는 논조를 매우 신봉한다.
할아버지가 말하길, 사람의 운세는 이렇게 조금씩 모이는 거라고 한다.
운명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폭풍, 선량한 영혼은 반드시 차근차근 굳건한 기반을 다질 것이다.
보니도 열심히 하루에 한 가지의 선을 행하고 있다.
간혹 버려진 종이 상자를 줍거나, 넘어진 자전거를 일으켜 세우거나.
그녀는 이렇게 조금씩 하다 보면, 아름대운 미래를 향한 탄탄한 계단이 깔릴 것이라 믿고 있다, 마치 동화 속 공주가 마침내 밟는 낭만적인 꽃길처럼.
언젠가 분명 그런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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