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시리 도감

by DACHAE_ 2021. 5. 29.
728x90

시리 「우매한 자」
신장 158cm 성별
체중 42kg 의견 맞아, 내가 바보면 또 어때.
생일 월 일 출현 구 시가지
선호 초익, 상세한 설명서, 옷 수거함 혐오 거짓말쟁이, 진지하지 않은 사람
상세 구 시가지의 폐허에서 거주하는 여자아이. 어른이 되기도 전에 흑문 사건으로 모든 가족을 잃고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야 했다. 항상 진지하며 특출나게 높은 집중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그녀가 경솔하다는 사실을 바꿀 순 없다. 종종 다른 것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엉뚱한 디테일 때문에 실패할 때가 많다. 자기 보호 의식이 강하며 진면목을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외출엔 무조건 변장을 한다. 현재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어 조금씩 쓸모없는 습관을 버리고 있다. 전에는 인생을 모두 신에게 맡겼으나 교회가 상상한 그런 곳이 아님을 깨닫고 오히려 교회를 향해 격렬한 "복수"를 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길을 찾았다. 지금은 교회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참가하며 폐쇄된 환경에서 깨어나고 있다. 곧 그녀가 고치를 깨고 나비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기 · 신기사 능력 「마법 탄 · 타흘룸」 정확한 사격
신기 스토리 1 창세신 루가 들어올리기 전에 그것은 그저 평범한 돌에 불과했다.
하지만 심해 거인의 마안으로 세상의 많은 신들을 살해할 때 빛이 발하여, 그것은 내부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누구도 정의할 수 없는 신성, 누구도 정의할 수 없는 신력. 무지개로 줄을 만들고, 은하로 투석구로 만들어 하흘룸은 신의 힘을 써 발로르의 마안을 관통시켰다.
하늘을 파괴시키는 눈부신 빛은 신의 궐기를 예시했다.
신기 스토리 2 신성은 세상에서 제일 정의할 수 없는 재능이다.
뛰어난 문재도, 겅략한 무력도 없다. 오직 깨달음과 두려움 없는 두 눈뿐.
그러나 그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 신족의 역사는 달라질 것이며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이다.
당신은, 이 이름 없는 재능을 손에 쥘 수 있는가?
신기 스토리 3 끈적한 피, 차가운 몸. 언제 다시 뛸지 모르는 심장. 시리는 이런 방식으로 가족과 이별을 고할 줄은 생각하지도 못 했다.
가슴이 텅 비고, 더 이상 흐를 눈물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이 절망에 빠졌을 때, 시리는 신의 빛을 보았다.
그녀는 소원을 들어줄 이가 없기 때문에 열정은 완전히 배신되었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그녀는 신기사의 힘을 얻었고, 함께하는 동료를 얻었으며 다른 사람의 소원을 지켜줄 수 있는 미래를 얻었다.
신님, 듣고 계신가요?
일상 스토리 1 생계를 위해 시리는 혼자서 많은 일들을 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는 괴상망측한 옷 수납함이 많이 버려져 있다.
지휘사는 예전부터 시리를 도와 방에 있는 각종 변장용 옷을 정리했으나 옷이 여전히 많다고 느꼈다, 특히 꽃집 여사장님의 앞치마, 이건 왜?
하지만 시리가 고개를 흔들더니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 일은 지금까지 접경도시에서 풀리지 않는 비밀이라고 생각된다.
일상 스토리 2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건강한 정신이 필수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식사를 줄이고 절약하는 생활을 한다면 그녀의 신체에 분명 영향을 줄 것이다. 현재 그녀는 그레이사가 매일 주는 아주 쓴 약과 테슬라가 매일 식당을 동행하면서 점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지휘사는 매일 주머니에 샅캉을 준비했다. 매번 지휘사가 사탕을 건넬 때 시리는 차가운 눈빛으로 거절했고 사탕이 들려진 손은 거둬들일 수 밖에 없었다.
언제 가져갔는지 모르겠다, 어느새 시리는 내 손에 있던 사탕을 들고 있었다. 아무래도 우리 둘 모두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일상 스토리 3 시리는 이형총 사용에 매우 능하며 임무 중에는 항상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지휘사는 시리에게 어려서부터 총을 배웠는지 물어봤으나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사실 시리는 열심히 연습을 할 때면 주위를 전혀 신경 쓰지 못한다.
이 과도한 집중력은 엄청난 명중률에 큰 도움이 되지만, 그녀의 전투를 멈추려면 손을 세게 잡고 못 움직이게 해야만 한다...... 물론 좋은 일인지 아닌지는 지휘사가 판단해야만 한다.
동료 평가 세츠 - 이제는 신의 착한 아이야. 아, 내가 신을 대신해서 허락해주는 건 월권 행위인가?

시로 - 가끔 그녀가 배가 고프다는 것이 느껴져...... 시로가 그녀에게 어포를 줘도 될까냥?

웨이디 - 지휘사, 시간이 있으면 이 성격 있는 아가씨에게 설명 좀 해줘, 사기꾼과 거짓말쟁이는 완전히 다르다고~
인연단편 1 시리는 구 시가지의 아주 일반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금수저의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며, 적당한 가정교육을 통해 아주 평범하게 자랐다.
그녀는 이렇게 평범하게 계속 살아갈 줄 알았으나 흑문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시리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섰을 때 과도한 슬픔과 절망으로 그녀의 모든 희망을 전설의 신에게 걸었다.
그녀가 신이란 존재 자체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녀의 마음은 완벽히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이것을 통해 그녀는 슬픔에서 빠져나와 성장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나비처럼, 언젠가는 고치를 깨고 날아오를 날이 올 것이다.
인연단편 2 접경도시로 돌아온 시리는 자신이 떠난 전말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그저 더 열심히 생활했다.
교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법을 배우려 노력했다.
카지와의 검도 연습 휴식 시간에 카지의 쿠키를 먹고, 테슬라와 함께 중앙청 식당을 찾아가 테슬라의 끝없는 닭다리 공세를 받으며 아침을 같이 챙겨먹는다.
지휘사는 시리가 이런 생활로 또 다르 극단적인 성격으로 흘러갈까 걱정이다. 물론 시리에게 큰 문제는 없다.
인연단편 3 신과 교회는 신도의 소망만을 실현시키지 않는다. 이것은 시리가 아주 오랜 시간 이후 갑자기 깨닫게 됐다. 그리고 자신이 완전히 깨닫기도 전에 말했다, 아주 과분한 일을 저질렀다고. 교회 사람들은 그녀를 이미 용서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마음이 풀리지 않았다.
이 흑역사가 생각나면 그녀는 나무에 꽉 박아 죽고 싶다고 했다(본인이 직접 한 말).
시리가 자신의 흑역사를 직시하는 그 날이 과연 올까?
인연단편 4 지휘사는 시리가 구 시가지 그레이사의 병원에서 진찰할 수 있도록 무리하게 추진하였다.
비록 시리의 어지럼증 증세는 어느 정도 완화 되었지만 성격이 안 좋은 두 명이 같은 방에 있다 보니 그 흉악한 분위기는 두말할 필요가 없었다.
진찰실에서 보여준 지휘사의 어지럼증 증상은 시리가 평소에 보였던 증상보다 더욱 심각해 보였고, 그레이사는 지휘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약제 처방을 내 주었다.
인연단편 5 시리를 안지 오래되자 알게 되었다. 그녀의 차가운 태도는 무관심과 거절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오히려 진지해져서 긴장한 상태라 할 수 있다.
가끔 그녀가 내뱉는 독한 말은 사실 신경 쓸 필요 없다. 이것은 그녀가 상대를 칭찬한다는 의미다. 제대로 말을 조합하지 못하고 속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그리고 특수한 문장을 만들어낸다.
다행인 건 시리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좀 더 솔직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와 함께.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더보기
신기사의 방
채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