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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적막」 | |||
신장 | 168cm | 성별 | 여 |
체중 | 예의가 없군... | 의견 | 전... 시끄러운 곳이 싫어요. |
생일 | 1월 30일 | 출현 | 전체구역 · 조용한 곳 |
선호 | 조용한 공간 | 혐오 | 소음, 문자 메시지, 전화 |
상세 | 맹인 가수. 매우 과묵하며,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이다. 약혼자가 흑문사건중 뜻밖의 사고로 사망한뒤, 자신의 마음을 철저히 닫았다. 항상 사람을 대할 때 살갑지 못하며, 가수이지만 오랫동안 제대로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온전히 소리만으로 주변 상황을 분별해 낸다. 상대방의 심장소리를통해 그 사람의 기쁨, 슬픔, 가식, 진실 등의 현재 감정을 판단할 수 있다. 독심술에 가까운 이 능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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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언령 · 쉿」 말한대로 되게 하기 | ||
신기 스토리 1 | 손가락을 입에 대자,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조용해졌다. 그 기원도, 흔적도 알 수 없지만 이 움직임은 마치 약속이라고 한 듯 사람들의 본능에 각인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쉿"의 존재이다. | ||
신기 스토리 2 |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법. 마치 연금술 같은 금기의 힘… 기적인지 저주인지는 사용법에 따라 달라진다. 누군가는 말의 힘으로 한 세계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누군가는 말 몇 마디로 누군가를 죽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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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그녀는 노래하고 또 노래했다. 눈에서 흐르는 피가 마를 때까지, 온몸의 상처가 굳을 때까지, 목이 쉴 때까지, 주위에는 노랫소리 말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때까지… 구조대가 그녀를 말렸을 때, 이제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의 숨결을 느낄 수 없음을 알았다. 치유의 음성으로 그렇게 오랫동안 노래했지만 결국 그를 살릴 수 없었다.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그녀에게는 깊은 어둠과 같은 죄책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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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두 눈이 실명된 후, 플로라는 소리에만 의존해서 생활했다. 일상 생활은 대부분 소리로 분별할 수 있었지만, 불가능한 일이 꼭 있었다. 예를 들면, 더는 예잔과 같은 수려한 필체를 쓸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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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분노도, 슬픔도, 미소도 없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봉인해 버린 채, 약혼자를 따라 자살하려고 했다. 하지만 히로가 그녀를 막았고, 그녀에게 세계에 대한 복수라는 목표를 부여했다. 이제 그녀는 복수의 마음을 안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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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 위에 올라 사방팔방에서 들려오는 도시의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를 찾으려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옥상으로 가면 된다. 다만, 그녀는 문자와 전화 소리를 싫어해서 핸드폰은 항상 무음모드다. 그녀와 얘기할 땐 반드시 무음모드로 설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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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오로시아 - 남자 한명 때문에 이렇게 상심하다니, 아... 알겠어. 이해해! 사랑은 그런 법이니까! 달비라 - 그녀 때문에 잠행을 할 때 마다 심장 소리도 숨기는 거야. 로나크 - 좋은 전우야. 그녀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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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과거를 포기하는 것은 사랑이 없는 게 아니다. 미래를 더 사랑할 뿐이다. 인생의 목표인 복수를 잃었을 때, 그녀는 새로운 목표를 찾기로 결심했다. 행복해지는 것, 너무 이기적인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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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눈이 멀기 전플로라는 유명한 가수였다. 주로 항구도시에서 공연했다. 눈이 먼 후로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약혼자의 생명을 앗아간 무대에 다시 설 수가 없었다. 그녀를 다시 노래하게 한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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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그녀의 무기는 구체적인 형태가 없으며, 그녀의 말에 따라 움직인다.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면 세상이 조용해진다. 에루비와 미라를 만날 때에만 이 방법을 사용한다. …가끔은 지휘사에게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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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플로라와 함께 있을 때 대부분 시간을 말도 하지 않은채 조용히 주변의 바람 소리, 물소리를 듣는다.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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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그녀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줬을까? 이때 그녀가 다시 노래를 시작했다. 사랑 미래의 희망을 가득 담아 나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이것이 그녀의 답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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