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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샤슈 도감

by DACHAE_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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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슈 「쇄골」
신장 190cm 성별
체중 113kg 의견 이봐, 식언으로 배를 뿔리면 돼지가 될 수 있다고.
생일 7월 19일 출현 전체구역 · 거리
선호 아내, 딸 혐오 신용을 어기고 이득만 챙기는 자, 의도적으로 딸에게 접근하는 사람
상세 합법적인 회사의 채무 독촉자.
온화하고 현명한 아내와 막 10살이 된 귀여운 딸아이가 있다.
어떤 의미에선 인생의 승리자이다.
가정과 딸아이를 매우 중요시하고, 다른 사람이 딸아이를 괴롭히거나 사적으로 만나는 걸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미래에 딸아이가 시집가야 된다는 사실을 아직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호쾌하고 시원시원하며, 매우 믿음직스럽다.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예의를 매우 중시하며, 정직과 겸손 그리고 존엄성을 최우선시 한다.
공명정대한 진정한 사나이.
신기 · 신기사 능력 「도끼 · 반고의 도끼」 공간분리
신기 스토리 1 천지혼돈.
아무것도 없는 곳.
빛과 어둠, 하늘과 땅 조차 존재하지 않는 세계... "절대적인 무의 영역".
그 남자는 바로 이런 공허 속에서 탄생했다.
가장 처음 그가 느낀 감정은 바로 당혹이었다.
난 누구지? 여기는 또... 어디지? 나의 탄생에 무슨 의미가 있지?
영원한 그 답을 찾을 수 없는 의문 뿐이었다.
왜냐하면 이 세계에서 그의 질문에 답을 해 줄 사람은 그 자신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남자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거대 도끼를 들고 일어났다.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면... 스스로 만들면 되니까 말이다.
신기 스토리 2 보호하고 싶은 남자는 영원히 잠들었다.
그러나 그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가 바로 세계이고, 세계가 바로 그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남자는 세계의 창세신으로 영원히 칭송받을 것이다.
그의 생명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자손과 함께 이어져 나간다.
신기 스토리 3 유감스러운 부분이라면,
바로 이 세계를 창조했지만 하루도 인간의 생활을 누려보지 못한 것이다.
이 평범한 남자를 택한 것도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모든 사랑을 자기의 아내와 딸아이에게 준 이 남자.
일상 스토리 1 어떤 이유로 샤슈는 한동안 거액의 채무를 져 경제적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중앙청에 들어간 지금은 상황이 다소 좋아졌다.
비록 샤슈는 싸움을 좋아하진 않지만 괴물과는 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접경 도시와 그의 가정을 지킨다.
그에게는 싸우는 동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입이 특히 짭짤하기 때문에 중앙청의 임무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일상 스토리 2 보기에도 힘이 강해 보이며, 실제로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다.
동전이 화물차 밑에 떨어졌다는 이유로 화물차를 들어 조심스럽게 동전을 꺼내는 모습도 목격 됐다고 한다.
하지만 일에서는 그 힘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그가 근엄한 얼굴로 타이르기 시작하면, 채무자들은 바로(그의 근육과 거대 도끼를 보고) 부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하는 것이다.
가끔 정말 힘이 필요할 경우에도 매우 가볍게 해결하고는 한다.
일상 스토리 3 가족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그는 낮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일하러 나간다. 지금은 중앙청 업무가 추가됐다.
힘은 들지만 그를 도와줄 가족이 있어 그리 나쁘진 않다.
샤슈는 언젠가는 빚을 다 갚고 바닷가에 있는 별장을 사서,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 여생을 보내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샤슈의 경제 상황을 보면 이 목표를 이루기엔 좀 먼 것 같다.
동료 평가 안화 - 헬스대회에 참가하면 상금은 그의 월급보다 많을 거야.

에루비 - 저번에 그의 딸과 친구가 되려고 했는데, 쫒겨나 버렸어. 너무 치사하잖아~!

크루노 - ㄴ윗글 공감.
인연단편 1 《공주님 육아일기》
작가: 샤슈
이미 수백만 글자가 기록되어 있지만, 내용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주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딸아이의 모든 행동과 말이 기록되어 있다.
지휘사는 샤슈를 찾아갈 때마다 일기의 내용을 들어야 해서, 정말 괴롭다.
인연단편 2 외관상 보기에는 패기가 넘치는 상남자라고 볼 수 있지만, 그와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해보면 사실 그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선량하고 호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에는 지휘사에게조차 거리낌 없이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것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다. 단점은 이야기 도중에 자주 인생 승리자로 변한 샤슈에게 무시당하는데 샤슈도 악의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서 아무 말도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샤슈가 지휘사에게(강제로) 육아경험을 전수하며 진심으로 지휘사가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인연단편 3 샤슈의 딸 보호는 극단적인 수준이다.
매번 지휘사가 그와 이야기를 할 때 딸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무섭게 돌변한다.
그는 가끔 지휘사에게 만약 딸 곁에 "원숭이"나 "나쁜 녀석"이 얼쩡거리는 걸 본다면 바로 그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런 것들로 볼 때, 만약 샤슈의 딸과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장인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인연단편 4 채무독촉자라는 일은 듣기에는 좀 이상하다.
샤슈가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휘사는 중앙청이 이 회사를 조사하도록 했다.
결론적으로 그 회사는 정상적인 회사였지만 회사 사장은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닌듯했다.
지휘사는 샤슈에게 더 정상적이고 급여도 더 많은 직업으로 바꿀 것을 권했지만 약속을 중요시하는 샤슈는 회사에 진 거액의 채무를 모두 상환한 후에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인연단편 5 극단적인 딸바보라는 것만 뺴면 사실 샤슈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샤슈는 비록 힘들지만 당당하게 살고 있다.
그런 샤슈는 온 세상을 파괴하는 재난을 상대하는 지휘사에게 매우 큰 존경심을 가지고 신임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휘사가 딸과 함께 놀아주기를 바란다.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인가 싶겠지만 샤슈가 그의 딸에게 접근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이미 확실한 신임을 얻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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