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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베라 도감

by DACHAE_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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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전갈」
신장 167cm 성별
체중 48kg 의견 너는 말이 너무 많아.
생일 4월 15일 출현 전체구역 · 거리
선호 영화, 체스, 콜라 혐오 비논리적인 것들
상세 아버지는 물리학 교수, 어머니는 철학 교수로, 어릴적부터 훌륭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한 마디로 인재중의 인재였다.
과학, 인문을 가리지 않고 깊은 지식을 지녔으며, 원한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깊은 사고는 좋아하지만, 실험은 싫어했다.
대학시절 영화를 본 뒤, 스파이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어 훈련을 받게 되고, 전투에 재능을 보이게 된다. 시간이 흘러 전투인력 중에서도 대장급 실력을 지니게 된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악마의 전갈」 지키기 위해 목숨을 빼앗기
신기 스토리 1 신의 아들이 온전히 태어날 수 있도록, 전갈 여신이 이시스에게 문지기 "악마의 전갈"을 주었다.
작고 얇지만 날카로운 독침과 적의 생명을 쉽게 빼앗을 수있는 독은 신조차도 두려워한다.
신기 스토리 2 누군가는 숭배하고, 누군가는 의지하며, 누군가는 두려워한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 밤, 어두운 불빛 아래
그녀는 서리가 맺힌 눈썹을 깜빡이며 무기고에서 가지고 나온 전갈꼬리 같은 사슬 낫을 바라봤다.
자신의 일부를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다.
신기 스토리 3 누군가는 보호받았고, 누군가는 보호를 받지 못하고 죽어갔다.
누군가는 다른 이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렸고, 누군가는 아무것도 보호하지 못하고 죽어갔다......
모든 것이 그림자와 암흑 속으로 가라앉았고, 누구도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베라는 자신이 죽을 때 지키고 싶은 사람을 지켜내고 죽기만을 바란다.
일상 스토리 1 특수 부대로써 소리 소문 없이 목표의 근처까지 잠행하여 습격을 날리는 것은 베라의 특기이다.
적에게 빠르고 치명적인 일격을 날려 전장의 우세를 차지하고는 한다.
직업병이라면, 일상 생활 속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움직이는 탓에 종종 다른 사람을 놀래 키고는 한다.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해도 말이다.
일상 스토리 2 베라는 오랜 전투로 인해 냉담하고 무정하게 변했으며 가까이하기 어려운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이건 모두 그녀를 모르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이다.
어린시절의 베라를 본 사람이라면 베라가 원래 그랬다는 걸 알 것 이다.
단지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절대 흔들리지 않을뿐이다.
사실 이러한 부분은 그녀의 일에 매우 도움이 된다.
일상 스토리 3 일 년 내내 얼어있던 설원에서 타들어 가는 사막까지, 위험천만한 수풀에서 깎아지는 산지까지.
베라는 모두 가봤고 또 싸웠다... 베라는 아직 젊지만 전투경험과 능력은 군 내에서 최고였다.
이로써 그녀는 많은 일을 겪은 뒤에 아직 기억할진 모르겠지만, 사실 이 일에 뛰어든 것은 영화 한 편 때문이었다.
동료 평가 세츠 - 아~ 조금 아쉽네. 조금만 더 웃으면 잡지 표지에도 실릴만한 얼굴인데!

에루비 - 아... 껄끄러운 녀석. 최소한 내가 "일"을 할 때, 그녀는 근처에 없었으면 좋겠어.

우윈 - 동종 업계. 간단히 말하자면...강합니다...
인연단편 1 베라가 봤을 때, 현재까지 지휘사는 잘해왔지만, 본질적으로 평범한 사람이고,
자기 군대를 지휘했던 지휘사들과 비하면 격차는 여전히 매우 크다.
지휘사가 그들처럼 중앙청에 명령을 내릴 수 있다면 중앙청의 힘을 더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베라는 지휘사에게 고강도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하였지만,
중앙청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실은 훈련이 너무 엄격했기 때문에 무서울 정도였다) 결국 거절당했다.
인연단편 2 베라는 주로 혼자 행동하지만 아주 가끔 지휘사와 같이 행동하기도 한다.
많은 활동 내용은 사후 보고 중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지휘사조차 그녀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베라가 일부러 숨기는 것은 아니다.
본직 군인으로서의 신기사인 베라의 전투 경험은 평균 수준 이상이다.
이 때문에 베라는 비교적 위험한 임무를 선택하고 다른 사람을 그 위험한 임무에 동행시키지않는다.
그녀는 중앙청의 중추는 말할 것도 없고 지휘사를 위험해 처하게 하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
한번 절망을 맛본 후에는 더더욱.
인연단편 3 만약 쉬는 시간이 있으면 베라는 보통 영화를 보곤 했다.
최근 베라는 지휘사 방의 TV가 자신 것보다 더 화질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지휘사의 방은 가끔 베라의 영화감상실이 되고 있다.
인연단편 4 베라는 각종 무기를 사용하는데 능하다.
베라는 지휘사와 함께 사격장에 가서 사격 연습을 했고,
지휘사가 만일을 대비해 총을 소지하게 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괴물한테 일반 총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과,
다른 신기사가 처리해도 된다는 생각에 흐지부지되었다.
인연단편 5 베라는 왜 군인이 되려 했는지 절대 말하지 않았다. "이 싸움이 끝나면 나는 고향에 돌아가서 결혼할 거야"
같은 미래에 대한 계획 이야기는 더더욱 하지 않았다.
마치 그녀는 이 철과 피로 함께하는 생활에 어떠한 불만도 없다는 듯
묵묵히 냉정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이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게 했다.
어쩌면 중앙청에서 베라와 절망스러웠던 그 밤을 함께 지새운 지휘사는 알고 있을 것이다.
베라가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것은 베라가 지금 이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싸울 수 있는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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