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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룰루 도감

by DACHAE_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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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별의 소녀」
신장 160cm 성별
체중 알려주기 싫어 의견 네 머릿 속이랑 진공상태랑 도대체 다를게 뭐야?
생일 12월 20일 출현 동방거리 · 점술집
선호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점성술, 할아버지 혐오 도시 스모그
상세 말이 없고 무표정의 겉과 속이 다른 소녀.
쉽게 말을 하지 않지만, 입을 열면 반드시 독설을 내뱉는다.
말을 굉장히 빠르게 해서 당신이 말을 알아들었을 때 그녀는 이미 입을 닫고 다시 침묵하고 있을 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결벽증과 강박 신경증이 있으며, 조금 신경질적인 완벽주의자이다.
동방 국가에서 왔으며 그녀의 집안은 점술집을 운영한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신기가 충만한 점성술사이고,
그녀는 할아버지 곁에서 별에 관한 지식들을 많이 배워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매우 정확하게 천체도를 그리며,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신기 · 신기사 능력 「귀걸이·코레의 귀걸이」 별 궤적 바꾸기
신기 스토리 1 명계의 여왕 페르세포네의 귀걸이는 한쪽 뿐이었다.
페르세포네는 그걸로 평범한 인간들의 별의 궤적을 조종하며,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그의 일생을 지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살아있을 때일 뿐, 목숨의 길고 짧음은 운명의 세 여신이 맡았다.
죽은 뒤의 영혼은 제우스가, 몸은 가이아가 맡았다.
신기 스토리 2 살아있을 때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얼마나 살지는 결정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살지는 결정할 수 있다.
이런 기대를 품은 한 소녀가 운명의 궤적을 엿보았다.
신기 스토리 3 운명 속 모든 일에는 처음부터 뜻이 있다.
고통도 기쁨도 모두 운명의 선물이며, 개인의 의지로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룰루는 별의 운명을 바꿀 힘을 가졌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일상 스토리 1 별자리에 대한 룰루의 이해도는 접경 도시… 아니, 모든 인류 중에 최고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천문학이 아닌 별자리에 국한 된 것일 뿐이다.
만약 황도 12궁이 아닌 제 1우주의 속도에 대해 그녀와 대화 한다면, 말로 얻어맞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은 피하는게 좋다.(본인이 원할 경우 제외)
일상 스토리 2 비록 룰루의 독설이 황산만큼이나 해롭긴 하지만, 동방거리에서의 모습은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물론 낯선 사람 앞에서는 입을 거의 안 열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서 우수하고 조용한 미소녀의 모습은 다른 주민에게 상당히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 같다.
다시 말해서, 사실 그녀는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독설을 퍼붓는다.
일상 스토리 3 룰루는 저녁에 별을 관찰하러 나가고는 한다.
접경도시에 온 뒤, 룰루는 별자리를 관찰하는 장소를 조용하고 인적 없는 뒷 산으로 결정했다.
어두운 산길 아래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다 보니, 룰루는 뒷산의 환경에 대해 모든 것을 꿰뚫고 있었다.
거기에다 어두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하게 환경을 식별하는 스킬을 특별히 훈련했다.
비록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으로, 여자아이가 한밤중에 혼자 조용하고 인적 없는 산에 가는 건 그리 추천할 만한 일이 아니긴 하지만,
룰루의 전투 능력을 생각하면 그리 문제 될 것은 없을 것 같다.
동료 평가 종한구 - 그 점집은 그녀가 운영해야 해. 할아버지보다 그녀가 더 용하다니까.

우류 - 그 아이, 말이 적던데요? 독설인지 뭔지는 헛소문 아닌가요?

웬시 - 내가 어제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맞추다니…솜씨가 좋은걸?
인연단편 1 처음부터 지휘사에게 독설을 했던 건 아니다. 처음 만났을땐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말을 별로 하지 않았고, 말을 해도 작고 가는 소리로 했다.
지휘사는 낯을 가린다고 생각했는지, 자주 룰루를 찾아와 말을 걸었다. 서로 익숙해졌다고 생각이 될 때쯤, 지휘사는 왠지 자신이 룰루에게 미움을 샀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가서야 원래 룰루 성격이 적극적이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인연단편 2 할아버지는 처음부터 지휘사를 좋아했으며, 하루가 멀다하고 지휘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는 손녀를 불러지휘사를 만나게 하고, 자신은 한쪽에 앉아 룰루와 지휘사가 얘기하는 것을 만족스러운 얼굴로 보고 있다.
가끔 지휘사에게 점집을 룰루에게 물려주면 누군가 가업을 맡아줄사람이 필요하다고 암시한다.
인연단편 3 지휘사의 이름을 제대로 부른적이 없는 것 같다.
언제나 알수 없는 유명한 사람의 이름으로 부른다.
지휘사도 그녀가 자신을 이렇게부르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지만, 결국 신랄한 룰루의 말투 중 일부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사실 룰루는 지휘사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만큼이나 정확히 알고 있다……
인연단편 4 지휘사는 룰루와 알고 지내면서 룰루가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룰루를 화나게 하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룰루의 화를 풀어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룰루가 진짜 화가 났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그녀의 일상 대화는 항상 악의로 가득 차있기 때문이다.
인연단편 5 운명을 이해하는 사람은 접경도시의 미래를 알진 못해도 운명이 어디로 통하는지는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나 이에 대해 말하지 않고 침묵한다.
룰루는 미래는 하늘의 뜻으로 거스를수 없으며, 설령 안다고 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미래를 신경쓰는 것보다 지휘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현재를 잘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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