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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무두」 | |||
신장 | 151cm(머리가 있을 때) | 성별 | 남 |
체중 | 40kg | 의견 | 예의 없는 것들, 썩 물러가지 못할까! |
생일 | 5월 8일 | 출현 | 항구 도시 · 고급 클럽 |
선호 | 벚꽃, 피, 예의 | 혐오 | 만월 |
상세 | 고대에 참수되어 죽은 어린아이의 시체. 살아생전에 황족 세가 중 유일한 소황제였고 누나들이 많아 이쁨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가주가 반역자로 모함을 받아 세가 전체가 참수를 당했다. 그가 다시 깨어났을 때 세상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그는 불사의 강시가 되었다. 비록 수백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사실 그는 10살도 체 안된 어린아이였다. 말과 본심이 다른 츤데레이며, 여자아이처럼 옷을 입는다. 또한 용모가 청아하고 수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그러나 그는 오해받는 걸 매우 싫어하고, 항상 남성적인 어투로 자신이 남성이라는 걸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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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가면 · 반야면」 겁주기 | ||
신기 스토리 1 | 로쿠조는 자기와 미나모토 씨를 공유하는 여인들을 질투했다. 매일 밤 자러 갈 때 그녀의 원한과 질투는 흉악한 악귀가 되어 미나모토의 정인을 휘감았다. 그녀는 결국 출가하여 죽기로 했지만 반야는 같이 사라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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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이건 아주 오래전의 궁중 비화야. 그 시절, 대인이 한 여자를 총애했는데, 한동안은 매우 행복하게 지냈어.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길지 않다고, 한 중요한 제사가 시작되기 전, 그녀는 호수에서 죽은 채 발견됐어. 그녀의 피가 호수를 오염시켰고, 축복의 제사는 저주로 바뀌어 버렸지. 누군가는 이건 오래 계획된 사악한 음모라고 했어. 모반과 상응하는 큰 죄니까. 시체는 그날 바로 집으로 돌려보내 졌는데, 곧 위병들이 찾아왔어. 위병이랑 같이 온 사람 중 하나는 그 대인의 애첩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을 직접 죽인 사람이었지. 그 여자에게는 귀여운 동생이 있었는데, 그가 죽기 전에 봤던 마지막 그림이 바로 그 애첩의 악귀 같은 얼굴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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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천 년의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아라시가 다시 깨어났을 때, 세상은 이미 크게 바뀌어 있었다. 하지만 그의 눈동자에 깊이 새겨진 질투와 원한은 천 년 전 그대로 조금도 변하지 않은 듯했다. 반야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반야의 힘 때문에 강시의 모습으로 현세에 존재할 수 있었다. 얼굴의 가면은 그가 영원히 세상의 악귀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 거라고 일깨워주었다. 천 년의 시간 속에는 정처없는 원한도 포함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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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아라시의 신체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몇 가지. 겉으로 보기에 목이 잘리고, 체내의 혈액이 돌지 않는 것 외에는 강시의 뚜렷한 특징이 없다. 혈액 대신 체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은 "환력"이다. 몸은 부드럽고 감각도 살아있다. 더 큰 힘을 제어하기 위해 오감이 살아나기 전에 더 민감해진다고 할 수 있다. 음식은 꼭 먹을 필요 없지만 삶을 즐기기 위해 먹는다. 목이 잘렸을 때 먹으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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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비록 차림새가 동방거리의 사람들과 매우 흡사하지만, 아라시는 항구도시의 번화한 곳을 좋아한다. 매일 보게되는 예술품과 옷 등, 모든 것이 새로운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만장정의 사장이 불편해서 일 수도. 그가 인정한 적은 없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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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아라시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미적인 것에 민감하다. 그게 옷이든, 장신구이든, 사는 곳이든 말이다.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 역시 아름다워야 한다. 다행히도, 그가 자신의 묘에서 나올 때 부장품들은 모두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금전적인 것에 구애받지 않고 아름다운 것들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여장을 좋아하는 것도 그게 "아름답기" 때문이다. 만약 마음에 드는 남성복이 있다면, 입어보고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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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종한구 - 버릇없고 유치한 녀석이지. 하지만 가르치는 재미가 있어. 웬시 - 그를 몇 번이나 초대했지만 동방거리에 오려고 하지 않더군. 대체 뭐가 문제지? 렉터 - …응? 남자애야? 정말 남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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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왜 아직 살아있는 걸까. 막 깨어난 아라시의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이었다. 하지만 누구도 그에게 대답을 해 줄 상황은 아닌 듯 했고, 그는 곧 답을 얻기를 포기했다. 죽음을 찾을 수 없다면… 살아가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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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아라시 역시 머리가 베어져도 살아 있다는 것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을 놀릴 때 빼고는 머리를 떼지 않는다. 그러나 목에 있는 상처가 보기 좋아 일부러 노출하고 다닌다. 다른 복장이 있다면 추가로 장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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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예전에 몇 명의 누나가 있었는지 아라시에게 물었다. 그는 9명 정도가 있었다며, 한 명은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나 이후에는 8명의 누나와 지냈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그처럼 현세에 환생하지 못했다. 조금 외롭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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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내가 여장을 하는 게 싫어? 남자는 남자의 모습으로만 있어야 해? 그럼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말과 뭐가 달라? 결론적으로 성별에 따라 정해진 옷이 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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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아라시는 머리를 떼어내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신기하게도 지휘사는 놀라게 하지 않았다. 그에게 이유를 물으니 지휘사가 매일 놀래는 것을 지켜봐서 익숙해졌을 것 같아 지휘사를 놀라게 하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왠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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