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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 「사중주」 | |||
신장 | 167cm | 성별 | 여 |
체중 | 50kg | 의견 | 주인님의 명령이라면, 따르겠습니다. |
생일 | 불명 | 출현 | 백야관 |
선호 | 인형 옷 만들기 | 혐오 | 잔소리 |
상세 | 백야관의 집사. 우아하고 신비로운 인형사. 진짜 정체는 불명, 누가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않으며, 카스미 마저도 말해주지 않는다. 사람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형도 아니다. 카스미의 집사이자 백야관의 네 인형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인형들의 이름은 각각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말을 할 줄 알고 일을 돕기도 하며, 전투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 네 인형들은 그녀의 자식들이자 분신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아실리아는 외부인에게 매우 차갑고 딱딱하게 대하지만, 인형들에게는 매우 부드럽고 자상하게 대하며, 그들의 옷을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한다. | ||
신기 · 신기사 능력 | 「바늘 · 클로토의 바늘」 운명을 엮어냄 | ||
신기 스토리 1 |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운명의 신이 화복을 결정해준다. 한 사람의 일생의 운명은 붉은 실 한 가닥으로 나타난다. 굽은 실은 운명의 우여곡절을 가져오며, 운명의 여신이 붉은 실을 끊어버리는 순간, 그 사람은 서방 극락 세계로 날아가게 된다. 클로토는 영원히 앞을 향해 있다. 이것은 "인생은 되돌릴 수 없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모든 사람의 생명은 한 번 뿐, 그 누구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기회는 없다. 시인 헤시오드는 운명의 여신을 이렇게 묘사했다. 클로토는 손에 쥔 바늘로 운명을 엮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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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클로토의 바늘은 높은 권위와 완벽한 공평성으로 인간의 모든 운명을 엮어내고 있다. 작은 바늘이 모든 세상을 결정하다니,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클로토의 바늘을 가진 자가 다시는 공평하게 운명을 엮어내지 않는다면, 그 세상은 무한한 혼동 속으로 빠져버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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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백야관의 아실리아, 클로토의 바늘을 소지한 자. 그녀의 정체는 알 수 없다.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인, 그녀는 처음부터 백야관의 집사 업무를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카스미의 말만 들으며, 백야관 외의 것은 신경쓰지 않으며, 네 인형 외의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 작은 저택 외의 곳은 자신의 세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하지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클로토의 바늘을 가질 수 있는 것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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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사용하는 무기는 레이피어. 겉으로는 다른 신기사들의 무기에 비해 카라스마도 떨어지고, 그녀 본인도 연약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매우 강력한 전투형 캐릭터로, 우아하지만 엄청난 살상력을 가진 전투방식으로 싸운다. 외모만 보고 그녀를 평가하면, 큰 코 다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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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아실리아에게 감정이라는 것이 있을까? 아실리아와 교류를 해 본 사람이라면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사람이 아니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의 외모와 사람에 대한 그녀의 흥미는 너무 큰 위화감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감정을 척도로 사람인지 여부를 판단한다면, 오히려 그 인형 넷이 더 사람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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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백야관에는 신비하고 이상한 사람이 자주 드나는다. 이는 호기심이 많거나 다른 생각을 가진 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야관의 집사이자 경호원. 백야관을 옅보는 모든 사람은 아실리아와 그녀의 네 인형에게 제압당하고(물리적 방식으로) 기억이 지워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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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시로 - 차갑긴 해도, 사실은 정말 좋은 언니다냥~ 오로시아 - 사랑을 모르는 여자. 그런데 옷에 대한 품격은 꽤 좋은 것 같네. 아리즈 - 조금 무서워요, 하지만 그래도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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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아실리아는 일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백야관에서 보내고 있고 그녀의 네 인형이 대부분의 일을 해결하고 있다. 가끔은 그녀가 백야관 외의 장소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쇼핑 중이거나, 그녀가 나타나야만 할 때일 것이다. 특히 카스미가 지휘사를 보호하는 임무로 아실리아를 중앙청으로 파견한 이후, 아실리아가 밖에 나타나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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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아실리아는 사람처럼 보이면서도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녀의 정체를 정확히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평소에는 사람과 다를 바 없지만, 전투로 인해 몸이 훼손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ㅡㅡ 아실리아의 회복 방법은 관처럼 생긴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지휘사가 그 장면을 처음 보고는 조금 놀라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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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백야관의 집사로서 아실리아의 가사 능력은 흠잡을 곳이 없다. 그녀와 네 인형의 관리 속에서, 백야관은 정돈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굳이 문제점을 찾아보려고 해도 아실리아가 한 일들은 헛점을 찾아볼 수 없다. 지금은 지휘사 보호 임무 때문에 조금 더 바빠지긴 했지만, 백야관 관리 업무에는 조금도 영향이 없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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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백야관 이외의 것에는 관심이 없는 아실리아에게는 유일한 취미로 옷 뜨개질이 있다. 그녀는 백야관 내 대부분의 사람들의 옷가지를 만들었고, 그녀의 네 인형의 모든 의상도 스스로 만들었다. 그녀는 이 취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백야관에는 예쁘지만 입어보지 못한 옷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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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아실리아는 네 인형을 지휘한다. 마치 지휘자같은 모습으로, 관현악단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알파(남), 바이올린. 베타(여), 플루트. 감마(남), 피아노. 델타(여), 첼로. 헷갈리면 인형들이 화낼테니, 주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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