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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이벤트 스토리86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강산을 그린 꿈 - 남해 령유초 몽혼중 춘의노 상봉의 풍파악 채운귀 불여귀 망해조 비파행 천선자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강산을 그린 꿈 - 자신 강호소 화당춘 어가행 누심월 유암화 맥연회 애별이 구불득 종신오 강산여화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강산을 그린 꿈 - 용문 협객행 승월귀 오기회 등임의 귀무계 행화소 파진자 고인장 효풍잔 한난소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강산을 그린 꿈 - 곤륜 답사행 만정방 수공산 정풍파 원증회 소요행 장상사 천산목 천침저 낙범진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강산을 그린 꿈 - 운몽 소중산 작답지 취화음 어가오 임강선 파심탕 수룡음 동선가 채두봉 여몽령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강산을 그린 꿈 - 검총 상견환 화농영 풍운기 소년유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강산을 그린 꿈 [영원한 7일의 도시] 강산을 그린 꿈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여름과 바닷바람 - 5 니유 :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네! 다들, 정신 차렸어? 와타리 : 흐아암…잠을 설쳤어요… 앙투아네트 : 환경이 바뀌어 잠이 오지 않는 건 흔한 일이죠. 니유 : 어제는 워밍업 이벤트였을 뿐이라구! 오늘의 정식 종목을 발표할게― 초강력 비치발리볼! 신기의 힘은 사용해서는 안 되며 승리하는 쪽은 안이 만든 초 호화 특제 빙수 세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안이 멀지 않은 곳에서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데…손에는 호화스러울 정도의 빙수가 놓여 있다. 니유 : 유우토가 예술 계열이지만 체육 능력 역시 뛰어나다는 얘기를 들었어. 자, 승부다! 유우토! 유우토 : 음… 비치 발리볼이요? 로나크 씨는 어떠신가요? 로나크 : 넌 음악가지? 손가락을 조심해. 내가 서포트해 주지. 니유 : 오―상대팀은 결성 완료! 그럼 우리 .. 2021. 6. 5.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여름과 바닷바람 - 4 4. 안 와타리를 보내고 펜션에 돌아오자, 따뜻한 빛이 가득한 주방에서 한참 분투 중인 안을 만났다. 안 : 저녁엔 모두 고기를 먹었으니, 야식은 담백한 디저트가 좋겠지! 어디 보자… 이제 계란, 설탕, 조미료가 남았으니까…음, 우선 설탕은 남겨두고, 남은 걸로 밤에 디저트를 만들자… 아, 지휘사님, 밖에 나가신 게 아니었나요? 지휘사 : 안이 뭘 하는지 신경쓰여서 들여다 봤지. 안 : 그다지 볼 것도 없는 걸요… 안 : 아 참, 방금 냉장고를 확인해보니 고기는 거의 다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계란과 과일은… 밤참으로 푸딩을 만들려고 해요. 안 : 거절은 안 돼요. 비록 이 섬에서 오래 지내는 게 아니라 식재료를 많이 챙겨오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떠나기 전에 모든 식재료를 먹어 치워야만 해요. 알겠죠.. 202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