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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호감도 스토리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시로 호감도 스토리

by DACHAE_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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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백야관에서 온 작고 하얀 고양이다. 순진하여 악한 마음이 없다. 어포를 가장 좋아한다. 내가 그녀의 주인이니 잘 돌봐줘야겠다.

 

백야관에서 보내온 고양이 소녀라고?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일단 시로를 데리고 중앙청에 있는 집으로 가자......

 

1) 하늘에서 떨어진... 네코?!

 

 

시로를 중앙청에 혼자 둬도 괜찮겠지...... 어찌됐든, 일단 일부터 마무리 짓고 저녁에 집에가서 다시 생각해보자.

 

 

 

이렇게 시로는 내 삶에 끼어들었다. 내가 정말 적합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책임을 져야겠지. 시로를 잘 보살펴서 좋은 주인이 되어보자!

 

하루 종일 일하느라 시로가 집에 혼자 잘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별다른 일이 없으니 시로와 같이 중앙청에 가보자.

 

2) 냥이 탐정, 출발!

 

 

시로 덕분에 이번 임무를 순조롭게 끝낼 수 있었다. 그녀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해줘야겠다. 하지만 냥신이 말한 그 악령을 아직 찾지 못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등학교에서 돌아온 후 시로는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안이 계속해서 그녀를 돌봐주고 있다지만 더 아파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 일찍 퇴근하고 안과 같이 시로의 상태를 보러 가야겠다.

 

3) 시로는 나가 놀고 싶다

 

 

시로의 몸상태는 차츰 회복됐고, 전과 같이 힘이 넘쳤다. 날 좋은 날에 그녀와 같이 소풍가자!

 

내일은 소풍 가기로 한 날이다. 오늘은 먼저 시가지로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해야겠다. 시로를 같이 데리고 가자!

 

4) 많은 어포

 

 

내일 시로와 함께 구시가지로 소풍가기로 약속했지만, 시로의 몸상태는 정말 괜찮은걸까? 걱정이 가시질 않는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깨어보니 시로의 열이 정말로 내려갔다. 단지 몸이 아파 보일뿐. 그녀와 약속을 했으니 반드시 지키도록 하자. 바로 시로와 함께 구 시가지로 소풍가자! 난 무슨 일이 생겨도 시로를 지켜줄 것이다.

 

5) 소풍

 

 

시로가 나의 생활 속으로 들어온 후 단조롭던 날들이 점점 활력이 넘치는 날로 변하고 있다. 함께 많은 일을 겪으면서 시로의 과거를 알게 되기도 하고 어느 순간부터 시로와의 생활이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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