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리리코 호감도 스토리

 

 

호감도 스토리

 

포럼 소식 [이상현상 공원의 무지개 유령?!]

 

 

접경도시 고등학교에서 이례적으로 입학시킨 천재 미술 특기생이다. 늘 그림재료와 빵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녀이지만 결국은 모든 돈을 그림재료에 써 버린다. 시간이 있을 때 그녀에게 먹을 걸 주자...

 

리리코는 저녁에 시가지 공원에 산책을 간다고 했는데, 무지갯빛 UFO라도 만나면 큰일이니 어서 조사해 보자.

 

1) 성채

 

 

리리코의 신기 성채가 전설의 무지갯빛 UFO였다. 거기에다 식물을 에너지로 삼다니...
저 신기, 위험해 보이는데...

 

리리코는 요즘 어떤지 모르겠네. 시가지에 순찰을 나갈 때가 된 것 같아...

 

2) 폭주

 

 

리리코의 신기과 통제를 잃으며 내 팔에 화상을 입혔다.
그래도 리리코를 쫒아낼 수 없으니 그와 그녀의 신기를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긴장한 리리코가 또 성채에게서 입은 상처를 물어봤다. 사실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쪽지 [상처는 괜찮아요...?]

 

 

중앙청에 가서 다시 진료를 봐야겠어. 리리코 상태가 어떨지 모르겠네...

 

3) 특훈

 

 

최근, 리리코는 계속해서 열심히 수련하고 있다. 정말 열심이다.
하지만 신기와 신기사 둘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없다는 건, 정말 문제다.

 

지난번 레이첼이 고등학교 회실에서 리리코를 만나보라고 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인듯하다... 가서 뭘 좀 먹이자!

 

4) 고향

 

 

그림에 대한 리리코의 열정과 집착은 예상했던 것 잇아이었다. 그녀의 고향 그리고 신기와 관련이 있을 줄이야...

 

리리코가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무슨 큰일이라도 있는 걸까...?

 

포럼 메시지 [리리코의 부탁]

 

 

어서 시가지의 공원에서 리리코의 특훈의 결과를 증명하라고.

 

5) 우주

 

 

리리코와 신기 성채는 드디어 에너지의 균형을 이루고 "고향"의 별하늘도 보았다. 그녀는 그 기적을 그림에 담기 위해 계속 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