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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어려서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아 온 아가씨. 현재 가루다 소대의 부관을 맡고 있다. 자신만만하고 오만하며 친해지기 어려워 보인다.
접경도시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레나에게 방문해 볼 때가 됬다. 항구도시 쪽에서 사는 걸로 기억한다. 그녀가 이번에 접경도시에 온 목적이 무엇일까? 아군일까, 아니면 적일까? 한번 찾아가보자.
1) 아가씨의 유람 리스트
어느 새 레나의 접경도시 가이드가 돼버렸다... 돌아가서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자.
포럼 메시지 [시작하자]
레나가 메시지를 보내왔다. 접경도시 구경에 관한 일이겠지?
2) 중앙청의 점쟁이
레나를 데리고 중앙청을 한바퀴 돌았다. 그러면서 레나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그녀가 그렇게 존경하는 대장은 도대체 누구일까?
포럼 메시지 [계속]
레나가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3) 구시가지의 옛 친구
구 시가지를 돌아보던 중, 그레이사를 만났다. 레나와 그레이사... 둘이 사이가 좋은 걸까?
포럼 메시지 [마지막 1곳]
레나가 메시지를 보냈다. 이제 마지막 장소겠지.
4) 고등학교의 비밀정보
레나와 도서관에 있던 중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따... 그나저나, 레나는 메이드에게 너무 엄격한 것 같다. 그녀의 메이드를 하는 것이 흑문과 싸우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인 것 같다... 어쨌든 레나 아가씨의 도시 관광은 일단락 지었다.
포럼 메시지 [와 줘]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 정말 레나가 보낸 걸까?
5) 예상치 못한 그림자
레나가 실종됐다. 슌과 그레이사의 추측에 따르면, 그녀의 메이드 안젤과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서둘러봐야 소용 없으니, 레나의 연락을 기다리자. 그녀가 추적기를 남겼으니, 그걸로 그녀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추적기가 작동하기 시작한 듯 하다. 어서 항구도시로 가보자!
6) 상자 속 소녀
레나를 납치한 배후를 잡아냈다. 레나는 오쿠토를 가루다 소대로 데려가서 대장에게 처분을 맡긴다고 한다.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포럼 메시지 [띵- 너의 택배~]
슌의 메시지를 받았다. 무슨 일일까?
7) 단풍잎 아래의 재회
추적기의 표시에 따라 항구도시의 단풍나무 숲에 도착했다.
레나가 메시지 전달에 사용한 단풍잎이 이곳에서 난 것이었다. 만연히 흩날리는 단풍잎들 속에서 레나가 마음 속 비밀을 알려줬다. 그럼, 접경도시에 지내는 동안 잘 부탁할게, 레나.
두 사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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