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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호감도 스토리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룰루 호감도 스토리

by DACHAE_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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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룰루는 가장 대하기 힘든 신기사일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낯가림이 심한 여자아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까워질수록 나를 더 싫어하는 것 같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룰루의 할아버지가 연락이 와서는 그의 사업 문제가 심각하다며 도와달라고 했는데, 동방거리로 가서 상황을 봐주면 되겠지.

 

1) 호객의 스킬

 

 

장사가 잘되는 그 점집은 어떤 매력이 있는거지. 룰루의 할아버지의 가게도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반나절 동안 실랑이를 벌이면서 욕을 한 바가지 먹은 끝에 겨우 룰루를 끌고가 줄을 섰다.

 

2) 신비의 점술가

 

 

그 점집에서 나왔다. 비록 좋지 못한 결과가 점쳐졌지만, 내 직업을 생각해보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닐 듯하다.
룰루는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었지만 할아버지의 점집 사업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 보인다.

 

3) 액운

 

 

그 점집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보아하니 룰루는 혼자서 그 점집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려고 하는 것 같다.

 

역시 룰루는 혼자서 그 점집을 조사하러 갔지만, 나는 당연히 그녀를 혼자 보낼 수 없다.

 

4) 문 앞 청소

 

 

룰루가 생각한 대로 문제를 발견했고, 전투를 치러야 했지만 어찌 됐든 점술가로 변장한 메이다를 처리했고, 동방거리에 있는 우환을 없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룰루의 마음을 달래는 것은 메이다를 상대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

 

사업을 독점하던 그 점집이 없어졌으니, 아마 룰루의 할아버지의 사업 문제가 해결됐겠지? 한번 가보도록 하자.

 

5) 할아버지의 필살기

 

 

함께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룰루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래도 그날 밤 그녀가 말한 내용으로 봤을 때......
......나를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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