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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 「환상의 채색」 | |||
신장 | 154cm | 성별 | 여 |
체중 | 38kg | 의견 | 그림 붓을 깨끗이 씻는 중이에요. |
생일 | 6월 18일 | 출현 | 고등학교 근처 |
선호 | 그림 그리기, 그림 도구 사기 | 혐오 | 말라버린 팔레트 |
상세 | 화실의 소녀. 성적이 좋지 않고, 평소에 매우 연약해 보인다. 심지어 열등감을 갖고 있다. 그림 붓을 들기만 하면 무아지경에 빠지며, 그림 종이를 제외한 어떠한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그림을 그릴 때 방해하려는 자에게는 가차없이 화를 낸다. 마음속엔 어떻게 해서든 그리고 싶어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 중이다. 한 장의 그림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상실감에 빠진다. 아마 자신의 그림에 불만족스러운 모양이다. 그러나 그 다음날이 되면 곧바로 잊어버리고 새로운 그림에 몰두한다. 매번 자신의 모든 생활비를 그림 재료를 사는 데 쓰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사는 하루에 토스트 반 개만 먹는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 먹을 것을 챙겨가 그녀를 돌봐주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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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성채」 생명과 맞바꾼 예술 영감 | ||
신기 스토리 1 | 그것은 우주로부터 온 이종이다. 실체가 없으며 반짝이며 뿌리는 오색의 색깔만이 그 움직임을 따라 흔들리고 있다. 어린 시절의 성채는 주위의 모든 생명체를 빨아들이며, 마지막 성장을 맞이한 뒤에야 무한한 반짝임과 화려함으로 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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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예술은 생명과 바꾸는 것이다. 가장 미미한 창조물이라고 해도, 창조자의 영혼과 생명을 소모한다. 이 점을 깨닫고도 창작의 용기를 버리지 않을 수 있다면, 영혼을 마음껏 불사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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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그림판의 염료와 색채는 상호 작용에 이르렀고 리리코는 성채의 힘을 갖게 됐다. 그들은 그림판을 통해 무언가를 이해했고 그건 성채만이 알 수 있다. 그 어떤 언어를 초월해 "감각"을 통해 이런 경지에 온 것이다. 그 누구도 말로는 표현할 수 없고 묘사할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이를 형용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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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배가 너무 고파야 밥 생각이 난다. 리리코가 화실에서 배고파 쓰러진 건 처음이 아니다. 화실에 거의 혼자 있다는 게 문제다. 이번에는 성채가 창 밖으로 슉 날아가 도움을 청했다. 이번 달만 해도 10번은 쓰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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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리리코는 벌써 2일 밤을 꼬박 세웠다고 한다. 두 눈에서는 이미 영혼이 사라져버렸지만, 이를 꽉 깨물고 버티고 있는 것 같다. "완성하지 못하면 어떡해?" "완성하지 못하면...가서 하루만 더 달라고 무릎을 꿇어야겠죠...제발 시간을 더 달라고...휴..." 리리코는 이미 마음의 준비를 마친 것 같았다. 잠깐...시간을 달라는 게...원래 이렇게 참혹한 일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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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리리코는 이번에 새로운 재료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피닉한테서얻어 온 황산구리 시약이다. 비어있는 액자에 넣으면 스스로 결정이 맺히는 방식이다. 며칠전에는 과망간산칼륨으로 거품을 만드는 시도도 한 걸 봐서, 아무래도 어느 정도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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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미라 - 미라는 예술에 헌신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더그 - 그림은 아주 예뻐⋯ 근데⋯ 밥도 잘 먹어야 해⋯ 아라시 - 그녀의 화실에 몰래 들어가 봤는데 인테리어가 필요 없는 귀신의 집이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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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소녀. 자신의 힘으로 표헌할 수 없는 하늘을 표현하겠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허황 된 생각은 아닌 듯 하며, 그녀 스스로 심사숙고 후 내린 결정인 것 같다. 이 목표를 위해 일생을 바칠 각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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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리리코는 예술가가 미치광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녀 스스로가 매우 정상적이며, 인생의 목표를 위해 일생을 소비하는게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일생동안 추구할 목표를 일찍 정하는 게 중요한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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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영감은 고갈되며 몸은 쇠락한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지금과 같은 생각과 체력으로 계속해서 그림에 몰두할 수 있을까? 여기까지 생각한 리리코는, 하루빨리 그림을 완성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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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없지만 배가 고플 때면 어떠한 음식이든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리리코는 팥빵을 가장 좋아한다. 보관도 쉽고 배를 채우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먹다가는 영양실조에 걸리고 말 것이다… 성채는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듯하다. 뭔가를 제대로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삼키는 것도 보지 못했다… 아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몰래 먹고 있는 것 같다. (도시 밖 쓰레기장에 매일 밤마다 UFO가 지나간다는 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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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요즘 리리코는 그림 그리기에 주력하며 가끔씩 거리로 나선다. 첫 번째 목적은 그림 재료 구매이고, 두 번째는 적당한 모델을 찾기 위함이다. 어느새 그녀도 많은 신기사들과 인연을 맺었고, 고양이귀 소년, 브이 로리타, 섹시한 언니도 그녀의 화실에 자주 출몰한다. 그럼에도 지휘사를 그리고 싶어한다. 쉿, 방금 한 말은 그냥 혼잣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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