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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라비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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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대지 요정」
신장 130cm 성별
체중 38kg 의견 어이, 멀대!
생일 7월 14일 출현 구시가지 근처
선호 말린 과일, 견과류 혐오 곰팡이
상세 황야에서 온 유랑아,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았고, 파괴를 좋아한다. 반항심이 가득하고 시니컬하며, 추악한 성인과 사회를 혐오한다. 항상 자신을 신경 쓰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삐뚤어지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 그러다 신기사가 되어 소환된 아미트의 필사적인 통제를 받고 있다. 그가 항상 나쁜 짓을 하려 할 때마다 아미트에게 제지를 당해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신기를 벗어나 일반 사람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지금 길에서 라비를 마주친다면, 그의 뒤에는 엄격하고 무서운 몬스터가 아직 따라다니고 있을 것이다. 그 몬스터는 주인이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계획을 짜고 있다는 것을 알까?
신기 · 신기사 능력 「아미트」 선악판별
신기 스토리 1 사신 아누비스가 영혼을 심판할 때 옆을 지키고 있는 괴물.
아누비스는 죽은 자의 심장을 저울에 달아 생전의 죄를 판정한다.
비교적 무거운 심장은 죄업이 쌓인 심장이며, 저울에서 미끄러져 아미트의 입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심장을 먹힌 자는 영원히 안식을 취할 수 없다.
신기 스토리 2 형벌 그 자체이다.
선악 판단의 결과이자, 변명도, 도망도 불가능한 징벌이다.
신기 스토리 3 아이의 눈에 비춰지는 선악은 매우 순수하다.
무지하지만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다.
그는 가장 큰 분노로 세계의 모든 사악함에 대항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이를 선택한 것이겠지.
일상 스토리 1 아미트는 도시 밖의 숲에 작은 집을 지어 라비와 함께 살고 있다.
보통 집안 일과 요리는 모두 아미트가 담당하고 있으며, 라비는 땡깡을 부리거나 멍을 때리고는 한다.
라비는 가끔 아이처럼 "가출"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아미트에게 익숙해진 그는 반나절 이상은 나가있지 못한다.
마치 일부러 부모님을 당황하게 하는 아이처럼 말이다.
일상 스토리 2 지금의 라비에게 도둑질이란 생계보다는 취미에 가깝다.
한동안 아무 것도 훔치지 않는다면 손이 간질거리며, 자신의 기술이 녹스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라비는 아미트를 데리고 손을 풀러 다닌다.
비록 항상 아미트에게 들켜 모든 물건을 돌려줘야 하지만 말이다.
어느 날, 주머니에 있던 지갑이 사라졌다가 다음 날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면, 분명 라비의 짓이다.
일상 스토리 3 라비는 먹는 걸 절제하지 못한다.
어린 시절부터 배를 곪았기 때문인지, 맛있는 걸 보면 멈추지 못하고 계속 먹는다. 특히 견과류...
그 때문에 그의 위장은 상당히 약하다.
하지만 배가 고픈 것 보다 아픈게 라비에게는 나은 건지, 종종 과식하고는 한다.
예전의 라비에게 밥을 먹은 뒤, 그 다음 밥은 언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
다행히, 아미트가 라비의 생활을 "관리"하기 시작한 뒤로, 라비의 불규칙한 식생활은 개선되기 시작했다.
동료 평가 에루비 - 풋내기.

미라 - 꼬, 꼬맹이.

니유 - 정말 애송이지. 매번 사고 치면 아미트를 찾아가고…
인연단편 1 라비가 아미트를 조종한다기보다는 아미트가 라비를 봉인하고 있다는 것이 맞겠다.
황야에서 온 라비는 고아인데, 어렸을 때부터 줄곧 거리를 떠돌았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뒷골목에서 살아남는 수단으로 도둑질, 강탈, 심지어 갈취까지 익혔다.
그동안 그 누구의 보살핌도 받지 못한 그는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니
자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여겼다.
인연단편 2 라비는 어릴 때 물건을 훔쳐서 어떤 사람의 집 지하실에 갇혀 3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적이 있다.
기억 속의 그 곳은 차가운 바닥과 축축한 벽, 온 사방에는 역겨운 곰팡이가 있었다.
그래서 라비는 습한 날씨와 곰팡이가 핀 물건을 너무 싫어해 한 번 닿기만 해도 구토를 하는 수준이다.
밤에 건조한 곳을 찾아 잠을 자는 것이 그 때 라비의 중요한 일과였다.
인연단편 3 그 날, 흑문이 바로 옆에 열렸고 몬스터가 나타나 자신을 죽이려 했다. 절망에 빠진 그 때, 흑문에서 흘러나온 검은색 안개가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하더니 자신을 구해줬다.
그 몬스터의 이름은 "아미트".
처음에 라비는 어떻게 해야 아미트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지 몰랐다. 싸울 때는 흉폭하고 평상시에는 웬만한 시어머니보다 잔소리가 심한 이 몬스터가 정말 성가셨다.
인연단편 4 원래는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 먹을 생각이었는데 아미트가 저지했고, 길에서 지나가는 초등학생을 겁줄 생각이었는데 사람들이 되려 아미트를 보고 놀라 도망가버렸다.
아미트가 곁에 있어서 모든 일이 꼬이고 그 어떤 나쁘 짓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미트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랬다.
인연단편 5 아미트는 숲에서 신선한 산토끼를 잡아 오는 등 식량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돌로 아궁이를 만들어 솥을 걸어놓고 밥을 짓거나, 오두막을 짓고, 불을 피우고, 잠자리를 마련하고, 한밤중엔 이불을 걷어차는 라비의 이불을 덮어주고 라비가 편식하지 않고 밤에 새우거나 늦잠을 자지 않게 했다.
아미트가 있고 부터 라비는 많이 성실해졌다. 비록 아직도 다소 말썽은 있지만 대부분 못된 장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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