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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터 「위신」 | |||
신장 | 183cm | 성별 | 남 |
체중 | 79kg | 의견 | 들개 주제에 감히 내 구역에서 행패라니. |
생일 | 7월 31일 | 출현 | 시가지 |
선호 | 총기, 운동, 강아지 | 혐오 | 배은망덕 |
상세 | 시가지의 유명한 야쿠자 조직인 "암흑의 손"의 젊은 보스, 아버지로부터 이 조직을 물려받았다. 젊은 나이지만, "형님"의 포스가 물씬 풍긴다. 평소에는 부하들 앞에서 일부러 무게를 잡으며 열심히 보스의 직책을 수행하기 때문에, 조직원들의 추대를 받는다. 충동적이고 경솔하며, 강아지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 니유의 삼두견을 좋아한다... 그러나 니유와는 사이가 아주 나쁘다. 니유와 삼두견의 조합에 어찌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니유를 보기만 하면 일단 빠르게 도망갈 수 밖에 없다. 최근 조직내에서는 렉터가 외로워하는 것 같아 보인다며 고민 중이다. 온종일 강아지, 고양이와 노는 젊은 보스에게 여자 친구를 소개해준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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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장갑 · 야를그레이프」 힘 제어 | ||
신기 스토리 1 | 야릉그레이프가 실존하는 것일까? 진상이 묻혀진 후 오늘날에 이르러, 아무도 이 문제에 대답하지 않았다. 아마도, 너무 강력한 힘을 직면하게 된다면 그 아무리 자신만만한 사람이더라도 자신의 자아를 의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정말로 존재하는지 또는 어떠한 힘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야릉그레이프가 뇌신 토르에게 준 것은 힘이 아니라 뇌신의 망치를 다룰 수 있게 하는 강인한 신념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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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2 | 가장 두려운 것은 나약한 것이 아니다. 힘을 가졌음에도 그를 대적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의심과 불확실 속에서 길을 잃고 결국 힘이라는 양날의 검에 의해 자신을 파멸시킨다. 이승의 한 소년이 뇌신의 망치를 가진 주인과 동일한 문제에 맞딱드리고 있다. 문이 잠겨진 방 안에 갇혀 문 밖에서 들려오는 비참한 소리를 듣던 무능력한 소년은 결국 자신의 내면에 있는 나약함과 싸워 이겨야 하는 순간에 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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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모든 거절과 도피는 깊은 마음의 불신이다. 이것을 깨달은 그는 손이 돌연변이하는 것을 보았을 때 놀라지 않았다. 이것은 그의 힘, 그의 믿음, 그리고 자신을 물리 친 증거이다.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이끌어 줄것을 의미한다. 모두는 그들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그것을 찾아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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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1 | 렉터의 손은 장갑 같은 게 아닌, 몸에 나타난 변이였다. 그 자신은 그다지 신경 쓰지도 않고 가릴 생각도 없는 듯 했다. 그 뿐 아니라...아무래도 꽤나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온라인에서 자신을 "신의 손"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 야쿠자 도련님은...차가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꽤나...중2병에 걸린 소년일 수도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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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비록 보기엔 흉흉하지만, 렉터는 사실 매우 예의 바른 아이이다. 그의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에 의해 길러진 예의 범절이라고 할 수 있다. 연장자에게는 매우 예의 바르며, 자신의 수하나 동생에게도 엄격한 예의범절을 요구한다. 그의 관리 속에서, 암흑의 손은 접경도시에서 규율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조직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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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렉터는 강아지를 매우 좋아한다. 강아지를 보면 발을 떼지 못할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도련님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그는 강아지를 볼 때마다 극도의 자제력으로 자신을 억누르고 있다. 사실, 그는 커다란 정원이 딸린 집을 구매하여 강아지를 잔뜩 키우고 있었다. 이 비밀 기지의 위치는, 그 자신과 깊게 신뢰하는 한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만약 렉터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그는 분명 강아지와 함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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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니유 - 렉터는 제멋대로인 양아치야! 꼭 그를 잡을거야! 우류 - 따뜻한 아이죠. 아이들 모두 그를 좋아하는 걸요… 아, 비밀이라고 했는데, 잊어주세요. 에루비 - 망할 놈. 항상 우리랑 구역다툼을 한단 말이야. 절대 지지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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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렉터는 항상 차가운 얼굴과 귀찮은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거기에다 그 엄청난 오른 손 까지… 매우 사납게 보인다. 하지만 그와 친해지면, 거리감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휘하의 사람들에겐 엄격하지만 그들을 매우 아끼기도한다. 했던 말은 반드시 지키며 공명정대하다. 적을 상대할 때에도 뒤를 노리는 법이 없다. 자신의 동료들을 배신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고 말이다. 렉터는 믿음이 가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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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렉터는 다른 사람을 완벽하게 믿지 못한다. 야쿠자의 특성상 주위 사람은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다. 배신당할 경우는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처럼 영원히 다른사람이 자신의 약점을 알 수 없게 했다. 아버지는 자신의 죽음으로 그에게 귀중한 가르침을 주었다. 하지만 이런 렉터는 자신의 도피하고 싶은 과거를 모두 지휘사에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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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3 | 약점이라면 아마 여자겠지. 렉터는 한 번도 자신의 어머니를 만난 적이 없다. 그의 여자에 관한 개념은 아버지가 밥 먹듯이 바꾼 정부를 보고 생긴 것이다. 그리고 이 때문에 그는 여자에게는 속수무책이다. 여자가 가까이 오면 비참한 어린 시절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이와 비교해서 니유와의 대치 관계는 되려 그에게는 더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당연히 숫총각이다. 이것은 절대 입 밖에 내서는 안되는 비밀이기 때문에 절대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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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아버지를 구할거야?" 혼자 만났을 때 지휘사는 참지 못하고 렉터에게 물었다. "날 무시하는 거야?" 렉터는 불쾌함을 숨기지 않고 지휘사를 노려봤다. 만약 그의 아버지가 여전히 살아있었다면 렉터는 분명 그와 같이 맞서 싸우며 진정한 자신과 자신의 약한 면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지금의 렉터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미 생긴 일을 생각하며 어떻게 만회할까 생각하는 것은 약자의 사고방식이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등에 짊어지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것이 렉터의 선택이었다. 지휘사가 이런질문을 했다는 것은 렉터를 너무 무시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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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렉터가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처음 그의 비밀기지에 들어갔을 때 지휘사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문을 연 순간 크고 작은 10여 마리의 강아지가 뛰어나와 두 사람을 둘러쌌다. 렉터는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들을 쓰다듬어주었고 얼굴에는 지휘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부드러운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 강아지들은 렉터의 말에 정말 잘 따랐다. 렉터의 한마디면 강아지들은 순순히 바닥에 앉아서 끊임없이 꼬리를 흔들었다. 역시 타고난 큰형님 재목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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