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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크 「청동」 | |||
신장 | 207cm | 성별 | 남 |
체중 | 130kg | 의견 | 내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 아니야. |
생일 | 2월 12일 | 출현 | 구시가지 북쪽의 숲 |
선호 | 운동, 단련 | 혐오 | 음식물 낭비 |
상세 | 북방에서 온 유목민족의 우두머리. 절대무력의 대명사이다. 이변 발생 이후, 부족들을 이끌고 북방의 설원에서 이곳까지 도망쳐 왔다. 부족원들을 대할 땐 한없이 너그럽지만, 외지인을 대할 땐 절대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가까운 사람들의 잘못은 눈에 띄게 감싸주려고 하며, 가까운 사람은 믿고 낯선 사람은 믿지 않는다. 결과론자이며, 어떠한 행동이든지 좋은 결과가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한다. 진지하고 가부장적인 성격이며, 동시에 자신에게조차 매우 엄격하다. 그는 늘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며 부족원들의 운명을 책임져 가고 있다. 그가 모든 부족원들의 운명을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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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사 능력 | 「7중 방패」 절대방어 | ||
신기 스토리 1 | 아이아스가 헥토르의 창을 막기 위해 만든 7중 쇠가죽 청동 방패. 헥토르의 창을 막을 때, 6번째의 쇠가죽까지 뚫리고 말았지만, 마지막 가죽은 무사했다고 한다. | ||
신기 스토리 2 | 레이어를 깨트릴 때마다 도시만한 거대한 방어가 된다. 거대한 공격에 견딜 수 있도록 탄생한 절대 방어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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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 3 | 로나크는 부족 사람들을 몬스터로부터 지키기 위해 절대적인 방어와 힘, 그리고 성벽과 해자가 필요했다. | ||
일상 스토리 1 | 북쪽 지역 출신으로, 접경도시에 오기 전까지는 온천을 접해보지 못 했다. 온천을 경험한 후부터는 단련이나 전투 후 온천에 들어가 피로를 풀고는 한다. 거주지를 온천 여관으로 개발한 후, 온천욕이 더욱 편해졌다. 여관에 갔는데, 그가 없다면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온천으로 가볼 것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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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2 | 로나크는 접경도시 북쪽의 산 꼭대기에서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걸 좋아한다. 그 바람에는 고향의 향기가 묻어나는 듯 하다. 강철같이 굳건한 남자가 이 때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씁쓸한 미소를 짓고는 한다. 비록 부족 사람들 모두 족장의 이 비밀을 알고 있지만, 다들 비밀을 지켜주는 쪽을 선택한 듯, 로나크가 바람을 쐬러 갈 때는 아무도 그를 방해하지 않는다. 아마 그에 대한 최고의 존중과 사랑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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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3 | 로나크의 몸은 매우 튼튼하다. 그에게 있어 병이란 것은 생전 겪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오랜 기간 북극에서 단련해온 몸과 매일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습관이 모여 만들어진 몸 같다. 로나크에게 별다른 취미는 없지만, 시간이 날 때면 몸을 단련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몸 관리 방면에서 로나크와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은, 접경도시에서는 샤슈밖에 없다. 그 결과, 하루 종일 겨뤘지만 승부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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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 베라 - 엄청나게 강해.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지. 슌 - 자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걸 보니 정말 믿을 만한 남자야. 오로시아 - 온몸에서 좋은 남자의 향기가 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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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1 | 로나크는 음식을 낭비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 부족의 생존을 책임지는 남자로서, 음식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탓이다. 로나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가면, 너무 많이 시켰다가는 몇 시간 동안 잔소리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그렇게 지휘사는 천천히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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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2 | 그가 이끄는 부족 사람들은 모두 그와 마찬가지로 정직했으며, 그들의 족장이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했다. 이런 부족 사람들에 대한 믿음은 로나크가 안심하고 그들을 비호하며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줬다. | ||
인연단편 3 | 로나크의 부족 사람들은 모두 이곳에 거주한다. 오래 전, 집으로 돌아가려는 이들이 나타났을 떄, 그는 그들을 말리지 않았고, 오히려 충분한 무기와 짐을 들고 그들의 길에 동행했다. 그렇게 돌아간 옛 고향은 얼음 폐허가 되어 있었고, 그들은 다시 함께 요새로 돌아와야만 했다. 이후, 누구도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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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4 | 로나크는 결혼을 하지 않았고 부족사람들은 족장의 후계자가 없는 것을 걱정하였다. 그러나 로나크는 부족이 안정되기 전에는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은 상태였다. 최근 온천여관이 잘 되면서 생활이 안정되어 가자, 로나크의 부족사람들이 몰래 지휘사를 찾아가 로나크의 반쪽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로나크는 아직 이를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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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 5 | 로나크는 매일 바쁘다. 부족의 모든 일을 직접 해결하고, 중앙청의 업무도 일사불란하게 처리해야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로나크는 가끔 수면시간도 줄인다. 부족사람들은 바쁜 족장의 업무를 나눠서 하려고 했지만 로나크는 그 친절을 거절했다. 부족사람들을 못 믿는 게 아니라 족장으로 반드시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로나크의 고생을 알고 있는 지휘사가 중앙청의 업무를 배정할 때 로나크의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한다. 물론, 로나크가 알게 되면 이러한 친절을 거절할 것이기 때문에 몰래 진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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