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슌 도감

by DACHAE_ 2021. 5. 29.
728x90

슌 「순백의 그림자」
신장 178cm 성별
체중 53kg 의견 겨우 얻어낸 남은 인생, 절대 허비하지 말라고.
생일 1월 1일 출현 도시 각 구역
선호 나비, 양초 혐오 정전, 마늘
상세 이름도 가짜. 얼굴도 가짜.
심지어 사용하는 신기도 중앙청에서는 "가짜"라고 생각한다.
모든 자료가 봉인되어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없는 수수깨끼의 여성.
과거의 경력이 완벽하게 봉인되어 있어, 그녀에게 물어본다 해도 장난치며 두루뭉술 넘어갈 뿐이다.
원래부터 그곳에 존재하지 않았던 환영처럼, 그녀의 존재 자체는 위장이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쌍창 · 빛 바랜 장미」 절대위장
신기 스토리 1 디어머드의 창 두 개가 현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진짜인지는 시험해봐야 알 수 있다
신기 스토리 2 모든 게 가짜이다.
이름, 몸, 얼굴, 경력, 목소리.
심지어 신기까지- 모든 것이 허상의 그림자일 뿐이다.
아무리 살펴봐도 그 스스로가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영원히 위장을 간파할 수 없을 것이다.
신기 스토리 3 신기를 얻기 전부터 슌은 위장에 익숙해져 있었다.
임무를 할 때 마다, 이름과 신분을 바꿨고, 필요하다면 얼굴마저 바꿔버렸다.
그녀는 이미 54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이 이름은... 아마 그녀의 마지막 이름이 될 것이다.
가능하다면, 정말 바꿔버리고 싶지 않은데...
일상 스토리 1 슌의 파일에는 그녀가 올해 28살이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직접 물어봤을 때, 그녀는 자신이 18살이라고 했다.
그리고 30분 뒤엔 신비로운 목소리로 2년전의 "나"는 28살이었어. 라고 했다.
뭔가... 그녀에게서 정확한 정보를 듣는 건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일상 스토리 2 슌은 단순한 사무실 문서담당 직원이 아니다.
왜냐하면 어느 직원도 그녀처럼 뛰어난 솜씨를 자랑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슌의 회사에서 자세하게 물어봤을 때, 그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말하는 슌은, 엄청나게 커다란 안경에, 어리벙벙해서 곧잘 실수를 하는 사람이었다.
"나이가 최소 40은 돼 보이던데." 그 직원이 비밀스럽게 말했다.
자신이 어떤 여자를 놓쳤는지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일상 스토리 3 사람이 성형하지 않고 정말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했을 때, 슌이 순식간에 "얼굴"을 바꾸며 미소 지었다.
"달링, 뭐라고?"
동료 평가 사하무 -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분명 낯선 사람인데 이상하게 친숙해.

리로이 - 시민 파일 상에는 문제없는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하군요...

에뮤사 - 게임을 상당히 잘해. 나랑 조금은 겨룰 수 있을 정도라고.
인연단편 1 그녀가 얼마나 많은 신분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녀가 누구인지 아는 이도 아무도 없다.
오랜 스파이 생활 중 슌은 모든 과거의 자신들을 버렸다.
어떤 이는 임무 중에 죽었고 어떤 이는 적국의 감옥에서 죽었으며 어떤 이는 전장에서 죽었다.
지금의 "나"는 결국 어디서 죽을까?
정말 궁금해지네.
인연단편 2 슌에게는 노트가 하나 있다.
그 안에는 수십 명의 여성에 관한 자료와 사망 날짜가 적혀있다.
나중에 "자신"이 사망했을 때의 훈장으로서 그것들을 하나 하나 수집했다.
이런 악취미는 슌만이 할 수 있겠지.
인연단편 3 슌은 죽음이 두렵지 않다. 오히려 언제 이 우스꽝스러운 인생을 끝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다.
하지만 그녀도 가끔 그녀가 죽었을 때 묘비에 이름 말고 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생각한다......
뭐라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슌의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차오르고 지금 그녀는 죽음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죽는 것을 두려워한다.
인연단편 4 손에 쥔 창 두 자루의 진짜 이름은 슌도 모른다
하지만 굉장히 쓰기 편해서 자신의 일부가 된 듯 하다.
어쨋던 "슌"이라는 존재도 한 가닥 환영에 불과한데
이 신기가 가짜라고 한들 무슨 상관일까.
인연단편 5 슌이 의지할 곳 없이 떠돌며 자신이 남길 수 있는 것을 찾으며 여러 가지로 생각하다가 큰 바위 위에 앉아 웃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은 그 노트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그 노트를 지휘사에게 줘야 할지 고민했다.
누군가 그녀를 깊이 새겨둘 수 있을까.

 


 

>> 특수표정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더보기
신기사의 방
채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