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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사하무 도감

by DACHAE_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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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무 「죽음의 사녀」
신장 168cm 성별
체중 55kg 의견 신께 이 모든 영광을.
생일 1월 23일 출현 전체구역 · 거리
선호 각종 무기 혐오 껌처럼 끈적끈적한 물건
상세 전란 지역에서 온 소녀.
입이 무겁고 말수가 적으며, 고집이 강하고 괴팍한 성격이다.
마음이 비뚤어져 있고, 해탈을 갈망한다.
어느 날 용병으 신분으로 참가한 전쟁에서 천사와도 같은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후방부대의 의사였는데, 그녀와 우연히 이 빌어먹을 전쟁과 엉망진창인 인생만 아니었으면 더욱 좋은 미래가 있었을 거라는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 후, 내부정보가 누설되어 그녀의 전투부대가 공격받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사하무는 의사를 보호하던 중 폭탄에 맞아 의식을 잃게 되었다.
그녀가 깨어났을 때에는 이미 한쪽 눈을 잃고, 몸은 의사도 어찌할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난 후였다.
그리고 사하무가 지키려던 의사는 후속 폭격에 사망하여 시체조차 찾을 수 없었다.
이후 그녀는 부대를 떠나 접경도시로 오게 되었다. 이전에는 사람과 전쟁을 치렀다면, 지금은 몬스터들과 전쟁중이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사신의 날개」 모든 무기를 잘 다루기
신기 스토리 1 사신 타나토스는 쌍둥이 형제인 잠의 신과 사람들의 시체를 옮긴다.
그의 까만 날개는 관련 없는 인간이 놀라지 않게 등 뒤에 얌전히 접혀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멀리서부터 그의 모습을 발견한 사람들은 놀라 사방으로 달아난다.
검은 날개의 강림은 죽음과 같은 의미였으니 말이다.
신기 스토리 2 「죽음」그 자체는 본래 무심하다. 이유도 없으며 절대적으로 공평한 것이다.
왕이든 천민이든, 영웅이든 배신자든…
「죽음」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신기 스토리 3 그녀는 적들에게 공정하고 평등 한 방식으로 죽음을 선사한다.
그녀 곁에 흩어져있는 총알들이 포효와 비명을 내뱉는다.
먼지를 닦듯이 그것들을 사라지게 한다.
다만, 처리하는 방식이 날개처럼 부드럽지는 않다.
명부에서 세상으로 온 죽음의 사녀, 죽음이 그녀의 날개에 피어난다.
일상 스토리 1 사하무는 본래 오랫동안 용병으로서 싸워왔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엄격한 훈련과 이후의 무수한 전투로 단련 된 그녀는,
성장 후 전투 기계와 같은 강인한 전사가 되었다.
이 점으로 인해, 그녀는 자신이 살아갈 수 있을 만한 고용계약서와 상응하는 보수, 그리고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가격으로 사하무를 고용하여 보디가드, 암살, 공격, 위협… 심지어 전쟁까지 투입했다.
지금 사하무는 중앙청에 합류 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의뢰를 받을 수 없다.
즉, 그녀의 강력한 힘은 온전히 중앙청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일상 스토리 2 사하무는 매우 독특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 바로 사신에 대한 신망이다―세계의 오염을 씻어내기 위해, 사신의 심판으로 전투를 이행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광적이고 무정한 신앙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미친 것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전사에게 있어서는 전투력을 가장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인간을 상대로 할 때, 사하무는 흔들린 적이 없다. 몬스터와 전투를 하는 지금은,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 스토리 3 모든 삶이 전쟁에 휩싸이게 된 결과, 사하무는 평번한 인생이 뭔지 모르게 되었다.
사하무는 임무가 없는 휴일엔 지루해 한다. 거리를 돌아다니고 무기를 닦는 것 밖에는 할 게 없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각종 무기들을 구경하는 법을 배운듯하다.
비록 사지는 않지만(살 필요도 없고), 무기의 유행 추세(?)를 살펴보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동료 평가 샤슈 - 음, 좀 괴팍한 사람이군. 강해 보이고 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레오스 - …(강력한 전투력.)

시로 - 냐옹……무서운 사람. 다가갈 수 없다냥. 그 옆의 고양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냥……
인연단편 1 사하무는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우윈, 그리고 베라와는 다르게, 사하무는 정규군 출신 전사가 아니다.
비록 엄격한 군사 훈련과 풍부한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사하무의 전투 방식은 훨씬 "야생"적인 편이다.
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사하무가 용병으로서 수많은 보디가드 일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비해 지휘사의 보디가드로 매우 적합하다.
인연단편 2 함께 전투를 치른 신기사와 지휘사의 관계였지만, 사하무는 지휘사와 자주 교류하지 않았다.
서로 관계가 나빠서가 아니라 사하무가 지나치게 말수가 적으며 언제나 차가운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표정에서 관계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는 매우어렵다.
실제로 중앙청 사람들 중에서 지휘사가 그나마 사하무와 가장 교류가 많다고 한다.
인연단편 3 사하무의 인생을 통틀어 가장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사람은 전쟁터에서 알게 된 천사와 같은 후방 지원 의사다.
지금까지도 공허한 마음에 휩싸여 있던 사하무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지휘사에게 부탁하여 중앙청의 정보국에서 그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종적으로 받은 보고서에서는 의사가 전쟁터에서 폭격으로 사망하였으며 시체를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하무가 이전에 알아본 내용과 똑같았다.
인연단편 4 사하무는 특별히 펫을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았으나 귀찮은게 싫어 자발적으로 펫을 입양하지는 않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사하무는 흰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다.
사하무는 아직 흰고양이와 가까워지는 법은 모르나 매일 물과 사료를 챙겨주며 가끔 흰고양이와 알 수 없는 대화를 시도한다.
전반적으로 문제는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가워 질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지휘사도 고양이를 보러 찾아온다. 고양이는 사하무와 지휘사가 사신을 직면했다는 유일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인연단편 5 사하무는 많은 전투에 참가한 만큼, 전우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런 이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사하무는 자신이 그들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투에 참여하지만 자신은 숭배하는 사신을 위해 전투에 참여한다.
가장 최근에 같이 전투에 참여한 사람은 지휘사라고 한다.
지휘사와 함께 불결한 몬스터에 맞서 싸우며 사하무는 자신처럼 사신을 위해 세상의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려는 동지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사하무는 마음속으로 지휘사를 전우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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