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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세츠 도감

by DACHAE_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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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 「신관」
신장 177cm 성별
체중 71kg 의견 신이고 나발이고, 나랑은 상관 없잖아.
생일 12월 24일 출현 고등학교 · 교외
선호 담배, 술, 여자 혐오 빈 지갑
상세 불량신관, 담배, 술을 모두 즐긴다.
다소 가부장적 주의이지만 여자는 절대 때리지 않는다.
신은 존재한다 주장하지만, 기도를 들어주진 않는다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성직자가 신을 대신하여 각종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늘 신관은 휴가가 없는 산타클로스라고 스스로를 비웃는다.
별명은 팅커벨, 옛날 어느 만화의 캐릭터 이름이라고 한다.
가지고 다니는 트렁크에는 어떤 물건이 있는지 모르지만,
어떤 물건을 요구하든 만족할 만한 물건을 꺼내준다.
감성 지수가 매우 높아 성직자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꿰뚫어 본다.
그러나 매우 게으르며 성취욕이 없고 잔꾀를 부려 일을 하려고 하기때문에
상관으로 하여금 골치 아프게 하는 불량청년이다.
신기사가 된 후, 자신이 이교도로 취급받아 쫒겨날까 봐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그러진 않는다.
신기 · 신기사 능력 「에헤카틀 지팡이」 작은 소원 이뤄주기
신기 스토리 1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 사람들을 위해 비와 풍년을 가져온다.
과거의 사람들은 매년 신에게 비와 바람을 빌었고, 신들은 아낌 없이 베풀었다.
만약 베풀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묵묵히 견디는 수밖에 없었다.
신기 스토리 2 신은 존재한다.
하지만 신은 모든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신에 종속된 사람, 즉 신관들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신기 스토리 3 연애 고민, 가정 불화, 불공평한 대우 등에 대해...
옥수수 밭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신기는 어떠한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세츠는 일찍이 이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땅에 앉아 짧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고,
신기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해결 방법을 찾기로 결정했다.
신관이란 이렇게 사람들의 소망을 실현해주는 사람이다.
일상 스토리 1 용모와 태도가 단정치 못하고 성취욕도 없다.
규율도 안 지키고 각종 안 좋은 것에 빠져있다.
일탈 등 안 좋은 평가가 잔뜩이지만 교황청은 그를 제명하지 않았다.
첫째, 신기사 신관이 교회에 막대한 가치가 있고,
둘째, 그의 행위가 사실 신관이 꼭 해야 하는 일에서는 벗어나지 않았기(혹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거나)때문이다.
일상 스토리 2 비록 조금 지체되기는 하지만, 그는 신도가 보내는 모든 편지에 답장을 보내는 편이다.
신도를 위해 매주 시간을 정해 설교(제멋대로 말하는 것이지만)를 하기도 하고 말이다.
신상이나 신단에 먼지가 쌓일 것 같으면 청소도 하는 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곤경에 빠져 신에게 손을 내미는 신도들에게 손을 뻗어주며
그 공은 모두 신에게 돌린다는 것이다.
이에 그는 종종 자신이 휴가가 없는 산타 할아버지 같다며 투덜거리기는 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신관이 된 후, 이 일을 멈춰 본 적은 없다.
일상 스토리 3 젊은 시절 여러가지 큰 일을 해냈고, 어머니의 권유로 교회에 들어가 지역 신관이 되었다.
입으로는 아들을 간섭하는 어머니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효자 아들이다.
다만 결혼만은 어머니의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
세츠는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는데, 그래서 교회도 세츠를 양로원으로 위로방문을 자주 보내곤 한다.
세츠는 양로원도 좋지만. 모델 대회에도 위로방문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으나,
당연히 그의 요청은 항상 거절당했다.
동료 평가 안화 - 그를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 그가 중앙청 업무를 게을리하면 꼭 보고해.

리로이 - 네? 그가 신관이라고요? 난 또 무슨...아니에요. 그만하죠.

에뮤사 - 이상한 사람이야. 이렇게 말하면 조금 그렇지만...
중년 여자만 좋아할 만한 분위기랄까~
인연단편 1 게으름을 피울 때, 가끔 지휘사에게 도움 요청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도움 요청 내용은 보통 그의 땡땡이를 도와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상황에따라 도와주기도, 혹은 무시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무시한다.
세츠가 교회에도, 중앙청에도 소속 된 탓에 확실히 바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두 일 모두 내버려 둔 채 술을 마시거나 잠을 자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인연단편 2 전동 스쿠터를 매우 아끼며, "나의 사슴"이라는 애칭을 붙이고 수시로 광이나게 닦는다.
세츠는 일반 전동 스쿠터가 아니라며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자극히 평범한 스쿠터에 불과하다.
한가할 때 세츠는 스쿠터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것을 좋아하며,
임무가 있을 때는 지휘사를 태우고 목표지점으로 향하고는 한다.
세츠의 말에 따르면, 이 스쿠터는 "신관의 전마이며 우리와 함께 몬스터를 쳐부수는 동료!"라고 한다...
조금 바보같아 보이긴 하지만 편리한 운송수단임에는 틀림없다.
인연단편 3 수하를 거느릴 수 있는 작위이지만 청년들을 물들이기 싫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세츠는 자신의 그 결정을 약간 후회하고 있으며,
종종 지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임무를 완수하고 난관을 극복한다.
인연단편 4 지휘사와 대화를 나눌 때면 "인생이란"이라는 말로 시작하여 인생에 대한 것을 잔뜩 얘기한다.
거기에다 그 내용만 본다면 확실히 꽤나 설득력 있는 말이다.
그러나 그 말이 세츠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신뢰도가 사라져 버린다.
인연단편 5 신관은 당연히 신을 믿는다.
하지만 사실, 세츠의 신앙은 그리 굳건해 보이지는 않으며,
신보다 더욱 가까이 하는 것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세츠의 신앙은 매우 굳건하다.
단지 그는 다른 신관처럼 전도를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라는 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을 선택한 것 뿐이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다.
세츠는 성직자로서 신을 대신하여 사람들을 이끌라는 의미를 다른 신관들과는 조금 다르게 해석한다.
만약 이제와서 세츠가 잘못을 뉘우치고 경건하며 이상을 좇는 신관이 된다면...
오히려 가짜인 듯한 느낌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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