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체 「뇌신」 | |||
신장 | 180cm | 성별 | 남 |
체중 | 86kg | 의견 | 네가 하는 말은 못 알아듣겠다고! |
생일 | 3월 13일 | 출현 | 전체구역 · 거리 |
선호 | 만화 | 혐오 | 공부 |
상세 | 열혈 만화에 중독된 중2병 청년, 슈퍼 히어로가 되길 간절히 원한다. 줄곧 각종 싸움의 기술을 배웠고, 부단히 자신을 단련해왔다. 종종 사람들과 싸우며 이길 때가 더 많지만, 혹시라도 졌을때는 절대 인정을 하지 않으며 미친 듯이 단련 후 기어코 다시 이겨버린다. 학교에서 경고를 많이 받았고, 또한 경찰서 단골이어서 모든 사람의 눈에는 그저 불량소년이다. 학교에서 퇴학처리를 당한 후 앞길이 막막해졌지만 (정확하게는 아주 잠시), 대범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였다. 보디가드나 싸움꾼처럼 조직폭력배들과 관련된 일을 수없이 제의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택배업계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유는 책임감이 생기고 자유롭기 때문이란다. 간혹 택배 일을 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폭력적인 사건들을 해결하기도 한다. 가끔은 비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해봤으면… |
||
신기 · 신기사 능력 | 「핸드 캐논 · 타케미카즈치」 천둥번개 조종 | ||
신기 스토리 1 | 아라테라스 오미카미(태양의 여신)은 이즈모 국 대국주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여러 장수들을 보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그녀는 가장 강한 무신을 선택했고,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었다. |
||
신기 스토리 2 | 강력한 무신은 어디를 가던 간에 절대적인 힘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번에 선택한 것은… 산을 무너뜨리고, 강을 뒤흔드는 자주포이다. 절대적인 힘은 절대적인 복종을 불러오기 마련이니, 인자한 군주의 선택이라기 보다는 현명한 군주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
||
신기 스토리 3 | 이제 와서 타케미카즈치가 왜 이 멍청한 녀석을 선택했는지 연구해 봤자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는 매우 단순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한 눈에 모든 것을 간파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는 영웅이 되고 싶어했고, 그러기 위해선 힘이 필요했다. 그리고 지금, 모든 대가를 바쳐 힘을 얻었다. |
||
일상 스토리 1 | 호체는 종종 불량청년으로 여겨진다. 확실히 겉으로 보기에 호체는 불량청년으로 보인다. 불량 청년 같은 곳에, 불량 청년처럼 자주 싸우고, 거기에다 길거리에서 싸우는 방식은 매우 불량 청년스럽다. 하지만 사실 호체는 전혀 불량스럽지 않다. 위에서 언금한 문제 외에는 중2병의 열혈 택배원일 뿐인 것이다. 그렇다 해도, 믿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말이다… |
||
일상 스토리 2 | 다소 의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호체가 접경도시의 온 거리를 아주 빠삭하게 잘 안다는 것이다. 호체의 원래 직업은 택배기사인데 물건을 배달할 때 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단거리로 다녀왔으며 불량배나 괴물이 있을 법한 구역도 아무렇지않게 지나다닌 곳이 많다. 숨겨진 길이 아니라면 호체는 대부분 가볍게 다닐 수 있다. |
||
일상 스토리 3 | 호체는 어느 만화에서 봤는지 모를 "영웅은 모두 고독한 법이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중앙청 합류를 거절한데다(친구의 신분으로 지휘사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 택배 기사로서의 월급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항상 쪼들리며 살고 있다. 하지만 가난한 현실 조차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그의 뜨거운 마음은 막을 수 없다. |
||
동료 평가 | 치모시카 - 어찌 보면 동지지만 그가 걷는 노선을 보면 나와는 적이야. 와타리 - 목소리가 천둥같이 커요… 무서워요… 샤슈 - 그를 보면 "젊음이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
||
인연단편 1 | 호체는 접경도시에 거주하지만 중앙청에 가입하지 않은 소수의 신기사 중 하나이다. 지휘사가 계속해서 중앙청에 가입하면 주어지는 수많은 혜택들로 그를 설득하고 있지만, 호체는 여전히 그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어느 덜렁 만화에서 나왔을지 모를 "영웅은 모두 고독한 법이야"라는 말에 알 수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지휘사가 이 중2병스러운 생각을 안해 본 건 아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결국 그렇게 되면 "호체"가 아니게 될 테니 말이다. |
||
인연단편 2 | 호체는 중앙청에 들어가지 않았다. 심지어 평소에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루 대부분을 배달하는데 할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호체의 대부분의 괴물 처치 기록은 배달 도중에 달성된다는 것이다. 호체가 일부러 출근 시간을 틈타 괴물을 치는 것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기록을 보면 배달 시간에는 닥치는 대로 하게 된다. 가끔 지휘사가 인터넷 쇼핑을 할 때 기록에 배달원이 직접 피점령 지구를 통과해 배달 한다고 쓰여 있는데, 이건 분명 호체일 것이다. |
||
인연단편 3 | 만약 호체 본인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호체와 열혈 만화에 대해 논하기 시작한다면 많은 사람은 호체의 열혈 만화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감탄하고 호체가 열혈 만화 오타쿠라고 생각할 것이다. 당연히 아니긴 하지만 호체가 열혈 만화를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 나이가 되었는데도 그는 여전히 매달 수입의 일부를 그의 정신적인 양식을 구매하는데 쓰고 있다. 이것이 그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원인 중 하나이다. 만약 그의 정의로운 뜨거운 피가 끓어오르는 만화가 있다면 그는 자기가 먼저 나서서 지휘사에게 빌려준다. 그의 이런 행동이 어떨 때는 골치가 아프지만 그가 추천한 만화가 꽤 재미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
인연단편 4 | 호체는 강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다 어릴 때부터(열혈 만화의 영향을 받았다) 싸움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했고 각종 격투기 기술과 근육을 얻었다. 신기사가 된 후 한동안 들뜬 호체는 자신이 이미 충분히 강한 영웅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바로 몬스터에게 혼쭐이 나고 다시 강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았다. 신기사의 능력에 일반인의 싸움은 더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호체는 몸을 단련했다. 하지만 근육이 계속 늘어나는 것 외에는 어떤 효과도 없었다…… 지휘사에게 어떻게 해야 강해질 수 있는지 조언을 얻은 후 호체는 제안을 받아들여 괴물을 상대로 전투 기술을 연마했다. 호체의 이 일거양득의 훈련은 정말 좋은 생각이다. |
||
인연단편 5 | 호체는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한다. 당연히 강해지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강해지는 것은 목적이 아니다. 진정한 목적은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예전같이 일상적인 나날이었다면 세계를 구하겠다는 말은 그저 망상에 빠진 말이었겠지만 흑문 사건이 발생한 후인 지금 세계를 구한다는 것은 실현 가능한 일이 되었다. 꿈은 이미 꿈에서 끝나지 않고 실현할 수 있는 현실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중2병 사나이의 뜨거운 마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휘사는 지금 세계 구원의 길에서 힘차에 달리는 호체가 폭주해서 벽을 들이받지 않도록잘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
>> 특수표정
>> 코스튬
>> 신기사의 방
'영원한 7일의 도시 > :: 신기사 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뮤아 도감 (0) | 2021.05.28 |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시비르 도감 (0) | 2021.05.27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사하무 도감 (0) | 2021.05.27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에루비 도감 (0) | 2021.05.27 |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세츠 도감 (0) | 2021.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