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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뮤아 도감

by DACHAE_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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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 「꿈의 요람」
신장 142cm 성별
체중 36kg 의견 ...당신은 현실? 아니면... 꿈
생일 12월 12일 출현 중앙청
선호 꿈, 사랑, 우정 혐오 외로움
상세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환상증 소녀. 환상과 현실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
시골 농가에서 태어난 그녀에게 못된 계모는 걸핏하면 때리고 욕을 했다.
겁이 매우 많은 성격. 장난감도 없고 친구도 사귈 줄 모르기 때문에 완전히 환상에 의지해 혼자 논다.
매번 욕 먹고 맞을 때마다 "이건 꿈이야", "이건 환상이야", "나는 다치지 않았어", "부모님도 화나지 않았어"라며 자신을 위로한다...
서서히 환상과 현실을 구별하기가 어려워진 그녀는 병원에 보내졌고, 의사의 도움 아래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꽃밭에 황금 사과가 잔뜩 열린 나무가 자라났다. 그리고 나무 밑에 바구니 괴물 한 마리가 나타났다.
그녀는 이 또한 환각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알려줬다. 이건 진짜라고.
그녀의 눈에 보이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또 다시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신기 · 신기사 능력 「황금사과」 다른 사람을 환상에 가두기
 신기 스토리 1 유명한 보물. 분쟁의 열매.
그 위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말이 나타났을 때, 헤라와 아테나 그리고 아프로디테는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다퉜다.
신기 스토리 2 아무도 그 황금 사과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건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이 가지는 의미 때문이었다.
하지만 황금빛의 눈부신 광채에 모두가 매료되었다.
마치 가라앉는 것처럼 보였다...
신기 스토리 3 황금사과의 바구니 괴물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뮤아 이외의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정말 뮤아가 상상 속에서 데려온 건지, 아니면 우리 모두를 환상 속으로 밀어서 기이한 모습을 보게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일상 스토리 1 뮤아는 아직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망상증 치료를 받고 있다.
의사의 소견으론, 뮤아는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지만 증상이 호전되기는 커녕 더 심해졌고, 지금은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이제는 뇌수술을 받거다, 정신병원에 장기간 입원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중앙청의 큰 전력에게 그런 조치를 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뮤아도 치료를 포기한 상태고,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일하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일상 스토리 2 황금사과ㅡㅡ거미처럼 기어다니는 과일바구니 괴물, 뮤아의 탈것이자 호위병이며, 가까운 동료이기도 하다.
황금사과가 이 세상에 나타난 이유는 알려진 바가 없다. 뮤아의 설명을 보면 원래 이 세상에 존재하던 것은 아닌 것 같고, 상상 속의 존재가 있다면 뮤아가 상상 속에서
현실로 끄집어낸 것일 거다. 현실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상 스토리 3 뮤아는 겉으론 의지가 약해 보인다. 하지만 가까워지고 나서 보면, 사람들과 교류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게다가 뮤아는 자신이 가봤던 나라, 만났었던 사람들, 생활했던 곳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은 뮤아의 망상이라는 점이 문제지만 말이다.
동료 평가 가리에 - 항상 자고 있는 것 같아. 걸어가다가 어디 부딪히기라도 하는 거 아니야?

라비 - 그 바구니와 아미트는 같은 유형인가…여자애야?

치모시카 - 오오! 재밌게 생긴 환상의 동물이네! 나 안아볼래!
인연단편 1 뮤아는 중앙청의 임무를 할 때가 아니라면 보통 자신의 방에서 잘 나가지 않는다.
지휘사는 그녀가 자폐증에 걸린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어 그녀의 방에 몇 번 방문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사실, 뮤아는 전혀 외로워하지 않는다.
그녀는 유명 인사들과 다과회를 열기도 하고, 실내 게임을 하기도 하며 망상과 현실의 구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녀의 환상 속에서.
인연단편 2 뮤아는 망상증 연구에 관한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전문가나 학자와 현실과 환상의 구별에 대해 토론했다. (책이든 전문적인 학자든, 진짜도 있고 망상도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뮤아는 환상, 꿈, 상상 등의 정신적인 분야를 깊이 이해하고 독특한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지휘사는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뮤아에게 조언을 구할 정도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는 뮤아 자신의 병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인연단편 3 뮤아는 사람들과 사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했다. 이를 알고 있는 지휘사가 여러 명의 신기사를 소개해 사귀도록 했다.
뮤아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으면서도 망상증을 싫어할까봐 두려워 다른 신기사들을 만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지휘사는 뮤아가 망상속의 신기사와 즐겁게 대화하는 것을 종종 발견하곤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연단편 4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뮤아는 지휘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으며, 지휘사를 현실과 환상을 구분 짓는 참조물로 여기기 시작했다.
뮤아는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분별이 어려운 경우 우선 지휘사와 부딪힌 후 다시 물건과 부딪혀 만져지만 현실의 물건인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뮤아의 망상이 촉각 영역에도 침투하였기에 이런 분별 방법은 자주 오류가 난다.
인연단편 5 뮤아는 지휘사를 자신의 망상에 들어오게 하려고 했다.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과 "동일한 세계"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러나 이런 뮤아에게도 이성은 있다. 중앙청에서 망상증을 알게 된다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하여 지휘사에게 그러한 생각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뮤아는 이를 포기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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